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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이론 19과 131강 “축복(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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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작성일 21-03-16 13:49    조회 1,464    댓글 0  
 
기독교이론 19과 131강 “축복(1)” 2021.3.17.
축복이란 무엇입니까?
1)축복이란 사전적의미로는 앞날의 복 또는 행복을 빌어주는 것입니다.

2)통상적으로 축복은 위에서 아래로의 형식을 띠고 있습니다.
창49:26절에 “네 아버지의 축복이 내 선조의 축복보다 나아서 영원한 산이 한없음같이 이 축복이 요셉의 머리로 돌아오며 그 형제 중 뛰어난 자의 정수리로 돌아오리로다” 여기 ‘네 아버지’ 히브리어 ‘아비카’이고 축복 히브리어 ‘삐르코트’인데 ‘삐르코트 아비카’ ‘네 아버지가 주는 축복’이라는 말이지요 그러니까 네 아버지가 주는 축복의 내용이나 질이 조상들이 야곱에게 했던 축복보다 더 크다는 겁니다. 야곱은 자기가 사랑하는 아들 요셉을 축복함에 다른 어떤 누구에게보다 더 큰 축복을 주기를 원했다는 겁니다. 내용이 뭡니까? 영원한 산 즉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성산이요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하나님나라를 의미한다는 거지요 야곱의 축복의 범위를 말합니다. 요셉이 받을 축복은 하나님의 통치 아래 있을 때만 주어진다는 엄청난 사실을 말하고 있는 겁니다. 그렇다면 뭡니까? 요셉이 하나님을 떠난다면 이 축복의 의미도 더 이상 없다는 거지요 요셉의 자식 므낫세와 에브라임인데 그 에브라임의 자손들이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섬기게 되었을 때 사28:1절에 “에브라임의 술취한 자들의 교만한 면류관은 화 있을진저 술에 빠진 자의 성 곧 영화로운 관 같이 기름진 골짜기 꼭대기에 세운 성이여 쇠잔해 가는 꽃 같으니 화 있을진저” 이와 같이 성도의 축복은 하나님 안에서만 가능하다는 겁니다. 요15:5절에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하나님 떠난 자에 대해선 그 다음 절 6절에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마르나니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은 주 안에서만 누릴 수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뛰어난 자’ 히브리어 ‘네지르’ ‘구별된 자’ ‘성별된 자’라는 의미로 나실인 같은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이렇듯 요셉은 성별된 자였습니다. 그러므로 그런 요셉을 통해서 칠년 기근에서 생명을 구하게 하셨고 언약의 백성이 애굽에 정착하게 만드는 큰 역할을 하게 하셨습니다.
히7:7절에 “논란의 여지없이 낮은 자가 높은 자에게서 축복을 받느니라” 논란할 필요가 없는 것이 뭐랍니까? 낮은 자가 높은 자에게서 축복을 받는다는 사실이라는 겁니다. 히브리인들은 사고는 더 높은 자가 더 낮은 자를 축복한다는 사실에 대해 아무도 부정하지 않고 당연시 했다는 거지요 그러니까 그리스도의 그림자인 멜기세덱에게 아브라함이 축복을 받았다는 것은 뭐라는 겁니까? 아브라함보다 높은 자가 영원한 대제사장인 멜기세덱이었다는 거지요

3)축복은 위에서 아래로만 하는 것이 아니고 서로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창12:3절에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축복하는 자에겐 복을 그리고 저주하는 자에겐 저주를 내리시겠다는 약속을 하십니다. 뭡니까?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도우시는 정도가 아니라 아브라함의 편에 서주시겠다는 거지요 하나님과 한편이 된 자는 세상 사람들로부터 대우도 다르게 만드시겠다는 것이 하나님의 생각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 예수 믿는 자들은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롬12:14절에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 저주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가 뭡니까? 그대로 응하니까 그렇습니다.

4)축복은 아래에서 위로도 할 수 있습니다.
창47:7절에 “요셉이 자기 아버지 야곱을 인도하여 바로 앞에 서게 하니 야곱이 바로에게 축복하매” 요셉은 아버지 야곱과 애굽의 왕 바로와의 만남을 신속하게 주선합니다. 이처럼 요셉은 지혜로운 사람이라 아버지와 형제들이 애굽에 머무는 데 차질이 빚어지지 않도록 완벽하게 조치를 하고 있음을  봅니다. ‘야곱이 바로에게 축복했답니다.’ ‘축복하다’ 히브리어 ‘와예바레크’는 ‘인사하다’ 또는 ‘무릎을 꿇다’니까 인사지만 야곱은 자신을 하나님의 선지자라는 의식을 가지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인사로서 복을 빌었다는 거지요 그러니까 야곱은 총리의 아버지로서 신분으로는 분명 왕 아래에 있는 자로 왕에게 축복할 수 있는 것은 선지자의 자격으로 하나님의 이름으로 축복할 수 있음을 말씀합니다.
삼하8:10절에 “도이가 그의 아들 요람을 보내 다윗 왕에게 문안하고 축복하게 하니 이는 하닷에셀이 도이와 더불어 전쟁이 있던 터에 다윗이 하닷에셀을 쳐서 무찌름이라 요람이 은그릇과 금 그릇과 놋그릇을 가지고 온지라” 소바와 하맛은 그 당시 아람에서는 강력한 두 국가로서 雌雄(자웅)을 겨루는 중에 있었는데 이스라엘의 다윗왕이 소바를 물리쳐 승리하게 되니까 하맛의 왕 도이가 앓던 이가 빠진 것처럼 시원했다는 거고 그래서 보답차원에서 자신의 아들 요람을 보내 다윗 왕을 예방하고 축복하게 했다는 거지요 그러니까 야곱이 바로에게 인사로서 축복의 말을 건넨 것과 같다는 거지요 요람이 다윗을 만나 인사로서 축복내지 축하의 말을 건넸다는 겁니다.
왕상1:47절에 “왕의 신하들도 와서 우리 주 다윗 왕에게 축복하여 이르기를 왕의 하나님이 솔로몬의 이름을 왕의 이름보다 더 아름답게 하시고 그의 왕위를 왕의 위보다 크게 하시기를 원하나이다 하매 왕이 침상에서 몸을 굽히고” 솔로몬왕의 즉위식이 열리는 중에 신하들이 와서 다윗 왕에게 축복하여 이르기를 역시 축하의 말을 건넨 거지요 ‘왕의 하나님이 솔로몬의 이름을 왕의 이름보다 더 아름답게 하시를 원하고 다윗의 왕위보다 더 크게 하시기를 원한다고 축복하고 있습니다. 

5)그렇다고 인간이 하나님을 축복할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은 축복을 받으시는 분이 아니라 축복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민6:24절에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하나님이 누구시라는 겁니까? 복의 근원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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