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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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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이론 19과 133강 “축복(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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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작성일 21-03-30 20:18    조회 1,261    댓글 0  
 
기독교이론 19과 133강 “축복(3)” 2021.3.31.
어떤 복이 최고의 축복입니까?
1)물질적인 복보다 영적인 축복이 최고의 축복입니다.
잠8:10~11절에 “너희가 은을 받지 말고 나의 훈계를 받으며 정금보다 지식을 얻으라 대저 지혜는 진주보다 나으므로 원하는 모든 것을 이에 비교할 수 없음이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은을 받기 보다는 하나님의 훈계를 받으라고 함으로 하나님의 훈계가 물질보다 훨씬 더 나은 복이라는 걸 말씀합니다. 그러니까 은의 가치보다 말씀이 가지고 있는 가치가 월등하다는 거거든요 또 계속해서 물질적가치보다 영적인 가치가 우월하다는 걸 말씀하고 있지요 여기 ‘은’ 히브리어 ‘파닌’인데 은이라기보다는 ‘최상의 보석’을 뜻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은이나 진주보다 더 가치 있는 보석이라는 건데 이런 보석보다 더 가치 있는 것이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요 하나님을 아는 지혜라는 겁니다. 그래서 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최고의 축복이 바로 지혜라는 거지요 그러므로 우리 모두 지혜에 대한 애착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애착을 은금인 물질에 대한 애착보다 더 커야함을 믿으시기 바랍니다.왜냐 하면 재물은 그 주인을 상심케하기 때문입니다. 영원히 함께 하지 못하고 어느 순간 다른 이의 품으로 날아가고 만다는 겁니다. 잠23:5절에 “네가 어찌 허무한 것에 주목하겠느냐 정녕히 재물은 스스로 날개를 내어 하늘을 나는 독수리처럼 날아가리라”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에서 나오는 교훈과 지혜는 우리가 이 세상에 사는 동안 함께 하고 좋은 삶을 살게 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2)여호와를 경외하면 그야말로 최고의 축복입니다.
잠22:1,4,절에 “많은 재물보다 명예를 택할 것이요 은이나 금보다 은총을 더욱 택할 것이니라, 겸손과 여호와를 경외함의 보상은 재물과 영광과 생명이니라” 많은 재물보다 명예를 은이나 금보다 은총이 최고의 복인 것을 말씀하고 있음을 봅니다. 여기 ‘명예’ 히브리어 ‘쉠’은 이름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이름에는 그 사람의 성품과 특징 등 그의 전존재를 포함하고 있다는 거지요 그러므로 많은 재물보다 다른 사람들로부터 인정받는 성품과 인격과 그 존재라는 걸 말합니다. 많은 물질은 인간의 삶을 편리하게 하고 풍요하게 하지만 그것보다도 더 중요하고 가치 있는 것은 다른 사람들로부터 인정받는 성품의 소유자로 사는 것이 더 귀하고 이것이 많은 물질보다 더 큰 최고의 복이라 할 수 있다는 겁니다. 잠15:16~17절에 “가산이 적어도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크게 부하고 번뇌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채소를 먹으며 서로 사랑하는 것이 살진 소를 먹으며 서로 미워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가난하지만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이 부자이지만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아서  번뇌로 사는 삶보다 더 훨씬 나음을 말합니다. 왜 煩惱(번뇌)합니까? 인간의 문제를 자신이 다 해결하려는 데서 마음에 괴로움이 더하는 거지요 뭡니까? 물질보다 하나님 경외하는 신앙의 우월성을 말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가정의 행복이 물질에 있는 것이 아니라는 거지요 그러므로 사랑 위에 세워지는 가정이어야 한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뭡니까? 물질보다 사랑의 우월성을 말한다는 거지요 가정의 행복은 물질에 있는 것이 아니라는 거 아닙니까? 박수홍이라는 연예인의 돈을 관리하던 형과 형수가 잠적을 했답니다. 그래서 박수홍씨는 인터뷰를 하면서 빨리 나타나라는 거지요 그렇지 않으면 가족으로 여기지 않겠다는 거지요 아마도 돈을 활용을 해서 동생도 좋고 자신들도 살길을 찾아서 뭔가를 했었을 건데 뜻대로 되지 않으니까 잠적한 거지요 가난해도 하나님을 경외하는 신앙으로 비록 없어도 사랑위에 세워지는 가정이어야 된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3)물질적인 축복은 한계가 있고 만족이 되지 않으니 최고의 축복이라 할 수가 없습니다.
전1:8절에 “모든 만물이 피곤하다는 것을 사람이 말로 다 말할 수는 없나니 눈은 보아도 족함이 없고 귀는 들어도 가득 차지 아니하도다” 일생동안 무엇인가 갈망하며 노력해도 아무 유익이 없거나 결실이 없을 때가 있다는 거지요 무의미한 일의 반복과 허탄한 것을 쫓아 사는 삶에 허무함 그러므로 모든 만물이 피곤하답니다. 만물이 피곤하다는 것은 모든 일들이 피곤한데 사람이 그것을 다 말할 수 없을 정도라는 거지요 그래서 그 눈은 보는 것으로 만족할 수 없고 귀는 듣는 것으로 채워지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리고 사람은 어떻습니까? 전5:10~13절에“은을 사랑하는 자는 은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풍요를 사랑하는 자는 소득으로 만족하지 아니하나니 이것도 헛되도다 재산이 많아지면 먹는 자들도 많아지나니 그 소유주들은 눈으로 보는 것 외에 무엇이 유익하랴 노동자는 먹는 것이 많든지 적든지 잠을 달게 자거니와 부자는 그 부요함 때문에 자지 못하느니라 내가 해 아래에서 큰 폐단 되는 일이 있는 것을 보았나니 곧 소유주가 재물을 자기에게 해가 되도록 소유하는 것이라”

4)세상적인 복을 쫓다가는 패망에 이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 또한 최고의 축복이라고 할 수가 없습니다.
시73:17~19절에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갈 때에야 그들의 종말을 내가 깨달았나이다 주께서 참으로 그들을 미끄러운 곳에 두시며 파멸에 던지시니 그들이 어찌하여 그리 갑자기 황폐되었는가 놀랄 정도로 그들은 전멸하였나이다” 하나님의 성소는 말씀의 자리이고 기도의 자리입니다. 시편기자는 하나님께 기도하며 말씀을 깨닫기 위해 성소에 들어갔고 이렇듯 세상을 향하던 시편기자의 눈이 하나님을 향하여 눈을 돌릴 때 악인의 종말을 볼 수 있었다는 거지요 악인이 현세에 비록 모든 것을 다 누린다해도 그의 마지막은 파멸이라는 겁니다. 악인의 현재 형편과 상황이 풍요를 누려도 그 결국은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되는 것을 하나님의 성전에서 하나님을 바라볼 때 깨달았다는 시편기자의 고백처럼 하나님의 성전을 찾는 백성들은 거기서 풀리지 않는 인생의 답을 얻게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5)하나님은 복과 저주를 우리 앞에 두고 최고의 복을 택하시기를 원하십니다. 신30:15,19, “보라 내가 오늘 생명과 복과 사망과 화를 네 앞에 두었나니 내가 오늘 하늘과 땅을 불러 너희에게 증거를 삼노라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고” 11:26~28절에 “내가 오늘 복과 저주를 너희 앞에 두나니 너희가 만일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들으면 복이 될 것이요 너희가 만일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령하는 도에서 돌이켜 떠나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듣지 아니하고 본래 알지 못하던 다른 신들을 따르면 저주를 받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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