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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이론 13과 78강 “찬양(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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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작성일 19-09-18 16:19    조회 1,698    댓글 0  
 
기독교이론 13과 78강 “찬양(1)” 2019.9.18.
1.찬양이란 무엇입니까?
1)하나님의 구원을 선포하고 기뻐하며 즐거워하는 마음이고 그 표현인 것입니다. 시66:17절에 “내가 나의 입으로 그에게 부르짖으며 나의 혀로 높이 찬송하였도다.” 원문에서 ‘그에게’ 히브리어 ‘엘라이우’가 먼저 나옴으로 부르짖는 행위보다 시편기자가 부르짖는 대상을 강조하고 있다는 거지요 그렇다면 시인은 참으로 어렵고 힘든 환난의 때 사람을 찾아가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찾았고 하나님께 도움을 구했음을 알 수 있다는 겁니다. 하나님을 찾아서 어떻게 했습니까? 부르짖었답니다. 여기 ‘부르짖다’ ‘카라티’는 ‘울며 소리 내어 매어 달렸다’는 의미거든요 그러니까 시인의 간절함을 엿볼 수 있는 겁니다. 이처럼 입으로는 부르짖었고 그리고 어떻습니까? 혀로는 높이 찬송했다는 거지요 도움을 위해 하나님께 부르짖는 순간에도 그가 잊고 있지 않은 것은 하나님을 향한 찬송이었다는 겁니다. 이는 하나님의 구원을 믿음으로 미리 선포하는 것과 같지요 뭡니까? 오늘 시편기자는 문제에서 구원하실 하나님을 찾아서 그 하나님께 부르짖고 또한 찬양으로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이랬더니 어떤 결말이 났습니까? 20절에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가 내 기도를 물리치지 아니하시고 그의 인자하심을 내게서 거두지도 아니하셨도다.” 믿고 찬송이 응답하심에 찬송으로 바뀌었다는 거지요

2)하나님으로 만족하여 그를 자랑하고 싶어지는 것입니다. 시34:1,2절에 “내가 여호와를 항상 송축함이여 내 입술로 항상 주를 찬양하리이다 내 영혼이 여호와를 자랑하리니 곤고한 자들이 이를 듣고 기뻐하리로다” 다윗이 사울왕을 피하다 피하다가 어찌할 수 없이 블레셋 왕 아기스에게 몸을 의탁할 수밖에 없었던 때가 있었다는 거지요 그러니까 다윗이 오래 전 그가 어렸을 때 블레셋장수 골리앗을 죽인 때문에 블레셋신하들이 다윗을 죽이려는 움직임이 있었고 이렇듯 다급한 상황에서 다윗은 미친 척했다는 겁니다. 그래서 위기를 벗어난 후에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인해 구원 받았음을 기억하면서 하나님을 송축하되 내가 항상 송축한다고 내 입술로 주를 찬양한다고 노래했다는 거지요 여기 ‘송축함이여’ 히브리어 ‘아바라카’는 그 의미가 무릎을 꿇다 또는 예배를 드리다 거든요 그리고 내 입술로 항상 주를 ‘찬양하리이다’ 히브리어 ‘테일라토’는 ‘기뻐하다’ ‘노래하다’라는 의미지요
여호와를 항상 송축하고 항상 주를 찬양하겠다고 했잖아요. 여기 앞에 있는 ‘항상’ 히브리어 ‘뻬콜에트’ 시간과 어떤 경우에라도 그런 의미이고 뒤에 있는 ‘항상’ 히브리어 ‘타미드’는 ‘매일매일’이라는 의미라는 거지요 그러니까 다윗은 하나님 앞에 나아와 무릎을 꿇고 예배하는 일과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을 때와 장소를 불문하고 매일처럼 반복하겠다는 거지요 왜요? 하나님은 자랑받기에 합당하신 분이시라는 겁니다. 여기 ‘자랑’ 히브리어 ‘티트할렐’은 ‘영광을 돌리다’거든요 이때 자기처럼 비참한 상태에서 어려운 환난가운데 있는 자들이 듣고 다윗을 구원하신 사실로 인해 기뻐할 거라는 거지요 

3)하나님을 사랑하고 좋아하는 마음이며 표현입니다. 시84:1~2절에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장막이 어찌 그리 사랑스러운지요 내 영혼이 여호와의 궁정을 사모하여 쇠약함이여 내 마음과 육체가 살아 계시는 하나님께 부르짖나이다” 여기 시인은 찬양의 대상으로 ‘만군의 여호와’ 히브리어 ‘예흐와 체바오트’랍니다. ‘전쟁과 관련하여 당신의 백성을 보호하시고 승리케 하신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면서 ‘절대주권자’의 의미와 ‘성전에 좌정하셔서 다스리시는 하나님’에 대한 의미를 더합니다. 그런데 여기 시편기자는 하나님이 다시리시는 그곳 주의 장막을 이번엔 하나님이 계신 여호와의 궁정이라고 하면서 주의 장막에서 멀리 떨어져 있으면서 그곳을 바라보면서 안타까워하고 있다는 거지요 여기 마음과 육체가 뭡니까? 마음이라면 심장을 의미하지요 육체는 상하고 망가지기 쉽고 결국은 소멸되는 연약함의 상징이지요 그렇다면 온 마음과 온 몸을 다해서 하나님이 계신 곳을 사랑한다는 겁니다. 그러나 갈 수가 없어서 너무도 안타까워 부르짖는다는 거지요 우리도 그만큼 하나님이 계신 곳이기에 하나님의 제단을 사모하고 좋아하십니까? 그러므로 이런 의미가 내게서 살아 움직일 때 뭡니까? 찬양이 나온다는 거지요 찬양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좋아하는 마음의 표현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4)여호와의 위대하심과 능하심을 즐거워하고 감사로 찬송하는 것입니다. 시150:2절에 “그의 능하신 행동을 찬양하며 그의 지극히 위대하심을 따라 찬양할지어다” 찬양하여야 하는 이유가 뭡니까? 하나님의 능하신 행동과 하나님의 지극히 위대하심 때문이랍니다. 그렇다면 뭡니까? 찬양은 우리가 지어내는 것이 아니라는 거지요 하나님으로 인해 찬양이 나온다는 거잖아요 하나님의 능력과 그 광대하심이 너무나 깊고 넓고 높아서 도무지 사람의 생각으로는 미치지 못하니까 그래서 찬양이 나온다는 겁니다. ‘참아름다워라 주님의 세계는 내 아버지 지으신 그 솜씨 깊도다 망망한 바다와 늘 푸른 봉우리 다 주 하나님 영광을 잘 드러내도다.’
5)하나님밖에 없으니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며 바라보는 마음 때문에 찬송하는 것입니다. 시56:4절에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 말씀을 찬송하올지라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였은즉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혈육을 가진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이까.”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 말씀을 찬송하올지라’ 이 말은 ‘하나님 안에서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하겠습니다.’라는 번역입니다. 여기 ‘그 말씀’ ‘떼바로’는 하나님이 구원하시겠다는 언약의 말씀을 말한다는 거지요 그래서 시편기자는 하나님이 구원하시겠다고 약속하신 그 말씀을 찬송한다고 말합니다. 언약의 말씀을 주신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의지하고 구원하시겠다는 말씀을 찬송한다는 거지요 그리하므로 혈육을 가진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겠다는 거지요 그들 위에 계신 하나님이시니까 우리도 내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해 사람을 보지 않으며 사람으로 두려워하지 않으며 그 말씀을 찬송하시는 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하나님의 구원을 선포하고 기뻐하며 즐거워하는 마음이고 그 표현인 것입니다.
2)하나님으로 만족하여 그를 자랑하고 싶어지는 것입니다.
3)하나님을 사랑하고 좋아하는 마음이며 표현입니다.
4)여호와의 위대하심과 능하심을 즐거워하고 감사로 찬송하는 것입니다.
5)하나님밖에 없으니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며 바라보는 마음 때문에 찬송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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