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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이론 12과 74강 “예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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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작성일 19-08-21 18:16    조회 1,739    댓글 0  
 
기독교이론 12과 74강 “예배(1)” 2019.8.21.
예배란 무엇인가?
(1)불신자들의 예배
1)사람이나 동물들 자연의 해나 달이나 별을 신이라고 정하고 그 우상들에게 절하고 빌면서 경배행위를 하며 살고 있는 것이 바로 세상 사람들이 하는 예배입니다.
롬1:21절에서 말씀하지요 “하나님을 알 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여기 하나님을 알 되 이 말은 하나님께서 자연 만물을 통해서 하나님 당신을 알 수 있도록 계시해 주셨다는 말이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 사람들은 그걸 무시하거나 인정하지 않지요
그래서 불신자들은 첫째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지 않는답니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한다는 것은 뭡니까? 우주와 자연만물을 만드신 것에 대해 그 영광을 하나님에게 돌린다는 거지요 그러나 인간은 자연 속에서 충분히 볼 수 있는 하나님의 자기 계시를 인정하지 않고 그분에게 영광을 돌리지 않더라는 거지요
둘째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더라는 겁니다. 하나님께로부터 받지 않은 것이 없는데 그래서 숨 쉬고 움직이고 생각하고 생활하고 사회적 활동들을 할 수 있는 것이잖아요 그런데 감사를 몰라요 왜 그래요 인간의 내면에 깊숙이 자리하고 있는 죄성 때문이라는 거지요 그리고 인간의 죄성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알 수 없도록 영적으로 무지하게 만든다는 거 아닙니까?
셋째 생각이 허망하여졌다는 겁니다. ‘생각’ 헬라어 ‘디알로기스모스’는 계획 또는 목적이란 말과 같다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생각이나 계획이나 목적이 허망하다는 건데 이 허망은 무가치한 것이 되어버렸다는 뜻이라는 거지요 하나님께 영광을 그리고 감사를 돌리지 않는 인생은 생각과 계획과 목적이 무가치할 정도로 허망하다는 겁니다. 이 사실을 시편기자가 시14:1~3절에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는도다 그들은 부패하고 그 행실이 가증하니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살피사 지각이 있어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다 치우쳐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가 없으니 하나도 없도다”
넷째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답니다. 여기 ‘미련한’ 헬라어 ‘아쉬네토스’는 ‘어리석다’는 의미거든요 그러니까 어리석은 깨달음이 없는 마음이 더 어둡게 하다는 겁니다. 뭘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거나 하나님께 감사하는 일을 더 어둡게 했다는 거지요
그래서 인간이 한 일이 뭘까요? 롬1:22~23절이지요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어리석게 되어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새와 짐승과 기어다니는 동물 모양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영적으로 바르게만 있으면 온 우주 만물의 창조주가 하나님이시다 알 수 있는데 스스로 지혜 있다고 하지만 사실은 죄로 인해 영적으로 무지하니까 어리석은 자들이 되었다는 거지요 여기 ‘어리석게 되어’ 헬라어 ‘에모란데산’은 어떤 의미냐 하면 ‘맛이 갔다’는 의미란 거지요 정말 지혜가 있다면 뭡니까? 만물에게서 하나님을 발견하고 영화롭게 하고 감사했을 거라는 겁니다. 어리석은 자들의 결정적 행위가 무엇인가요? 하나님과 우상하고 바꾸었다는 거지요 사람, 독수리, 사자, 호랑이, 기어다니는 뱀을 하나님의 자리에 앉혀놓고 그것들을 숭배하더라는 겁니다. 이런 행위들이 오늘 본문 25절에 뭐랍니까?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아멘” 죄로 인해 생각이 허망해지고 마음이 어둡게 되어 사람이 맛이 갔습니다. 정상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으로 바꾸었다는 거지요 그래서 하나님이 만드신 피조물을 하나님보다 더 경배하고 섬기더라는 겁니다. 여기 ‘진리’ 헬라어 ‘알레데이아’는 숨김이 없는 진실함 또는 정직함이나 순수함이라는 의미거든요 그리고 ‘거짓 것’ 헬라어 ‘프슈데이’거든요 이 거짓 것에 대해 사44:15절에 “이 나무는 사람이 땔감을 삼는 것이거늘 그가 그것을 가지고 자기 몸을 덥게도 하고 불을 피워 떡을 굽기도 하고 신상을 만들어 경배하며 우상을 만들고 그 앞에 엎드리기도 하는구나.” 나무는 땔감이기에 그것을 태워서 몸을 덥게 하든지 불 피워서 떡을 굽든지 하는 용도라는 거지요 그런데 그 나무로 신상, 우상을 만들어서 경배하며 그 앞에 엎드리더라는 겁니다. 이것이 뭐예요? 거짓 것 ‘프슈데이’라는 거지요 그래서 20절에 ‘나의 오른손에 거짓 것이 있지 아니하냐 하지도 못하느니라’ 거짓 것 나무로 만든 우상이 거짓 것이라고 말하지도 못하는 인생인 것이 왜냐하면 사44:18절에 “그들이 알지도 못하고 깨닫지도 못함은 그들의 눈이 가려서 보지 못하며 그들의 마음이 어두워져서 깨닫지 못함이니라” 우리가 죄 문제가 해결되면 영적으로 바로 서게 되어 하나님을 깨닫게 됩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행17:24~25절에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께서는 천지의 주재시니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니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이심이라”

2)아무리 무신론자라도 조상을 제사하며 거기에 절하는 행위가 일종의 귀신을 예배하는 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고전10:20절에 “무릇 이방인이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제사하는 것이 아니니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는 자가 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이방인의 제사는 누구에게 하는 거랍니까? 놀랍게도 귀신에게 하는 것이랍니다. 여기 ‘귀신’ 헬라어 ‘다이모니온’은 ‘분명히 존재하는 악령’을 뜻하는 단어라는 거지요 그러니까 제사는 뭡니까? 귀신과 교제하는 자가 된다는 겁니다. 여기 ‘교제’ 헬라어 ‘코이노니아’는 전인격적인 만남이거든요 뭡니까? 이방인의 제사는 놀랍게도 악령과 전인격적인 만남을 가지는 행위라는 거지요 끔찍하지요 그러니까 조상을 위해 제사를 드릴 때 조상은 오지 않고 귀신이지요 악령이 찾아온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 제사 행위를 통해서 악령과 전인격적 만남을 갖는 거지요 뭡니까? 이것이 이방인들이 하는 예배가 된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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