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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이론 12과 75강 “예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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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작성일 19-08-28 15:14    조회 1,861    댓글 0  
 
기독교이론 12과 75강 “예배(2)” 2019.8.28.
믿지 않는 불신자들의 예배는 두 가지라고 했습니다. 하나는 사람이나 자연 그리고 동물들 또는 새들과 기는 뱀 등을 우상숭배하는 예배이고 다른 하나는 조상제사 때 절하며 경배하는 행위지요 고전10:20절에 “무릇 이방인이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제사하는 것이 아니니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는 자가 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지난 주 이 말씀듣고 깜짝 놀랐잖아요. 제사는 귀신에게 하는 것이라는 것과 귀신과 교제하는 것이라는 성경말씀은 가히 충격적이었습니다.

(2) 구약시대 하나님의 백성들의 예배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인간의 죄 때문에 하나님의 정하신 방법과 지정하신 곳에서 하나님께 제사를 드려 거룩하신 하나님을 만났고 거기서 죄 용서를 받았으며 또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고 그 말씀대로 살았습니다. 이것이 곧 구약시대의 예배였다는 거지요 출25:21~22절에 “속죄소를 궤 위에 얹고 내가 네게 줄 증거판을 궤 속에 넣으라 거기서 내가 너와 만나고 속죄소 위 곧 증거궤 위에 있는 두 그룹 사이에서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네게 명령할 모든 일을 네게 이르리라” 속죄소 그림을 띄워주세요. 하나님의 언약궤 위에는 속죄소가 있고 궤 안에는 십계명 두 돌판이 있고 나중에 아론의 싹난지팡이가 들어가게 되었고 하늘의 양식 만나도 들어가게 되었지요 지금 이 말씀을 하실 때는 궤 안에 들어갈 것이 십계명 두 돌판을 줄 것이니 넣으라고 했잖아요. 바로 속죄소를 얹은 하나님의 법궤 앞에서 하나님이 대제사장인 아론을 만나시겠다는 것이고 이 속죄소를 하니님이 사람과 만나시는 은혜의 자리라 해서 시은좌 또는 시은소라고도 불렀다는 겁니다. 그 속죄소 위 두 그룹 천사 사이에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자손을 위하여 명령할 말씀을 주시겠다는 거지요 이 말씀을 받고 이스라엘백성들이 말씀대로 순종할 때 경험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하나님이 자신들 가운데 살아서 역사하신다. 지키시고 도우신다. 피할 길을 내시고 한없는 은혜를 베푸신다는 것을 경험할 수 있었지만 반대로 말씀하셨는데 그 말씀을 받은 이스라엘백성들이 말씀대로 살지 않고 믿음으로 반응하지 않고 불신앙으로 불평하고 원망할 때는 하나님이 안 계신 것처럼 아무런 도움이나 살아 역사하심을 주시지 않았다는 거지요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백성에게 레위지파 중에 제사장들을 세우시고 그 중에 대제사장을 세워서 백성을 대표로 하나님이 그를 만나주시고 말씀을 주시고 명령하셨다는 겁니다.
출29:42~43절에 “이는 너희가 대대로 여호와 앞 회막 문에서 늘 드릴 번제라 내가 거기서 너희와 만나고 네게 말하리라 내가 거기서 이스라엘 자손을 만나리니 내 영광으로 말미암아 회막이 거룩하게 될지라” 여기 ‘거기서’ 히브리어 ‘솨므’거든요 ‘내가 거기서 너희와 만나고 네게 말하리라’ 이 구절을 원문대로 해석하면 ‘내가 거기서 너희와 만나고 거기서 네게 말하리라’라는 거지요 여기 거기가 어딥니까? 회막 문 앞이지요 이곳은 번제단이 있는 곳이거든요 하나님이 만나시겠다는 곳이 바로 예배처소로 구별된 성막 또는 회막이라고 부르는 곳이었다는 거지요 하나님의 속성 가운데 하나가 뭐냐 하면 무소부재 아니 계신 곳이 없다는 것이거든요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성막을 만들게 하시고 그 성막에서 당신과 만나고 당신의 말씀을 듣게 되는 것을 말씀하셨던 겁니다. 그러므로 교회의 일차적 목적이 무엇인가하면 바로 하나님께 예배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히10:25절에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왜 모입니까? 하나님께 예배드리기 위해서입니다.

2)여호와 앞에 나올 때 빈손으로 나오지 않고 제물, 또는 예물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출23:14~15절에 “너는 매년 세 번 내게 절기를 지킬지니라 너는 무교병의 절기를 지키라 내가 네게 명령한 대로 아빕월의 정한 때에 이레 동안 무교병을 먹을지니 이는 그 달에 네가 애굽에서 나왔음이라 빈 손으로 내 앞에 나오지 말지니라” ‘매년 세 번 내개 절기를 지키라’고 하셨잖아요 여기 ‘세 번’ 히브리어 ‘솰로시 레갈림’이거든요 ‘레갈림’은 ‘발걸음들’이라는 의미인데 솰로시 삼에 걸쳐서 발걸음들을 옮기라는 거지요 어디로 성막으로 그 중에 하나가 본문에 무교병을 먹는다 해서 무교절이라고 하고 애굽에서 탈출해 나왔다 해서 넘을 유 넘을 월 그래서 유월절이라고 했지요 이스라엘백성들이 보통은 유교병 누룩이 있는 떡을 먹지만 이 절기 때는 무교병 누룩이 없는 맛도 없고 딱딱한 떡을 먹으면서 그 옛날 선조들이 애굽을 나올 때 먹었던 떡을 먹으면서 간접적으로 그 때 우리 조상들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애굽을 나왔었지 세상의 왕이 다스리는 곳에서부터 이제 하나님이 다스리는 세계로 애굽인 세상을 나왔음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기 아빕월은 유대력으로 1월을 말하고 우리가 쓰는 달력으로는 7월을 말한다는 거지요 그리고 ‘빈손’ 히브리어 ‘레캄’은 ‘손에 가진 것이 없는’이거든요 그러니까 요즘으로 해석하다면 준비되지 않은 심령으로 그런 말이라는 거지요 그러니까 예물도 중요하지만 뭡니까? 신앙으로 준비된 상태가 매우 중요하다는 겁니다. 신16:17절에 “각 사람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신 복을 따라 그 힘대로 드릴지니라”
3)안식일을 지켰습니다.
레26:2절에 “너희는 내 안식일을 지키며 내 성소를 경외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구별한 날인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라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이 다가 아니지요 뭘 경외하라고요? 하나님을 예배하는 장소인 성소를 경외하라고 하신 거지요 여기서 ‘내 안식일’이랍니다. 히브리어 ‘솹베토타이’거든요 그렇다면 하나님이 내 안식일이라는 건 안식일의 주인이 하나님이시라는 거잖아요 그리고 안식일을 지킨다는 것은 하나님을 인정한다는 거지요 하나님을 섬기는 삶을 산다는 증거도 된다는 거지요
겔20:12절에 “또 내가 그들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 알게 하려고 내 안식일을 주어 그들과 나 사이에 표징을 삼았노라”
1)인간의 죄 때문에 하나님의 정하신 방법과 지정하신 곳에서 하나님께 제사를 드려 거룩하신 하나님을 만났고 거기서 죄 용서를 받았으며 또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고 그 말씀대로 살았습니다.2)여호와 앞에 나올 때 빈손으로 나오지 않고 제물, 또는 예물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3)안식일을 지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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