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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이론 11과 70강 “믿음(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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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작성일 19-07-17 16:45    조회 1,828    댓글 0  
 
기독교이론 11과 70강 “믿음(8)” 2019.7.17.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것과 믿지 않는 것의 차이가 무엇입니까?
1)천국과 지옥의 차이입니다. 계21:27절에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가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만 들어가리라” 마지막 대 심판이 끝나고 이전의 하늘과 땅은 사라지고 새 하늘과 새 땅이 임하는데 하늘로부터 새 예루살렘성이 내려오더라는 거지요 그런데 이곳에 들어오지 못하는 자가 누굽니까? 무엇이든지 속된 것과 가증한 일을 하는 자입니다. 여기 ‘무엇이든지 속된 것’ 헬라어 ‘판 코인논’은 ‘더럽히다’ 또는 ‘불결하게 하다’ 그렇다면 뭡니까? 예수님의 피로 씻지 못해서 더럽고 불결한 상태로 있는 거잖아요. 그리고 가증한 것은 우상숭배를 말하지요 그 다음 거짓말하는 자들은 예수님을 제대로 믿지 않는 자들을 말합니다. 요일서1:6절에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둠에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하지 아니함이거니와” 요일서1:8절에 “만일 우리가 죄가 없다고 말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요일서2:4절에 “그를 아노라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되”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 불결하고 더럽고 그래서 지옥갑니다. 우상숭배하면 지옥갑니다. 예수님을 아노라하고 예수계명 지키지 않으면 믿는 자가 아닙니다. 예수님과 사귐이 있다고 하고 어둠에 행하면 예수님을 믿는 자가 아닙니다. 그러면 지옥갑니다.
그렇다면 우리 믿는 자는 하나님과 독생자로 오신 하나님이신 예수님과 사귐이 있어야 합니다. 요1서1:3절에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누림이라” 태초에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심의 목적은 ‘사귐’ ‘코이노니아’에 두셨잖아요. 그래서 에덴동산을 창설하신 거구요 그런데 인간이 범죄함으로 인해서 에덴동산에서 쫓겨나고 더불어 뭡니까? 하나님과의 교제 단절이 온 거 아닙니까? 그러나 예수그리스도가 우리 위해 죽으시고 다시사심으로 우리 믿는 자는 새 생명을 얻게 되었고 그리고 하나님과 독생자 예수그리스도와의 교제가 회복이 된 거지요 예수님을 구주로 믿어야 됩니다. 그래야 생명책에 기록이 되지요 빌4:3절에 “또 참으로 나와 멍에를 같이한 네게 구하노니 복음에 나와 함께 힘쓰던 저 여인들을 돕고 또한 글레멘드와 그 외에 나의 동역자들을 도우라 그 이름들이 생명책에 있느니라” 예수님도 눅10:20절에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시니라” 생명책이 기록된 것을 어떻게 증명할 수 있을까요? 믿음과 행실이 증거가 되는 거지요 믿으면 구원 받고 천국가지만 행실이 영 믿는 자의 모습이 아니라면 의심이 되는 것이고 그 믿음이 진짜인지는 하나님만이 아시는 거지요

2)구원과 구원받지 못함의 차이입니다. 마3:10,12절에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리라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여기 ‘이미’ 헬라어 ‘에데’는 시간을 나타내는 부사로 벌써 또는 지금이라는 의미거든요 그런데 예수님 말씀이 벌써 도끼가 나무뿌리에 놓였다는 말씀을 하시지요. 뭡니까? 심판이 이미 목전에 와 있다는 걸 말씀하셨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우리말 성경에는 헬라어 접속사 ‘운’ ‘그러므로’가 없는데 원문에서는 있다는 거지요 도끼가 나무뿌리에 놓였으니 그러므로 좋은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리리라는 거지요 도끼에 찍힌 나무와 불에서 연상되는 것은 소멸이잖아요 이 관계가 임박한 심판의 생생함을 더해주고 있지요 예수 믿지 않으면 이 사망의 심판을 받게 되는 거고 예수 믿으면 이 사망의 심판에서 구원 받는 겁니다. 요5:24절에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예수 믿지 않으면 도끼가 나무뿌리에 놓여있는 것이고 죽음과 함께 지옥불에 던져지게 되는 겁니다.

3)생명과 사망의 차이입니다. 롬8:2,6절에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예수님을 믿지 않는 자는 죄와 사망의 법에 매여 있다는 거고 이는 하나님의 정죄 아래에 있는 상태요 율법의 저주 아래에 있는 상태를 말하는 겁니다. 한마디로 희망이 없는 인간을 말하지요 그러나 이런 모습으로 희망 없이 살던 우리가 생명의 성령의 법이 해방시켰다는 거지요 그러므로 하나님의 정죄에서 벗어나고 사망의 저주에서 벗어났다는 거 아닙니까? 생명의 성령의 법이란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구속의 진리를 성령께서 성도에게 적용시키심을 말하잖아요. 그래서 예수님을 구주로 믿게 됨으로 육신의 생각대로 살지 않고 성령으로 살게 되어서 그의 삶을 생명과 평안이 주장한다는 겁니다. 더 아름답게 하심을 바라니 믿음대로 되는 것과 평안할 수 있다는 거지요 예를 들면 이렇습니다. 아이를 등에 업고 물에 빠져 헤엄치는 모습이 바로 우리가 예수 믿기 전의 모습이라는 거지요 그래서 쉽게 지치고 포기하고 힘에 겨워합니다만 예수 믿게 된 후로는 무거운 짐과 같았던 아이를 예수님이 가져가신 것과 같지요 더군다나 물속에서 가볍게 헤엄칠 수 있도록 뭡니까? 성령께서 도우신다는 겁니다. 그러니 땅 짚고 헤엄치는 것과 같은 거지요 그래서 예수 믿는 것은 생명의 성령의 법이 되는 겁니다. 반대로 예수 믿지 않는 것은 죄와 사망의 법 아래 있는 거지요

4)옛 것과 새 것의 차이입니다. 골3:8~10절에 “이제는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벗어 버리라 곧 분함과 노여움과 악의와 비방과 너희 입의 부끄러운 말이라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하지 말라 옛 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 버리고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이의 형상을 따라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입은 자니라” 고후5:17절에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것과 믿지 않는 것의 차이가 무엇입니까?
1)천국과 지옥의 차이입니다.
2)구원과 구원받지 못함의 차이입니다.
3)생명과 사망의 차이입니다.
4)옛 것과 새 것의 차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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