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이론 11과 68강 “믿음(6)” 2019.7.3.
예수님을 믿으면 무엇이 달라지는가요?
1)영혼이 잘되고 범사가 잘되며 진리 안에서 살게 되는 것입니다.
요삼1:2~3절에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형제들이 와서 네게 있는 진리를 증언하되 네가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하니 내가 심히 기뻐하노라” 사도요한은 본서를 읽는 모든 성도들에게 ‘사랑하는 자여’ 헬라어 ‘아가페테’ 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뭡니까? 가이오라는 사람에게 보내는 형식이지만 사실은 예수님을 믿는 자들에게는 누구든지 차별이 없이 사도요한을 포함해서 하나님의 사랑이 나타난 바로 그분이 사랑하는 자들인 것을 말씀하고 있는 거지요 그리고 모든 성도들과 자신은 같은 동질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사랑하는 자여’라고 부르고 있다는 거지요 그렇습니다. 예수 믿고 우리가 달라진 것은 사실은 믿지 않는 다른 어떤 사람들보다도 친형제나 친자매 이상으로 사랑하는 관계가 되어졌다는 겁니다. 왜냐하면 사랑하는 자들이 된 것은 하나님께로 다시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믿는 모든 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음을 우리 안에 계신 성령이 증거합니다. 그래서 우리 예수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자들은 두 가지 면에서 같습니다.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들이라는 것과 하나님의 소유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사도요한은 ‘내가 간구하노라’ 헬라어 ‘유코마이’는 ‘하나님을 향해 간절하게 기도하는 상태를 나타낸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는 거지요 참으로 가이오는 행복한 거지요 대사도가 그토록 자신을 위해 복을 받도록 축복하고 간구해준다는 거거든요 이보다 더 놀라운 사실은 이처럼 우리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서 간구하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롬8:34절에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이것만이 아닙니다. 예수 믿고 정말 달라졌습니다. 진리를 말하는 것으로 다가 아니지요 진리가운데 행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이것은 오늘 가이오뿐만이 아니라 우리 모든 성도들에게 해당된 말씀이지요. ‘진리’ 헬라어 ‘알레데이아’는 하나님의 말씀이지요. 요17:17절에 “그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그리고 이 진리가 육신을 입고 이 세상에 오셨으니 예수님이 진리이시지요 그래서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라고 하신 겁니다. 그렇습니다. 예수 믿어서 달라진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들이 되었다는 것과 하나님의 소유가 되었다는 것 그리고 진리이신 말씀대로 사는 사람들이 되었다는 것과 진리이신 예수님을 온전히 따르는 자들이 된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계14:4절에 “이 사람들은 여자와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순결한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에서 속량함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2)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자녀된 권리를 누리며 살게 되는 것입니다.
요1:12절에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여기 영접 헬라어 ‘엘라본’은 자신의 인생 속에 주인으로 받아들이는 것을 의미하지요 보통 단순히 손님을 맞아들이는 영접과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는 거지요 그래서 영접하는 것이 뭘 의미하는지를 말씀합니다. ‘그 이름을 믿는 것’이라는 겁니다. ‘그 이름’은 ‘예수님 존재’ 자체를 의미하는 거잖아요 요20:28절에 “도마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의 주님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예수님이 누구세요? 주님이시고 하나님이시라는 거지요 이것이 예수이름을 믿는 것임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누가 된다고요? 하나님의 자녀 아버지가 누구냐에 따라서 자녀의 삶이 누리는 정도가 달라집니다. 하나님이 아버지가 되면 뭘 누리게 됩니까? 천국을 소유하고 천국의 삶을 누리게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3)죄에서 구원받아 하나님 나라에서 영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요20:31절에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왜 요한복음을 기록했습니까? 두 가지입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믿게 하려는 목적이라는 거지요 또 하나는 예수를 믿고 예수 그 이름을 힘입어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려는데 목적이 있다는 겁니다. 하나님이 정하신 구원의 길은 오직 하나 뭡니까? 예수 믿는 길이지요 그 예수가 누구십니까? 하나님의 아들로 오신 자이며 그리스도 우리를 죄에서 구원할 메시야라는 겁니다. 그래서 믿으면 영원한 생명을 얻어서 천국에서 영원히 살게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4)둘째 사망에서 구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계21:6~8절에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을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상속으로 받으리라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둘째 사망이 뭡니까?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는 것이지요 영원토록 사망의 고통을 당하게 되는 거지요 누가 갑니까? 예수를 믿지 않는 자들 모두가 갑니다. 하나님이 주신 생명이 있는 동안 믿어야 됩니다. 믿지 않고 죽는 자는 또 죽습니다. 지옥에서 영원토록 사망의 고통을 받습니다.

5)현실세계에서도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경험하며 살게 되는 것입니다.
살전5:16~24절에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성령을 소멸하지 말며 예언을 멸시하지 말고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너희를 부르시는 이는 미쁘시니 그가 또한 이루시리라” 항상 기뻐합니다. 쉬지 않고 기도합니다. 범사에 감사합니다. 하나님나라 백성은 이렇듯 하나님의 뜻대로 삽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성령으로 삽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귀중히 여깁니다. 좋은 것을 취합니다. 악은 모양이라도 버립니다. 주님 만날 것을 바라며 오늘을 흠없는 그리스도의 신부로 살아가고자 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롬14:17절에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나라는 육적인 것이 아니라 영적인 것이라는 거지요 이 세상에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는 성도들은 육적인 만족을 위해서 교회 나오는 것이 아니라 영적인 만족을 위해서 교회 나오는 것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무엇이 달라지는가요?
1)영혼이 잘되고 범사가 잘되며 진리 안에서 살게 되는 것입니다.
2)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자녀된 권리를 누리며 살게 되는 것입니다.
3)죄에서 구원받아 하나님 나라에서 영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4)둘째 사망에서 구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5)현실세계에서도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경험하며 살게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