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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이론 11과 67강 “믿음(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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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작성일 19-06-26 14:57    조회 1,807    댓글 0  
 
기독교이론 11과 67강 “믿음(5)” 2019.6.26.
무엇을 믿어야 하는가?
1)하나님은 당신이 창조하신 창조세계와 당신이 창조하신 세계를 지금도 살아계셔서 운영하고 계시는 것을 믿습니다.
2)하나님을 배반한 인간의 타락과 죄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형벌과 심판이 있다는 사실을 믿어야 합니다.
오늘 역시 하나님을 믿되 하나님의 무엇을 믿어야 하는가?
더 알아보고자 합니다.

3)타락한 인간을 그래도 사랑하셔서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계획과 뜻과 말씀을 믿어야 합니다. 창3:21절에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의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가죽옷을’ 히브리어 ‘카테노트 오르’와 먼저 인간이 만들어 입은 옷은 매우 다르다는 걸 알 수가 있다는 거지요 명사로서 ‘옷’ ‘케토네트’는 ‘외투’ 또는 ‘코트’를 의미하는 말로 윗몸전체와 무릎아래까지 내려오는 사실은 온 몸을 감싸는 옷이라는 거지요 반면에 사람이 만든 옷은 창3:7절에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져 자기들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로 삼았더라.” 여기 사람이 만든 ‘치마’는 히브리어 ‘하고르’는 ‘앞가리개’로 엉덩이 정도를 가리는 나뭇잎 옷이라는 거지요 범죄한 인간이 눈이 밝아졌습니다. 사단의 말대로 된 거지요 그러나 하나님처럼 되지는 못했지요. 그리고 어떤 눈이 밝아졌나요? 죄를 행하는 데 밝히는 눈이 되었고 죄 지은 자신의 수치를 보는 눈이 밝아지게 된 겁니다. 죄를 짓고 나서 발각이 되어서야 가지는 모습이지요. 이번에 전남편 살해해서 시체를 유기시킨 고유정이 긴 머리카락으로 얼굴을 가린 채로 끌려 나오는 모습에서 볼 수 있지요 그런데 희생이 없는 피 없는 제물 ‘하고르’로는 인간의 죄를 가릴 수 없는 것이고 그래서 인간의 방법으로는 죄 문제가 해결할 수가 없는 거라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카테노트 오르’ 가죽 옷을 해 입히신 거지요 사람의 전신을 덮어 버릴 수 있는 동물이 대신 죽은 거지요 피를 흘렸고 가죽을 제공하였다는 겁니다. 그래서 죄의 수치를 가릴 수 있었다는 거지요 그래서 짐승의 피 흘리는 희생제사가 이렇게 시작이 된 거지요 그리고 이것은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제물이 되실 것이라는 예표였다는 겁니다. 그 옛날 ‘카테노트 오르’ ‘가죽 옷’을 입어 수치를 가린 것처럼 우리가 죄의 수치에서 가리기 위해서 당신이 사람으로 오셔서 희생하시고 남기신 옷 그리스도라는 옷을 입어야 된다는 거 아닙니까? 그렇다면 예수그리스도의 옷을 어떻게 입습니까? 오직 하나지요 예수 믿어야 합니다. 그래서 예수 믿는 우리를 가리켜 갈3:27절에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기 위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 그리고 ‘지어 입히시니라’ 우리말 성경에는 지어 입히시다 하나로 되어 있습니다만 원문에서는 ‘그가 지으셨다 그리고 그가 그들에게 입히셨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두 가지 모두를 강조하고 있다는 거지요 그래서 여기 ‘지으셨다’는 것은 창조의 사건에 버금가는 중요한 사건이라는 의미이고 입히셨다는 말은 하나님께서 주도적으로 당신의 뜻대로 이루셨다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구원 역시 하나님의 주도적이고 뜻대로 이루신 사건이라는 거지요
왜 이렇게 주도적으로 하나님의 뜻대로 하시지 않으면 안 되었을까요? 사단의 꾀임으로 범죄하게 된 인간은 죄를 짓는 눈이 밝아졌거든요 대신 하나님 앞에 사는 눈이 어두워졌다는 말이지요 그래서 하나님 뜻대로 사는 것에 대해 전적으로 무능력하게 된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먼저 손을 내미사 구원하시지 않으면 안 되는 거지요 그래서 믿음은 하나님의 선물이 되는 겁니다. 성령으로 믿게 하시는 믿음은 하나님이 이뤄놓으신 구원을 받아드리는 것을 말하는 거지요 그래서 하나님의 사랑이신 예수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나타내어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계획했던 사실이 말씀대로 이루어졌음을 믿어야 합니다. 요1서4:9에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또 14~15절에 “아버지가 아들을 세상의 구주로 보내신 것을 우리가 보았고 또 증언하노니 누구든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하면 하나님이 그의 안에 거하시고 그도 하나님 안에 거하느니라.” 예수님을 믿을 때 죄를 위해 그와 함께 죽었고 의를 위해 그와 함께 부활한다는 사실을 믿어야 합니다. 롬4:25절에 “예수는 우리가 범죄한 것 때문에 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 롬6:4~5절에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라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도 되리라” 그리고 예수님의 말씀을 들음으로 믿음이 생겼고 그 믿음을 구원 받는다는 사실을 믿어야 합니다. 롬10:9~10절에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롬10:17절에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4)예수님을 불신할 때 이미 심판받아 지옥의 불 속에 참여했다는 사실을 믿어야 합니다. 요3:18절에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이 세상을 사랑하사 구원하시려고 보내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것이 얼마나 심각한 상황에 처하는지를 말씀하고 있지요 이들에게 구원의 기회가 없었을까요? 아니요 너무나 많은 기회가 출생과 더불어서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교회와 성도들 이웃과 친구들 그리고 가족관계에서 그리고 들려지는 복음을 통해서 이렇듯이 성령의 감동하심이 끊임없이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믿지 않는 자는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라는 거지요 왜요? 롬6:23절에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예수 안에 있으면 영생이지만 예수 안에 있지 않으면 죄 가운데 있기 때문에 사망인 거지요
계21:8절에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1)하나님은 당신이 창조하신 창조세계와 당신이 창조하신 세계를 지금도 살아계셔서 운영하고 계시는 것을 믿습니다.
2)하나님을 배반한 인간의 타락과 죄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형벌과 심판이 있다는 사실을 믿어야 합니다.
3)타락한 인간을 그래도 사랑하셔서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계획과 뜻과 말씀을 믿어야 합니다.
4)예수님을 불신할 때 이미 심판받아 지옥의 불 속에 참여했다는 사실을 믿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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