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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이론 10과 60강 “종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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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작성일 19-04-30 20:51    조회 1,849    댓글 0  
 
기독교이론 10과 60강 “종말(1)” 2019.5.1.
1.종말이란 무슨 뜻인가?
終末이란 한문으로 끝날 종, 끝날 말이지요. 이 종말은 개인의 종말이 있는 가하면 온 우주의 종말이 있는 거지요 그러므로 영원할 것 같은 세상이고 세상에 있는 물질이라도 반드시 끝이 있는 겁니다.
그렇다면 성경에서 말하는 종말은 무엇일까요?
1)지구의 종말입니다. 눅21:35절에 “이 날은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리라” 이 말씀은 예수님이 하신 거지요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할 종말이라고 말씀하신 거지요 그러면서 이 종말은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라고 눅21:33절에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종말은 반드시 일어날 종말이라는 걸 말씀하시고 계시지요
2)우주적 종말입니다. 벧후3:12절에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하늘만 불에 타서 풀어지는 것이 아니지요 물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질 것이라는 거지요 언제? 벧후3:10절에 “그러나 주의 날이 도둑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그러니까 주의 날이 이 세상과 우주는 종말의 날이 된다는 말이지요. 그러면서 베드로 사도는 이런 종말이 반드시 오기 때문에 성도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도 말씀하잖아요 벧후3:11절에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냐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그런데 사람들이 자신들의 생각에 종말이 언제부터 종말이야 없는 것 아니야 하면서 무뎌서 산다는 거지요 그러나 더딘 이유가 있음을 말씀하지요 벧후3:9절에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더딘 이유는 인간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은 모두가 다 회개하기를 기다린다는 거지요
3)개인적인 삶의 종말과 새로운 삶의 시작을 말한다는 겁니다. 히9:27절에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한 번 죽는 것은 아담 이후로 죄로 인해 주어진 피할 수 없는 인간의 운명이지요 우리는 어느 순간에 찾아올 육체적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 거지요 단 한 번 죽음으로 인생은 끝이 나는 겁니다. 두 번 있지 않은 것이 우리 인생입니다. 사람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도 똑같은 죽음을 맞이하셨다는 거지요 그러나 그 죽음을 삼일 만에 부활하심으로 죄와 사망을 이기셨잖아요. 그래서 죽음을 피할 수 없는 모든 성도들에게 죽음 이후 임할 심판에서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개인적으로 죽음으로 인해 삶의 종말과 새로운 삶이지요 믿는 자는 영생의 삶이요 믿지 않는 자는 영벌의 삶으로 시작되는 거지요
4)현재의 우주와 다른 차원 하나님나라의 도래입니다. 계21:1~2절에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지금 이 세상 우주의 종말은 종말로 끝이 나는 것이 아니지요 새 하늘과 새 땅의 출현이 있음을 말하고 이곳으로 하늘로부터 새 하늘과 새 땅의 중심이 될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내려오게 되더라는 거지요 여기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헬라어 ‘아펠단’은 ‘사라지다’라는 의미거든요 그래서 본문에 ‘다시 있지 않더라’고 말하고 있는 거지요 왜 그렇습니까? 이 처음 하늘은 사단이 영계에서 떨어진 공중이고 사단의 조종을 받는 짐승이 올라온 곳이 바로 땅이거든요. 이들에 의해서 하늘과 땅이 오염 되었잖아요 그리고 이들은 무저갱에 갇히게 되고 이들이 주장했던 세상은 이제 그 어느 곳에서도 찾아볼 수 없게 하셨다는 겁니다.

2.종말은 언제 오는가?
1)때가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반드시 옵니다. 마24:36절에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단지 징조가 있음을 통해서 신앙으로 준비하여야 함을 말씀하셨지요 마24:32절에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무화과나무는 이스라엘을 뜻하는 나무거든요 그렇다면 이스라엘의 회복의 모습을 말하는 거잖아요 1948년 5월14일 미국과 영국 프랑스에 의해서 이스라엘이 독립을 이루지요 이천년 만에 나라를 되찾게 된 겁니다. 그리고 어떻습니까? 그동안 수도가 텔아비브였잖아요 그런데 미국 트럼프대통령에 의해서 수도가 예루살렘으로 강제적으로 선언되었잖아요. 그리고 영적으로 뭡니까? 복음이 이스라엘에 전하여져서 연한 잎사귀를 내기 시작할 때를 보면 이제 종말이 곧 가까이 왔다는 걸 알라는 겁니다.
2)갑자기 온다는 겁니다.
마24:44절에 “이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여기 ‘오리라’ 헬라어 ‘에르케타이’는 미래시제가 아닌 현재시제라는 거지요 예수님은 자신의 재림이 미래에 이루어질 사건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살고 있는 현재 일어날 수 있는 사건이기 때문에 현재시제인 ‘에르케타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셨다는 거지요 그렇습니다. 종말은 언제 올지 모르기 때문에 현재 항상 깨어 있어야 하는 줄 믿습니다.
3)천국복음이 세상에 다 전해지면 옵니다. 마24:14절에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선교사님들이 하시는 복음을 위한 사역이 정말 중요하지요 왜입니까? 이분들이 모든 민족에게 복음을 전하는 까닭이지요. 여기 ‘복음’ 헬라어 ‘유앙겔리온’인데 하나님나라, 천국의 유앙겔리온이라는 겁니다. 그것이 뭡니까? 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보내신 것이요 그가 오셔서 우리의 죄를 지고 십자가에 죽으심이요 그리고 부활하심으로 우리를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게 하신 것인 줄 믿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선교에 대해 열심을 가지고 보내는 일 기도하는 일에 열심을 다해야 할 줄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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