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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이론 7과 46강 “구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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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작성일 19-01-16 17:51    조회 1,865    댓글 0  
 
기독교이론 7과 46강 “구원(2)” 2017.1.16.
구원에 대한 구체적인 성경의 해답은 무엇입니까? 1)구원은 예수님의 피가 없이는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이것이 지난 주 함께 배운 말씀이었지요. 오늘은 2)구원된 삶은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과 동시에 시작됩니다. 롬8:1~2절에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여기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를 소개하지요 그렇다면 그 외의 사람들을 뭐라고 불러야 옳을까요? 육신 안에 있는 자요 이들은 아담 안에 있는 자들입니다. 우리도 예수 믿기 전엔 모두 육신 안에 즉 아담 안에 있었던 사람들이잖아요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예수 안에 있으므로 어떻게 달라졌나요? 정죄함이 없는 자들이 된 거지요 그러나 우리가 육신 안에 있을 때 여전히 아담 안에 있을 때는 다르지요 정죄 아래에 있었다는 겁니다. 롬7:12절에 “이로 보건대 율법은 거룩하고 계명도 거룩하고 의로우며 선하도다” 율법도 선하고 거룩하고 의롭답니다. 그런데 문제는 뭡니까? 죄성을 여전히 갖고 있는 자들에게 율법을 적용했을 때는 선하고 의롭고 거룩한 율법이 그들의 죄를 여지없이 정죄한다는 거지요 그러므로 율법은 무슨 법이 됩니까? 죄와 사망의 법이 되는 겁니다. 언제까지 여기에 저촉을 받나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들이 되기 전까지입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으면 달라지는 것이 무엇인가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 있어서 꼼짝없이 정죄 받았던 우리를 해방시킨다는 겁니다. 정말 그렇습니까? 롬8:9절에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그렇군요 우리가 예수 믿음으로 달라진 것은 더 이상 육신 안에 거하는 사람들이 아니라는 거지요 성령 안에 있다는 겁니다. 성령 안에 있다는 말은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사람들이 되었다는 거지요 육신 안에 아담 안에 거하는 자들은 정죄 아래 있는 자들로 죄와 사망을 거두게 되지만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에겐 생명의 성령이 죄와 사망에서 우리로 자유하게 하잖아요.
그래서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 증거가 어떻게 나타납니까?
롬8:11절에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뭡니까? 사망을 무서워하기보다는 부활의 소망을 가지고 살게 하더라는 거지요
고난을 그냥 고난으로 여기지 않고 장차 받을 영광을 바라보게 하더라는 거지요 롬8:17절에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우리도 그렇습니까? 그렇다면 뭡니까?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이라는 거지요
롬8:23절에 “그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 것 곧 우리 몸의 속량을 기다리느니라.” 여기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가 무슨 말인가요? ‘성령의 첫 열매’ 헬라어 ‘텐 아파르켄’의 바른 의미는 성령을 하나님의 첫 선물로 받은 우리라는 거지요 그리고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한답니다. 우리의 죄와 허물로 인해 예수 믿기 전에 탄식해본 적이 없지요 그러나 탄식하게 된 것은 뭡니까? 성령이 내 안에서 현실에 묶여 죄와 적절히 타협하려는 모습들 때문에 아니 넘어지고 쓰러지는 모습들을 보면서 탄식하게 된다는 겁니다. 그리고 양자될 것 즉 우리 몸의 속량을 기다린다는 거지요 뭡니까? 예수 믿고 영혼의 구속은 받았지만 몸의 구속은 아니잖아요 예수님이 공중에 재림하시고 우리의 몸이 불가불 썩지 않을 몸으로 다시 살아 나 공중으로 들림 받을 때 완전한 하나님의 가족으로 입양되는 ‘몸의 구원’ 헬라어 ‘휘오데시아’를 이루게 되는 겁니다.

3)구원된 삶은 육으로부터 벗어나 영의 지배를 받으며 사는 것입니다. 롬8:6~8절에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육신 안에 거하면 결국 육신의 생각뿐이고 그 결과는 사망이라는 거지요 그러나 성령 안에 거하는 자들은 성령의 생각대로 살게 될 거고 그 결과는 생명과 평안이랍니다. 여기 육신은 헬라어 사륵스이고 성령은 ‘프뉴마’인데 인간은 예수 믿는 다면 마음을 프뉴마에 지배 받을 것이고 예수 믿지 않는다면 뭡니까? 마음이 사륵스에 지배 받는 거지요 중간은 없다는 거지요 마음이 사륵스에 지배 받으면 어떻습니까? 온통 삶의 관심사가 뭡니까? 육적인데 있는 거지요 절대로 하나님에 대한 감정과 관심이 있을 수가 없다는 거 아닙니까? 그러니까 이렇게 살다가 죽으면 죄의 삯으로 영원한 사망을 당하게 되는 거지요 그래서 육신 사륵스에 지배 받으면 사망 길을 걷는 겁니다. 그러나 반대로 프뉴마 성령에 그 마음이 지배 받게 되면 어떻습니까? 생명과 평안을 얻게 된다는 거고 이들은 이 땅에서 살면서 계속적으로 자신의 영혼이 바로 서기를 구하잖아요 주님을 닮아가려고 힘쓰고요 하나님과의 교통을 이루며 사는데 이유가 뭡니까? 예수 믿을 때 성령이 내주하심이요 예수믿음으로 예수생명이 들어온 까닭입니다. 그래서 내 마음이 예수 생명으로 가득하고 주 안에서 사는 까닭에 마음에 평안이 가득하다는 것은 뭡니까? 성령으로 충만하다는 거지요 우리가 육신에 져서 죄의 유혹을 받아 자꾸 넘어지고 쓰러지고 육신의 생각들에서 자유롭지 못한 것은 뭡니까? 육신충만한 거지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육신충만한 모습을 가지요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한다는 겁니다. 이왕이면 예수 생명과 주안에서의 평안으로 내 심령으로 가득한 성령충만한 분들이 되셔서 하나님의 기쁨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롬14:17절을 볼까요.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 육신에 있는 것이 아니요 뭡니까?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으로 가득한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정리합니다. 구원 받은 삶은 예수의 피로만 가능하고요 구원 받은 삶은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됨으로 시작이 됩니다. 구원 받은 삶은 육으로부터 벗어나 성령으로 살아가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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