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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이론 7과 45강 “구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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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작성일 19-01-09 17:09    조회 1,852    댓글 0  
 
기독교이론 7과 45강 “구원(1)” 2017.1.9
구원이란 무엇인가?
1)구원에 대한 국어사전적 의미는 곤란한 처지에 놓인 사람을 그 처지로부터 구해 내는 것을 말한다는 거지요 한문으로 구원은 건질 구 당길 원으로 위험에 빠진 사람을 구하기 위해 손 내밀어 도와주는 것이라는 겁니다.
2)그렇다면 구원의 성경적 의미는 무엇일까
(1)영혼구원을 말합니다.
벧전1:9절을 볼까요.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뭡니까? 예수그리스도를 믿는다는 말은 결국 영혼구원을 받았다는 말이라는 겁니다. 여기 ‘받았다’ 헬라어 ‘코미조메노이’는 ‘획득하다’ 또는 ‘보상을 받다’로 무엇을 ‘영혼구원’이라는 거지요 그러니까 예수님을 믿음으로 영혼구원을 보상으로 받았다는 말이지요. 그리고 ‘영혼’ 헬라어 프쉬케에 대해 이스라엘사람이 가지고 있는 사상은 영혼과 자아 그리고 인격까지 포함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러므로 영혼구원이라는 말은 영과 육의 전인격적인 구원을 의미한다는 거지요 더군다나 우리 예수 믿는 자들에게 임한 구원은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기 때문에 과거 믿기 전 모든 것이 청산 된 구원이라는 거지요 그리고 우리가 예수 믿고 구원 받은 것은 현재적인 측면에서 하나님의 보호를 받는 자들이 된 거지요 그리고 미래적인 측면에선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재림의 날에 최종적으로 예수님의 부활처럼 부활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된 겁니다. 그러므로 성도에게 임한 구원은 영을 비롯한 전인격적인 구원이며 과거 사단의 종노릇하는 데서 구원이며 현재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인해 구원 받는 삶이며 미래로부터 둘째 사망을 당하지 아니하고 부활의 첫 열매되시는 예수님을 따라 홀연히 변화되어 하늘로 들림 받게 되는 영원한 구원인 겁니다.
(2) 사탄으로부터의 구원인 거지요 요1서3:8절에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여기 죄를 짓는 자는 곧 예수 믿는 자가 아닌 거지요 예수 믿지 않는 자의 소속이 어디랍니까? 마귀 소속이랍니다. 마귀는 처음부터 헬라어 아르케스는 ‘태초’부터 범죄했다는 거지요 그러니까 인간이 이 세상에 태어나기 전에 뭡니까? 이미 교만하여 하나님을 대적하다가 천상에서 쫓겨난 존재가 마귀라는 겁니다. 그렇다면 죄의 시작은 이미 마귀에게서 출발되어졌다는 거지요 그러므로 마귀는 모든 인간의 범죄의 근원이 된 겁니다. 이에 대해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요8:44절에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그러므로 성경에서 말하는 구원은 영혼구원이요 다른 하나는 죄에 매여 살게 하는 사탄으로부터의 구원을 말한다는 거지요
(3)죄에서의 구원이지요 롬8:1~2절에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성경이 우리에게 밝히는 진리는 무엇입니까? 인간 스스로의 힘과 능력으로는 결코 죄에서 자유할 수 없다는 거지요 그렇다면 우리를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시키는 것이 뭐랍니까? 생명의 성령의 법이라는 겁니다. 생명의 성령의 법이 아닌 다른 어떤 것으로도 모든 인간은 정죄함에서 벗어날 수가 없는 거라는 거지요 여기 ‘정죄함’ 헬라어 ‘카타크리마’는 심판이란 의미거든요 그러니까 죄가 있음을 심판하다가 정죄인데 그렇다면 예수 안에 있는 자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이미 정죄 받은 상태에 있지만 뭡니까? 그 효력을 발생하지 못하게 죄책에서 또 죄의 영향력에서 벗어나게 한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후5:17절에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그러므로 구원에 대한 성경적 의미는 영혼구원이요 마귀에게서의 구원이요 죄에서의 입체적 구원이라는 걸 믿으시기 바랍니다.

구원에 대한 구체적인 성경의 해답은 무엇입니까?
1)구원은 예수님의 피가 없이는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히9:22절에 “율법을 따라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하게 되나니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구약시대에 하나님이 정하신 법 율법에 의하면 사람을 포함한 모든 물건까지 정결하게하기 위해서 죄 없는 짐승이 대신 죽어서 흘리는 피로 하나님 앞에 드리도록 했다는 거지요 이렇게 대신 피를 흘려 죽었다는 것은 대신 생명을 바쳤다는 거잖아요 레17:11절에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제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위하여 속죄하게 하였나니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
그렇다면 신약시대라고 해서 하나님의 생각과 법은 절대로 다르지 않지요 우리의 죄를 속하게 하시기 위해 역시 신약시대에도 대신 생명을 바쳐야만 하지요 그러나 조건이 뭐예요? 흠없는 짐승이 대신 죽은 것처럼 역시도 죄 없는 자가 대신 죽어야 하잖아요. 그래서 이 세상엔 죄 없는 자가 없으니까 하나님이 사람으로 오셨으니 죄 없는 자로 오신 거지요 그러므로 예수님이 누구세요? 독생하신 하나님이시지요 그렇기 때문에 무죄하시지요 그래서 히4:15절에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왜요? 잉태가 성령으로 잉태하셨으니까 사람으로 잉태되었다면 아담의 후손으로 역시 죄인일 수밖에 없는 거지요 그런 예수님이 십자가에 대신 생명을 주셨다는 증거로 물과 피를 흘려주신 겁니다. 롬5:9절에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받을 것이니” 벧전1:18~19절에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이 물려 준 헛된 행실에서 대속함을 받은 것은 은이나 금 같이 없어질 것으로 된 것이 아니요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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