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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이론 7과 41강 “죄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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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작성일 18-12-12 18:33    조회 1,831    댓글 0  
 
기독교이론 7과 41강 “죄⓯” 2017.12.12.
지난 주 부터는 죄의 해결 방법을 공부하고 있지요
죄의 해결 방법 첫째로 세상의 방법을 생각해봤잖아요. 세 가지를 공부했는데 1)각종 종교와 미신행위를 통해서 구원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거지요 2)사람의 전통이나 학문 그리고 철학 등으로 죄에서 구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겁니다. 3)신화와 끝없는 족보를 좇는 것이 구원의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어서 오늘은 성경에서 말하는 죄에서 구원 방법이 무엇인지를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1)구약시대에는 짐승의 피로 저들의 죄를 용서받게 하셨지만 임시적이었다는 겁니다. 레1:3~4절에 “그 예물이 소의 번제이면 흠 없는 수컷으로 회막 문에서 여호와 앞에 기쁘게 받으시도록 드릴지니라 그는 번제물의 머리에 안수할지니 그를 위하여 기쁘게 받으심이 되어 그를 위하여 속죄가 될 것이라” 여기 번제 히브리어 ‘올라’는 발음이 ‘올라’지만 묘하게도 그 번제의 의미가 ‘위로 올라가다’거든요 그러니까 번제는 소나 양이나 비둘기를 형편에 맞춰서 제물로 드리는데 죽여서 나오는 그 피를 제단에 뿌리고 머리와 내장 그리고 기름을 태워서 드리는 제사를 말하고 그리고 태울 때 연기와 향기로운 냄새가 위로 올라가잖아요. 그래서 위로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해서 번제라고 이름 한 거지요 이처럼 죄인이 번제물을 가지고 나와 번제로 드리면 하나님께서 그 죄인을 위하여 기쁘게 받으시고 그 죄인을 위하여 이젠 죄 없다고 속죄하신다는 겁니다. 그런데 이 제사의 한계점이 무엇입니까? 히10:1절에 “율법은 장차 올 좋은 일의 그림자일 뿐이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나 온전하게 할 수 없느니라.” 죄를 질 때마다 다른 짐승이 해마다 죽어야 하고 피 흘려야 하고 태워져야 했다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영원한 속죄가 짐승의 번제로는 이루어질 수가 없었던 겁니다. 이렇게 정한 율법은 좋은 일의 그림자이고 참 형상이 아니므로 죄를 속죄 받기 위해선 해마다 드려야 하고 더군다나 그때뿐 온전한 속죄가 안 된다는 거잖아요 그러나 좋은 일, 복음이지요.  참 형상 짐승의 제물이 아닌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죽으심과 부활로 인해 영원한 속죄가 이루어진다는 거지요. 히브리서10:12절에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14절에 “그가 거룩하게 된 자들을 한번의 제사로 영원히 온전하게 하셨느니라.” 율법이 아닌 좋은 일 복음이신 참 형상이신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으심과 부활을 믿는 자에게 한번의 제사로 영원히 온전하게 하셨다는 겁니다.
여기 제물의 조건이 뭡니까? 흠 없는 수컷이라는 거지요 사람은 흠 없는 사람이 없잖아요 그러나 하나님이 사람으로 오신 성령으로 잉태하셔서 이 세상에 마리마의 몸을 빌려 오신 예수그리스도는 씨를 빌린 것이 아니지요 밭만 빌렸지요 씨는 성령으로 오셨잖아요 그래서 예수님은 흠 없는 제물의 조건 죄 없어야 하는 것을 충족시켰다는 겁니다. 히4:15절에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또 본문에 그를 위하여 속죄가 될 것이라고 했잖아요. 여기 ‘속죄’는 죄를 덮는 덮개가 된다는 의미인데 무엇이 ‘번제물’이 그렇다는 거지요

2)신약시대에 들어와 하나님은 제물의 피 대신에 예수님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게 하셨다는 겁니다. 히9:12절에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여기서 구약의 번제와 신약의 예수님의 번제와 다른 점은 뭔가를 말씀하지요. 구약의 번제는 매번 죄를 질 때마다 또 다시 제물을 드려야 하지만 신약의 번제는 단번에 속죄를 이루셨다는 거지요. 그러니까 이 비유가 타당할지 모르겠습니다만 이런 거지요. 구약의 번제는 은행에 원금상환을 못하고 계속 이자만 드리는 것과 같고 신약의 예수님 자신으로 십자가에서 드려진 번제는 아예 원금을 해결해 버린 것과 같아서 이제는 빚 걱정하지 않는 것과 같다는 거지요 그리고 구약의 ‘속죄’ 히브리어 ‘레캅페르’는 ‘죄를 덮는 덮개’가 된다고 했잖아요 그런데 신약에서 ‘속죄’ 헬라어 ‘뤼트로신’ 속량의 의미가 있다는 것인데 값을 받고 풀어주다는 의미로 예수께서 당신의 피 값을 지불하시고 우리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게 하셨다는 거지요
그래서 히9:15절에 “이로 말미암아 그는 새 언약의 중보자시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에서 속량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옛 언약은 모세를 통해서 맺은 이스라엘백성과의 언약이지요. 율법을 말하는 거잖아요 율법의 기능이 뭐예요? 죄로 묶는 거그던요. 당신은 몇 조 몇 항에 의해 이 법을 범하였으므로 당신은 죄인입니다라고 죄를 용서하는 기능이 아니라 죄인을 만드는 기능이라는 거지요 그래서 죄인이 용서 받기 위해서 필요했던 것이 죄없는 짐승이 대신 죽어서 그 피를 흘려 죽고 그 짐승의 살을 각을 뜨고 내장과 정강이와 기름 등 모두를 불로 태워서 연기로 냄새로 드려지게 될 때 그 냄새를 받으시고 그 사람의 죄를 용서해 주셨다는 겁니다. 그러나 새 언약은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 맺은 당신의 백성들과의 언약인데 그래서 새 언약의 중보가 누구시라는 겁니까? 예수그리스도 옛 언약의 중보는 모세 그러니까 새 언약과 옛 언약은 중보가 사람과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이라는 엄청난 차이가 있는 거지요 옛 언약인 율법은 사람을 죄인되게 하는 기능이 있다고 했잖아요. 그러니까 옛 언약에 의해서 죄인이 된 인간을 죄에서 속량하시기 위해 새 언약의 중보이신 예수그리스도께서 구약의 번제물처럼 죽으셔야 했다는 거지요 그래서 부르심을 입은 자들 우리를 포함한 모든 예수 믿는 자들을 말하지요 그들에게 영원한 기업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 받는 자가 되게 하셨다는 말씀입니다. 갈3:8절에 “또 하나님이 이방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로 정하실 것을 성경이 미리 알고 먼저 아브라함에게 복음을 전하되 모든 이방인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 하였느니라.” 아브라함은 율법이 있기 전에 사람으로 하나님이 그가 믿음으로 살므로 그를 의롭다고 여기셨잖아요. 롬4:3절에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냐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진바 되었느니라” 그러므로 우리도 죄에서 해결 방법을 성경이 말씀하는 믿음으로 해야 되겠지요. 요3:16절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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