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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이론 7과 40강 “죄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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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작성일 18-12-05 18:02    조회 1,922    댓글 0  
 
기독교이론 7과 40강 “죄⓮” 2017.12.5.
오늘부터는 죄의 해결 방법을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첫째로 세상의 방법입니다.
1)각종 종교와 미신행위를 통해서 구원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거지요
행17:22~23절 “바울이 아레오바고 가운데 서서 말하되 아덴 사람들아 너희를 보니 범사에 종교심이 많도다 내가 두루 다니며 너희가 위하는 것들을 보다가 알지 못하는 신에게라고 새긴 단도 보았으니 그런즉 너희가 알지 못하고 위하는 그것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
여기 사도바울이 아덴에 전도하러 갔다가 ‘아레오바고’ 가운데 섰다고 기록되고 있음을 봅니다. 여기 ‘아레오바고’는 ‘아레스의 평의회’ 또는 ‘법정’이라는 거지요 주로 종교, 교육, 또는 도덕적인 문제가 발생했을 때 재판을 행사하던 곳이 ‘아레오바고’였다는 겁니다. 아덴의 관리들이 이 평의회의 회원이었는데 아마도 사도바울이 자신들이 듣지 못하던 말씀을 전하는 것을 보고 이 평의회라는 법정에 세웠을 것으로 여긴다는 거지요 34절에 “몇 사람이 그를 가까이하여 믿으니 그 중에는 아레오바고 관리 디오누시오와” 이 평의회의 관리로 ‘디오누시오’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아덴에서 본 것이 무엇입니까? 아덴사람들의 종교성이었다는 겁니다. 왜 그렇게 볼 수밖에 없었을까요? 아덴을 돌아다니면서 아덴사람들이 종교심을 가지고 위하는 것들을 보았다는 거지요 그것들이 뭡니까? 그들이 세워놓은 많은 신전과 신상들이었고 혹시나 빠진 것이 있을까봐 그중에 알지 못하는 신에게 라고 새겨 넣은 제단도 보았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종교성이라는 헬라어 ‘데이시다이모네스테루스’가 가지고 있는 의미가 뭐냐 하면 ‘경건’ ‘미신’ ‘종교’라는 의미거든요 그렇다면 지금 바울이 말하고 있는 아덴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종교성이라는 것은 미신적이고 사단적이라는 뜻에서 말했다는 거지요 그렇다면 사도바울이 원하는 종교성은 무엇일까요? 당연히 하나님에 대한 경건한 신앙심이었을 겁니다. 그래서 너희가 알지 못하는 신에게 제단을 쌓는데 그분이 누구신지를 알려주겠다고 이제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아레오바고’ 아레스 평의회에 서게 되었다는 거지요 그렇지요 세상의 사람들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사람들이 만들어놓은 종교를 가지고 또는 미신을 섬기면서 세상에서의 구원을 바라고 있다는 겁니다.

2)사람의 전통이나 학문 그리고 철학 등으로 죄에서 구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겁니다. 골2:8절에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사로잡을까 주의하라 이것은 사람의 전통과 세상의 초등학문을 따름이요 그리스도를 따름이 아니니라.” 사도바울은 골로새교회에 침투하는 이단자들에 대하여 ‘철학과 헛된 속임수’라고 말씀합니다. 철학은 헬라어 필로소피아스로 그 의미는 ‘지혜에 대한 사랑’이거든요 그리고 속임수 헬라어 ‘아파테스’는 속임, 사기, 술수라는 뜻이라는 거지요 이들은 이런 것들을 통해서 일반성도들에게 자신들은 더 깊은 영적지식이 있다고 말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단자들은 자신들만이 가지고 있는 공허한 논리적 궤변으로 성도들을 노략질했다는 거고 바울사도는 성도들에게 이를 주의 할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겁니다.
이단자들의 사변은 사람의 전통과 세상의 초등학문을 따름이라고 덧붙이고 있음을 봅니다. 여기 전통 헬라어 파라도신의 의미는 넘겨주는 것 또는 전수해주는 것이라는 거지요 그러니까 이 단어는 중립적인 단어지요 좋은 것을 전해 줄 수도 있고 나쁜 영향을 전해 줄 수도 있는 거지요 막7:3~7절에 “(바리새인들과 모든 유대인들은 장로들의 전통을 지키어 손을 잘 씻지 않고서는 음식을 먹지 아니하며 또 시장에서 돌아와서도 물을 뿌리지 않고서는 먹지 아니하며 그 외에도 여러 가지를 지키어 오는 것이 있으니 잔과 주발과 놋그릇을 씻음이러라) 이에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예수께 묻되 어찌하여 당신의 제자들은 장로들의 전통을 준행하지 아니하고 부정한 손으로 떡을 먹나이까 이르시되 이사야가 너희 외식하는 자에 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기록하였으되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손을 씻지 않고 시장 갔다가 와서는 물을 뿌리고 먹어야 하는 몇 가지 전통이 있는데 당신의 제자들은 왜 전통을 무시하느냐는 거지요
정말 중요한 것이 뭐라는 겁니까? 전통을 준행하는 것이 하나님을 위한 것이라면 입술로만 공경하지 말고 마음을 하나님께 달라는 거잖아요 그렇지 않으니까 외식하는 자가 되는 것이라는 거지요 갈3:24절에 “이같이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초등교사가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려 함이라” 초등학문에서 벗어나 구원 얻는 길은 예수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길 외에는 없음을 믿습니다.

3)신화와 끝없는 족보를 좇는 것이 구원의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딤전1:4절에 “신화와 끝없는 족보에 몰두하지 말게 하려 함이라 이런 것은 믿음 안에 있는 하나님의 경륜을 이룸보다 도리어 변론을 내는 것이라” 여기 신화 헬라어 뮈도이스는 ‘비밀스럽게 전해지는 이야기’라는 의미로 여기서 영어 메스 신화라는 말이 나왔다는 거지요 그리스의 신화나 영지주의자들이 주장하는 허구적창조설 등 세계의 각 나라에 있는 신화들을 의미하지요 우리의 단군 신화 같은 겁니다. 그리고 족보 헬라어 게네알로기아이스는 창세 때로부터 조상들의 인물들을 총망라해서 족보일람표를 랍비들이 만들어 놓은 것을 말하지요 이런 것들은 변론을 만들어 낼 뿐이라는 겁니다. 정말 따라야 할 것이 무엇이랍니까? 믿음 안에 있는 하나님의 경륜을 이룸이지요 요3:16절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행2:21절에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행4:12절에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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