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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이론 7과 42강 “죄(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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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작성일 18-12-19 15:08    조회 1,876    댓글 0  
 
기독교이론 7과 42강 “죄(16)” 2017.12.19.
죄의 해결방법으로 세상적인 방법이 있지만 이 방법으로는 죄가 해결되지 않는다는 걸 말씀드렸지요 그 다음 말씀드린 것이 성경적 방법인데 구약시대에는 흠 없는 짐승으로 송아지나 양이나 염소나 가난한 자들을 위해서 산비둘기를 잡아 각을 떠서 피는 제단에 뿌리고 살과 내장과 정강이와 내장에 붙은 기름 모두를 불로 태워서 연기로 드릴 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백성의 죄를 용서해 주셨지요. 이것은 장차 오실 그리스도의 그림자였잖아요. 신약시대에 하나님이 육신을 입고 이 세상에 성령으로 동정녀 마리아의 몸에 나셨고 예수님은 30년 동안 육신의 부모를 목수로서 섬기시다가 3년간 공생애를 시작하셨고 유월절 절기 때 예루살렘 성읍 골고다에서 자신이 번제물이 되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으로 그 피를 믿는 자마다 죄를 해결해 주신 거지요 구약시대에 레17:11절에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제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위하여 속죄하게 하였나니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 피가 속죄하기 때문에 죄인을 대신해서 흠 없는 짐승이 대신 죽어 피를 뿌려주므로 죄를 해결할 수 있었다면 신약에서는 구약의 번제로 드려지는 짐승의 피와 제물은 지극히 한계가 있고 죄를 지을 때마다 새로운 다른 제물이 죽어야만 했다는 건데 예수님은 히9:12절에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그러므로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의로 여기신 것처럼 우리 또한 하나님이 이루어놓으신 것을 믿기만 하면 예수님이 이루어놓으신 영원한 속죄가 우리에게 일어난다는 것이 하나님이 정하신 죄에서 해결 방법이잖아요 벧전1:18~19절에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이 물려 준 헛된 행실에서 대속함을 받은 것은 은이나 금 같이 없어질 것으로 된 것이 아니요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 그러므로 예수 믿는 자들에게 죄에서 해결 받고 구원 받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죄의 회개에 대해서 강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1)회개는 그리스도의 말씀을 듣고 마음에 찔려 자기가 죄인이라는 사실을 스스로 인정하는 거란 거지요 행2:37절을 볼까요.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베드로의 예수그리스도에 대한 말씀을 듣고 마음에 찔린 이스라엘 백성들이지요. 이들 중에는 성령 충만한 사도들의 모습을 보면서 새 술에 취하였다고 말하던 자들도 있었을 겁니다. 이들이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을 불렀습니다. ‘형제들아’ 원문에는 ‘안드레스 아델포이’ ‘사람들아 형제들아’라고 불렀지요. ‘아델포스’ 형제인데 형제들아는 ‘아델포이’가 되는 거지요 이때 복음을 받아들인 사람들이 몇 명이랍니까? 41절에 “그 말을 받은 사람들은 세례를 받으매 이 날에 신도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이 많은 사람들이 베드로의 설교를 들었고 저희가 ‘마음에 찔렸답니다.’ ‘찔려’라는 헬라어 ‘카테뉘게산’은 ‘찔러 관통함을 받았다’는 의미로 하나님의 강하신 역사가 있었다는 거지요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강한 역사는 사람들로 마음에 찔림이 있게 하고 복음을 받아드리도록 하신다는 겁니다. 이렇게 회개의 영을 받게 된 유대인들은 자신들이 십자가에 못 박아 찔러 죽인 예수가 바로 메시아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면서 걷잡을 수 없는 후회와 함께 너무나도 큰 잘못을 했다는 사실에 마음이 창에 찔려서 관통한 것처럼 괴로워했다는 거지요 그래서 사도들에게 도움을 청하고 있는 겁니다. ‘우리가 어찌 할꼬’ 이 모습과 언사는 복음을 전한다고 모진 매를 맞고 사도바울이 빌립보 옥속에서 찬송과 기도할 때 지진이 나고 옥문이 열리고 죄수들을 묶은 차꼬가 풀어지고 그래서 다 도망한 줄 알고 자결하려고 할 때 바울이 급하게 소리치며 그리하지마라 우리가 다 여기 있다 하니 등불을 가지고 와서 비쳐 그대로 죄수들이 있는 것을 보고 바울과 실라 앞에 무릎을 꿇고 옥을 지키던 간수장이 외쳤지요 행16:30절에 “그들을 데리고 나가 이르되 선생들이여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받으리이까 하거늘” 그렇습니다. 회개는 어떻게 이루어지는 것입니까? 자신이 죄인인 것을 깨달을 때라는 거 아닙니까?

2)회개란 달리 말하면 자기를 부인하는 것이고 그리스도를 따르는 것으로 잘못을 고쳐서 방향을 전환하는 거라는 거지요 마16:24절을 볼까요.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여기 ‘자기를 부인하고’는 자기를 적극적으로 인정하지 않는 행동을 말하는 헬라어 ‘아파르네사스도’인데 자신의 의지와 뜻을 부정하고 자신의 욕구와 육체의 유혹을 허락하지 아니하고 단호히 물리치는 적극적 행동이라는 의미라는 거지요 이 ‘아파르네사스도’는 부인하고 뿐만 아니라 ‘배반하고’ 또는 ‘저버리고’라는 단어로도 사용이 된다는 거지요 그러니까 회개란 이전에 섬기던 주인인 자신과 우상을 배반하고 버리고 부인하고 뭡니까? 새로운 참 주인이신 예수님을 따르는 거란 말이지요. 우리를 만세전에 선택하고 때가 되어 부르시어 당신의 자녀 삼아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께로 돌아가는 것이 회개라는 겁니다. 엡2:3절에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4절과 5절에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8절에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그러므로 우리 예수 믿는 자는 죄 속에 살던 삶과 끝을 내고 사단과의 관계를 영원히 청산하는 겁니다. 그 다음 뭐랍니까? 자기 십자가를 지랍니다. 자기 헬라어 ‘아우투’ 십자가 ‘스타우론’ 아우투스타우론 자기십자가입니다. 이제까지는 영광만 생각하고 부귀만 꿈꿔왔던 우리가 예수 믿게 됨으로 ‘자기십자가’를 지는 생활이라는 거지요 예수 믿음으로서 세상에서 육체의 욕심으로 살던 것에서 ‘십자가는 죽음이니까’ 죽으라는 거지요
그리고 예수님은 나를 따르라고 말씀하시지요. ‘따르다’ 헬라어 ‘아콜루데이토’ 현재형이니까 계속해서 하나님 앞에 설 때까지 예수 따라가는 것이 회개라는 거지요 그러므로 회개란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라가는 것’까지 방향이 완전히 달라진 걸 말씀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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