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BER  |    |    |  
회원 로그인
회원 가입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회원가입으로 서비스 약관개인정보 보호 정책 에 동의합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SUNYOU CENTERAL CHURCH
수요예배 설교원고

bo_title_img1.png

기독교이론 7과 34강 “죄⓼”  
카카오톡 카카오 스토리 네이버 블로그 밴드 주소복사
   김진수   작성일 18-10-17 17:32    조회 2,006    댓글 0  
 
기독교이론 7과 34강 “죄⓼” 2017.10.17.
죄의 결과로 1)형벌에 대한 두려움이 발생되었다는 거지요 오늘은 죄의 결과 2)하나님을 스스로 피하게 되었다는 겁니다. 오늘 죄의 결과 3)여자에겐 임신의 고통을 크게 더하고 남자에게는 땀을 흘려야 사는 수고를 하다가 육이 죽고 영은 하나님을 믿는 자는 영생으로 믿지 않는 자는 영벌에 처하게 하셨다는 거지요
창3:16절을 볼까요. “또 여자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임신하는 고통을 크게 더하리니 네가 수고하고 자식을 낳을 것이며 너는 남편을 원하고 남편은 너를 다스릴 것이니라 하시고”
죄로 말미암아 여자에게 임신하는 고통을 크게 더하시게 되었다는 겁니다. 여기 ‘고통’이라는 히브리어 ‘잇차본’은 섭섭하다, 근심하다, 슬퍼하다 영어로는 shape(쉐입) 형태, 모양, 형성하다, 컨디션 등의 의미 등으로 육신의 고통은 말할 것도 없이 심적 정신적 고통까지를 말한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여자의 임신하는 고통은 임신 한 여인이 겪는 전인적 고통이란 거지요 원래 죄를 짓기 전에는 요 창1:28절에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生肉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여기 육신이 태어나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육신이 태어나는 것이 활발하여 번성하고 땅에 가득하라는 거 아닙니까? 그렇다면 임신은 고통이 아니라 뭡니까?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이라는 거잖아요 그러나 죄를 짓고 난 후 여자가 임신하게 되는 것은 축복이라고 말하기 전에 고통이 따르고 수고가 따른다는 거지요 왜 이렇게 되었어요? 이것이 죄의 결과라는 거지요
임신하게 되면 해산하게 되는데 이 해산은 그 고통이 말이 필요 없을 정도라는 것이지요. 요즘은 그래도 진통제가 있어서 그 고통을 줄여줄 수 있지만 옛날엔 제왕절개라는 것도 없었으니까 때로는 아이를 낳다가도 죽는 경우들이 있었잖습니까? 그래서 뭐랍니까? 고통을 ‘크게’라고 하잖아요. 히브리어 ‘하르빠’는 ‘많다’ ‘넘치다’ ‘강하다’라는 의미의 절대형 이라는 거고 ‘더하다’ 히브리어 ‘아르뻬’는 아직 미완료형으로 이 둘이 합칠 때 ‘하르빠 아르뻬’ 크게 더하다가 더하고 더하다라는 의미가 된다는 거지요 그렇다면 죄의 결과로 여인에게 임신을 통해서 육신적 심적 신경적인 모든 면에서 뭡니까? 고통이 더하고 더 하게 되었다는 겁니다.
그리고 여인의 임신에서 고통만이 아니지요 수고하고 자식을 낳을 것이라는 거지요 ‘수고하고’ 히브리어 ‘뻬에체브’는 ‘고통’이라는 히브리어 ‘잇차본’과 동일하게 ‘수고’ ‘근심’과 함께 고통이 동반된다는 의미거든요 그러니까 먼저 고통을 말하고도 이어서 근심과 수고를 말함은 죄를 범한 여인에게 주어지는 고통이 무척이나 클 것이라는 걸 말씀하고 있는 거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자는 남편을 원한다잖아요. 여기 ‘원한다’ 히브리어 ‘테슈카테크’는 ‘물이 가득하다’로 물이 넘쳐흐르는 것처럼 강렬한 갈망이라는 거지요 예전엔 지금과 다르게 여자가 일자리가 별로 없었잖아요 순전히 남성위주의 일자리였지요. 그러니까 예전에 입하나 줄이는 것이 그 가정의 큰 힘이었기 때문에 시집을 가게 되면 그 집 귀신 되라고 할 정도였고 그리고 그 때는 당연히 참고 살아야 하는 줄 알았고 그러면서 자식들을 길러냈잖아요 또 남편의 주장이 곧 그 가정의 법이었었고 여인들은 순종하는 것이 미덕인 줄 알고 살아왔지요. 그래서 남편이 너를 다스릴 것이라고 했으니 이 모든 것이 여인이 먼저 유혹을 받아 죄를 지은 결과라는 겁니다.

그렇다면 남자는 죄로 말미암아 어떤 결과를 가져오게 되었나요. 창3:19절에 “네가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얼굴에 땀을 흘려야 먹을 것을 먹으리니 네가 그것에서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여기 남자는 죄의 결과로 ‘얼굴에 땀을 흘려야’되도록 하셨다는 거지요 ‘땀을 흘려야’ 히브리어 ‘뻬제아트’지요 그런데 어디에 ‘얼굴에’ ‘압페카’는 원래는 ‘너의 코들’이라는 의미라는 거지요 그래서 노동을 하게 됨으로 누구든지 코에 땀이 송글송글 맺히는 것을 말한다는 겁니다. 그러나 코가 어디에 있나요 얼굴 한 가운데잖아요 그러니까 노동을 통해서 힘들어서 코에서 거친 콧김이 나오는 것을 보면서 힘들구나 아니면 아직 괜찮구나 아니면 즐기고 있구나 너무나 힘들어서 괴로워하는구나 알게 된다는 거지요 우리의 코끝에 땀이 맺힐 때 힘들어서 호흡이 가빠질 때 그리고 너무 힘들어서 얼굴이 일그러질 때 남자들은 뭘 생각해야 한다는 거지요 죄의 결과라는 거지요 죄의 무게 죄의 짐이 무겁구나 그래서 이 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깨달아야 할 것이 뭘까요? 마11:28절에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그렇다면 언제까지 남자는 얼굴에 땀을 흘려야 할까요?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랍니다.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땀을 흘려야 뭡니까? 식물을 먹을 수 있기 때문에 땀을 흘리지 않을 수가 없잖아요 이 말씀은 죄의 결과 반드시 죽는다는 거고 죽기까지 수고하지 않으면 먹고 살 수가 없다는 걸 말씀하고 있는 거지요 그래서 사도바울은 살후3:10절에 “우리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도 너희에게 명하기를 누구든지 일하기 싫어하거든 먹지도 말게 하라 하였더니” 그리고 ‘너는 흙이니’ 히브리어 ‘키 아파르 앗타’인데 ‘키’는 ‘왜냐하면’이거든요 ‘아파르’ 흙이라는 단어고 ‘앗타’ ‘너는 무엇무엇’이니 그래서 왜냐하면 너는 흙이니라는 말이고 그래서 어떻다는 건가요? 흙으로 돌아간다는 거지요 왜 흙으로 돌아갑니까? 죄의 결과지요 인간 아담이 흙으로 지음을 받았지만 죄만 짓지 않았더라면 뭡니까? 영원했을 거지요 그러나 죄로 인해서 죽음이 왔고 이 죽음을 의미하는 말이 흙으로 돌아간다는 말이지요. 창2:17절을 보세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그러니까 인간이 하나님이 없이 산다면 흙으로 살다가 흙으로 가는 거지요 짐승하고 다를 바가 없지요 고전15:44절에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살아나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영의 몸도 있느니라” 육의 몸만 있는 것이 아니라 영의 몸도 있다잖아요. 그런데 이 영의 몸이 살려면 누굴 만나야 됩니까? 고전15:45절에 “기록된 바 첫 사람 아담은 생령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예수 믿고 영의 몸으로 다시 살게 되면 고전15:49절에 “우리가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 것 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이의 형상을 입으리라” 하늘에 속한 자의 형상이라면 하나님의 형상이잖아요 깨어진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되기 위해선 반드시 누굴 믿어야 해요 살려주는 영이신 예수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주일오전 설교동영상
24년 5월 12일 주일 예배 영상
하박국 2:4 김용우 목사
2025년 5월 12일
교회앨범
봄맞이 교회 대청소 및 새단장 
동영상앨범
22년 낙도선교회
- -
-
선유중앙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031-954-1080
031-954-1040
yegrim@hanmail.net

회원가입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전체 최근게시글
  • 선유중앙교회 SNS를 방문해 보세요
    교회명 : 선유중앙교회 | 담임목사 : 김진수 | 주소 : 10811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독서울 5길 18-30
    교회전화 : 031-954-1080, 953-5977 | Fax : 031-954 1040 | 목사관 : 031-952-2097 | 이메일 주소 : yegrim@hanmail.net
    Copyright ©1955~2024   sunyou.or.kr. All Rights Reserved.
    031-954-1080
    031-954-1040
    yegrim@hanmail.net
    031-954-1080
    선유중앙교회 전화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