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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이론 7과 35강 “죄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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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작성일 18-10-24 17:20    조회 1,930    댓글 0  
 
기독교이론 7과 35강 “죄⓽” 2017.10.24.
죄의 결과로 1)벌거벗어서 두려움이 아니라 죄의 심판으로 인한 형벌에 대한 두려움이 발생되었다는 거지요
죄의 결과 2)하나님을 스스로 피하게 되었다는 겁니다.
죄의 결과 3)여자에겐 임신의 고통을 크게 더하고 남자에게는 땀을 흘려야 사는 수고를 하다가 육이 죽고 영은 하나님을 믿는 자는 영생으로 믿지 않는 자는 영벌에 처하게 하셨다는 거지요
오늘 죄의 결과 4)에덴동산에서 내어 보냈다는 겁니다. 창3:23절에 “여호와 하나님이 에덴동산에서 그를 내보내어 그의 근원이 된 땅을 갈게 하시니라” 죄의 결과로 에덴동산에서 나가기 전에 하나님께서 무조건 내보내시지  않으셨지요. 창3:21절에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의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하나님이 아담과 하와에게 가죽옷을 지어 입하시기 전에 7절에서 아담과 하와가 스스로 무화과나무잎으로 치마를 만들어서 입었지요. 여기 ‘치마’ 히브리어 ‘하고르’는 엉덩이를 가리는 정도로 아주 짧은 초미니스커트였다는 겁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에 ‘가죽옷’ 히브리어 ‘카토네트’는 외투를 연상하는 온 몸을 감싸는 코트를 뜻하는 옷이라는 거지요 아담과 하와는 죄를 가리기 위해서 반드시 대속의 제물이 있어야 한다는 걸 깨닫게 하신 거잖아요 저들이 먼저 입었던 치마는 대속의 제물이 아니었기 때문에 하나님은 이건 아니라고 하신 거지요 레17:11절에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제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위하여 속죄하게 하였나니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 하나님 앞에 서기 위해선 죄가 없어야 하는데 그러려면 내 죄를 위해 죄없는 이가 대신 피를 흘려야 하는 대속의 제물이 있어야 한다는 걸 알리신 거지요 그 후에 아담과 하와의 두 아들 가인과 아벨에서 드러나지요 가인은 아담과 하와가 처음 입었던 소재인 식물로 하나님께 나갔지요. 그러나 아벨은 대속의 제물인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나갔지요. 하나님께서 받으신 것은 아담과 하와에게 알려주셨던 대속의 제물로 나갔던 아벨이었잖아요 우리도 마찬가지죠 대속제물을 하나님이 아담에게 주셨던 것처럼 우리에게도 주셨지요. 막10:45절에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그래서 롬1:18~19절에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이 물려 준 헛된 행실에서 대속함을 받은 것은 은이나 금 같이 없어질 것으로 된 것이 아니요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
그렇지요 가죽 옷 죄 없는 짐승이 대신 흘린 피의 증거잖아요 그렇다면 예수님의 피흘려주심으로 우리가 예수그리스도로 옷 입었다는 거고 그러므로 이 옷을 의지하고 하나님 앞에 서게 된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대속 제물로 긴 옷을 해 입고 죄 문제를 해결 받은 아담과 하와는 이제 에덴에서부터 쫓겨나 세상으로 나가게 된 거지요 날마다 대속제물을 의지하고 살라고 그렇다면 대속제물에 의해 아담과 하와가 입었던 가죽 옷은 예수그리스도의 그림자였던 거지요 그래서 우리에게 옷을 입으라고 하시지요. 엡4:24절에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그러니까 태초에 인간의 범죄 후 지금 오늘 날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구원 계획은 예수 그리스도라는 겁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가죽 옷을 지어 입히신 거지요 어떻게 입었을까요. 갈3:27절에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기 위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 그렇다면 그리스도로 옷을 입었다는 것은 우리에게 어떤 변화가 온 것일까요? 골3:10절에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이의 형상을 따라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입은 자니라” 이 옷을 입고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롬13:14절에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그렇다면 가죽 옷을 해 입히시고 세상으로 쫓아 내보내시는 하나님의 의중이 뭐였을 것 같아요 비록 에덴이 아닌 세상으로 나가지만 아담아, 하와야!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는 거였을 겁니다. 그리고 ‘지어 입히시니라’ 히브리어 ‘와야아스 와얄르삐쉼’ 뭡니까? 하나님이 주도하시고 모든 일을 진행하신다는 거잖아요 마치 창조의 사역 때처럼 하나님이 먼저 하시지 않고 찾아와 주시지 않는다면 그 누가 구원을 받을 수 있을까요? 롬3:10~12절에 “기록된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왜 에덴에서 내 보내셨나요? 죄의 결과지요 죄를 안고 영생하면 그것처럼 인생자신에게 불행은 없는 것이니까 왜요 죄를 가진 죄인으로 인간은 하나님 앞에 영원히 설 수 없는 존재가 되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그의 근원인 땅이랍니다. 인간이 어디서 왔는지를 밝히고 있는 거지요 어디서 왔어요? ‘땅’ ‘하아다마’ 그렇다면 뭡니까? 보잘 것 없는 존재라는 거지요 하나님을 떠난 인간은 정말 보잘 것 없다는 겁니다. 이런 인간이 존귀한 존재가 되는 길은 어디에 있나요?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존재로 하나님의 형상을 보존하는데 있는 거지요 골1:14~15절에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속량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그는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형상이시요 모든 피조물보다 먼저 나신 이시니” 히1:3절에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하게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지극히 크신 이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그러니까 우리가 예수 믿는 다는 것은 하나님의 형상이신 예수를 모시는 것이니 비로소 우리는 존귀한 존재가 되는 거지요 그래서 요1:12절에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하나님의 자녀라는 권세를 가진 존귀한 자가 되는 것임을 알아 우리 인간이 하찮은 존재에서 존귀한 존재가 되는 길은 예수 믿는 길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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