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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이론 7과 33강 “죄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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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작성일 18-10-10 15:18    조회 1,917    댓글 0  
 
기독교이론 7과 33강 “죄⓻” 2017.10.10.
7과가 죄에 대하여이고 죄에 대해선 전체 7번째 강의지요 세 번째 주제
지난 주 죄의 결과에 대해 말씀을 드렸고 죄의 결과로 1)형벌에 대한 두려움이 발생되었다는 거지요 오늘은 죄의 결과 2)하나님을 스스로 피하게 되었다는 겁니다. 창3:8절입니다. “그들이 그 날 바람이 불 때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아담과 그의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선악과를 따먹음으로 불순종의 죄를 지은 아담이지요 단순히 불순종이기보다는 뭡니까? 사단의 말을 더 신뢰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어긴 것이고 사단의 말을 받아들인 것은 하나님처럼 된다는 것에 대한 동의였었지요. 이 죄의 결과로 하나님을 피하는 자들이 되었다는 겁니다. 그 날입니다. 바람이 불고 있었답니다. 이 바람은 잔잔한 바람으로 히브리어 ‘레루아흐’ 루아흐는 영혼, 마음, 숨이라고 사용되기도 하지만 ‘바람’으로도 사용된다는 거지요 ‘레’는 시간을 나타내는 전치사지요 그러니까 그날 그 시간 잔잔한 미풍이 불고 있었답니다. 바로 그날 그 시간 잔잔한 미풍이 불고 있을 때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하고 하나님처럼 되겠다고 선악과를 따먹은 바로 그 아담과 하와를 찾아오셨다는 거지요 자신을 만들어주신 하나님보다 사단의 손을 들어줬던 아담과 하와를 찾아오신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심을 나타내주신 겁니다. 이같은 하나님의 사랑은 요3:16절로 이어지고 있지요.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그렇지요 사랑의 하나님은 독생자로 멸망 받을 온 인류 죄인을 찾아오셨다는 거잖아요.
아담과 하와가 들은 소리가 뭐였습니까? 에덴동산에서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소리였다는 거지요 ‘엘로힘’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시고 ‘예흐와’는 언약을 지키시는 하나님의 이름이지요. 아담과 하와를 찾아오신 하나님은 바로 예흐와 엘로힘이셨다는 것은 아담에게 언약을 기억하게 하시는 의미가 있는 거잖아요 창2:16~17절에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이르시되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뭡니까? 최초의 사람 아담을 지으시고 아담에게 언약하시기를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는다는 거였지요. 이때 언약하시는 하나님을 ‘예흐와 엘로힘’ 그런데 이 언약을 깨뜨린 아담을 찾아오신 하나님이 그냥 엘로힘이라고 하지 않고 뭐라고요? ‘예흐와 엘로힘’ 언약의 하나님으로 소개하고 있다는 거지요
그리고 ‘예흐와 엘로힘’은 에덴동산을 거니셨다고 말씀하지요 여기 ‘거닐다’ 히브리어 ‘미트할레크’는 스스로 계속해서 쉼이 없이 다니신다는 거그던요 그러니까 범죄한 아담과 하와를 위해서 쉬임없이 노력하시는 하나님을 ‘거닐다’로 표현했다는 거지요 왜냐하면 영이신 하나님이 거니실 필요가 없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이 모습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쉬임없이 움직이시고 노력하시는 것은 지금도 같지요 약1:17절에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아담과 하와가 어떤 소리를 들었답니까? ‘하나님의 소리’랍니다. ‘목소리’ ‘발자국소리’ 아니면 하나님의 임재를 나타내는 어떤 ‘우뢰소리’ 분명한 것은 어떤 소리인지 모르지만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이 자신들에게로 다가오시는 소리를 들었다는 거지요 그러니까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를 몰래 찾아오시기 보다는 뭡니까? 자신이 오고 있음을 아담과 하와에게 알렸다는 거 아닙니까? 그렇다면 몰래 오셨다면 몰라도 알게 오셨다면 나와서 하나님을 영접하여야 마땅하잖아요. 그런데 오히려 숨었다는 거지요 오늘날도 사랑의 하나님은 인간에게 자신의 존재를 알리시잖아요. 그런데 인간이 죄로 인해서 어떻습니까? 숨잖습니까? 그러나 자기 백성은 어떨까요? 오히려 하나님께로 가까이 하지요 요3:20~21절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진리를 따르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 하시니라”
자 여기 아담과 하와는 여호와의 낯을 피하여 숨었답니다. 죄인의 행태라서 그렇지요 ‘낯’ 히브리어 ‘파님’은 얼굴만 의미하지 않고 인격과 존재까지 의미하는 단어라는 겁니다. 그렇다면 뭡니까?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과의 교제를 위해서 창조된 존재인데 인격교제가 단절되었다는 것이고 하나님의 존재 앞에 멀어져 갔다는 겁니다. 하나님과의 교제가 단절이 되었으니 이는 다른 짐승과 다를 바가 없는 비참한 존재가 되었다는 겁니다.
여기서 깨닫는 것이 뭡니까? 죄인은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 앞에 나갈 수 없다는 아주 기막힌 사실이라는 거지요 죄를 범하기 전과는 완전 다르지요 하나님이 아담을 창조하시고 에덴에 두시고 아담으로 더불어 언약도 하시고 아담이 혼자 있는 것이 좋다고 여기지 않으셔서 갈비대로 여인을 만들어 아내로 주셨을 때 얼마나 좋아했고 선물로 주신 하나님을 얼마나 기뻐하셨을까 이런 일들을 통해서 하나님과의 교제와 사이가 어땠으리라고 봅니까? 아름다운 교제로 풍성한 너무도 좋은 사이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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