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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이론 7과 32강 “죄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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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작성일 18-10-03 17:55    조회 1,947    댓글 0  
 
기독교이론 7과 32강 “죄⓺” 2017.10.3.
7과가 죄에 대하여이고 죄에 대해선 전체 6번째 강의지요 세 번째 주제 ‘죄의 결과’에 대해서 오늘 강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죄의 결과 1)형벌에 대한 두려움이 발생되었다는 거지요(창3:10)
“이르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이 말씀은 9절에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는 물음에 대한 대답이라는 거지요 아담은 하나님의 말씀보다 사단의 말을 더 믿음으로 죄를 짓게 된 아담과 하와는 여호와의 낯을 피하였다는 거지요 여기 낯은 단순히 얼굴만 의미하지 않고 인격과 존재까지 포함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러므로 아담이 하나님의 낯을 피하였다는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 이상 유지할 수 없었고 그분의 얼굴과 인격과 존재에서 멀어졌다는 거지요
그러나 이런 아담을 9절에 부르셨다는 거지요 ‘네가 어디 있느냐’ 그렇지요 죄를 가진 인간은 먼저 하나님을 찾을 수 없다는 걸 말씀하시는 거잖아요. 하나님이 찾아와 주셔야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거지요 죄가 우리를 그렇게 만들었지요. 죄 아래 있는 인간에 대해서 롬3:11절에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참으로 죄의 영향력이 대단합니다. 그리고 여기 부르다 히브리어 ‘카라’는 ‘외치다’ ‘소환하다’라는 의미거든요 그렇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인간은 어머니가 저녁 먹어라하면 집 밖에서 놀다가 돌아오지요 아이가 더디 반응하면 ‘철수야’ 소리 높여 외치지요 이름을 크게 부르는 의미는 소환의 의미잖아요. ‘들어와 손 씻고 밥을 먹어’ 우리도 그렇지요 이 세상에서 욕심을 부리며 살던 인간들을 하나님이 소환하시지요. 죄인을 부르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면 그동안 쌓았던 모든 것을 내려놓고 대통령이라도 소환에 응하여야 하고 기업회장이라도 가야하고 남녀노소 누구든지 갈 때는 위아래 소환에 응하잖아요.
‘네가 어디 있느냐’ 이르신 말씀은 너무나 간략하지요 많은 말보다 간략한 말 한 마디가 마음을 크게 뒤흔들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죠. 네가 왜 먹지 말라한 나무의 실과를 먹었느냐 첨부터 들춰내시기 보다는 지금 죄로 인해서 숨어있는 그 심각한 문제만을 말씀하심으로 그렇지 내가 전엔 이런 모습이 아니었는데 하나님의 낯을 피하였고 그분의 존재를 피해서 그분과의 인격의 교제마저 단절되어 있는 자신을 바라보게 하신 거지요 그렇다면 회개하고 돌이켰어야 마땅했지요. 회개를 놓치게 되므로 모든 인간은 불행에서부터 헤어 나오지를 못하게 되었다는 거 아닙니까?
오늘 본문이지요. “이르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여기서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히브리어 ‘솨마티’ ‘내가 듣고’ 여기 ‘솨마’는 듣다인데 단순히 듣는 것이 아니라 깨달음을 동반한 듣다라는 거든요. 그리고 여기 ‘하나님의 소리’ ‘콜르카’입니다. 그런데 이상하지요 ‘콜르카’ ‘당신의 소리’라는 뜻이거든요 ‘콜엘로힘’이 하나님의 소리지요 그러나 원문성경에선 ‘콜르카’ ‘당신의 소리’라니 여기서 뭘 깨닫나요. 인간에게 죄가 들어오게 되니까 하나님을 당신으로 부르고 있음을 봅니다. 뱀인 사단에게 들은 것이 뭡니까? 너도 하나님처럼 된다고 들었잖아요. 뱀은 히브리어 ‘나하쉬’는 ‘쉿쉿소리를 내다’라는 의미라고 했지요 그런데 이 ‘나하쉬’는 성경에 ‘점치다’ 또는 ‘요술을 부리다’라는 의미로도 쓰였다는 거지요 그러니까 뱀인 사단은 마치 요술을 부리듯이 혀를 날름거리며 감화력이 있는 말을 통해서 사람들을 파멸로 빠뜨리는 간교한 존재라는 거지요 그래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고는 지가 하나님과 같은 존재나 된 것처럼 ‘당신의 소리’라고 벌써 당장 교만으로 떨어진 아담을 본다는 사실이지요. 아담의 비뚤어진 자아를 발견한다는 겁니다. 교만함과 비뚤어진 자아가 인간을 침범하게 되자 이런 죄인을 찾아오신 하나님의 자비를 거절하고 감히 피하고 숨었다는 거지요 이것은 사랑의 하나님에 대한 모독이지요. 그러나 숨어도 숨을 수 없는 것이 죄인의 현주소라는 거지요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숨을 곳이 없지요 그러므로 숨는 것이 대책이 아니라 자신의 모든 잘못을 드러내놓는 길만이 상책이라는 겁니다.
그런데 왜 숨었데요. ‘벗었으므로 두려워서’ 숨었답니다. 여기 ‘벗었으므로’ 앞에 원문에는 히브리어 ‘키’ ‘왜냐하면’이 있는데 벗었음을 강조하고자 함이라는 거지요 왜냐하면 아담은 죄를 짓기 전엔 벗었었지만 찾아오신 하나님의 부르심에 지금 대답할 때는 7절에 어떤 상태입니까?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져 자기들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로 삼았더라.” 분명한 것은 벗은 게 아니잖아요. 나뭇잎사귀로 분명 치마 옷을 입었는데 벗었다고 한 거 아닙니까? 그런데 범죄 하기 전에 아담은 완전 벌거벗고 있었지만 두려워하지 않았잖아요. 그런데 지금 무화과 잎으로 만든 치마를 입고 있는 아담은 두려웠다는 거지요 그러니까 뱀으로 인해 선악과를 따먹은 불순종의 죄가 인간에게 들어왔고 그 불순종의 죄로 인해 두려움이 온 거잖아요 벌거벗었기 때문에 두려워서 숨었다는 것은 또 그럴듯한 거짓말이 계속되고 있다는 걸 보여주고 있다는 겁니다. 사실상 왜 두려운 걸까요? 죄인이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섰기 때문이지요. 죄로 인해 벌거벗은 영혼임을 알게 된 아담은 자신의 수치를 느낀 거지요 아무리 육신의 부끄러움을 무화과 잎으로 가려도 벌거벗은 영혼은 치유되지 않는 거지요
그래서 어떻습니까? 전도를 하게 될 때 교회에 나가자고 하니까 죄가 많아서요. 두렵다는 거잖아요. 육신이 벌거벗어서가 아니지요 영혼이 벌거벗었기 때문이지요. 단지 영혼이 벌거벗어서가 아니지요 그 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알기 때문이지요. 그래요 죄의 삯은 사망이거든요 그리고 지옥형벌에 처해지는 거지요 출2:14절에 “그가 이르되 누가 너를 우리를 다스리는 자와 재판관으로 삼았느냐 네가 애굽 사람을 죽인 것처럼 나도 죽이려느냐 모세가 두려워하여 이르되 일이 탄로되었도다” 살인 죄를 지은 모세가 두려워했답니다. 일이 탄로나서 그 다음 15절에 “바로가 이 일을 듣고 모세를 죽이고자 하여 찾는지라” 그러므로 죄는 반드시 누구든지 해결하여야만 하는 거지요 사람은 할 수 있는 길이 없고 그 해결할 길을 하나님이 예수 십자가로 열어놓으셨고 누구든지 믿기만 하면 죄에서 구원받아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요5:24절에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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