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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이론 7과 31강 “죄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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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작성일 18-09-26 11:48    조회 2,177    댓글 0  
 
기독교이론 7과 31강 “죄⓹” 2017.9.26.
둘째로 죄의 발생 원인을 살펴볼까요.
1)사탄의 등장과 거짓말로 말미암아 생겼다는 거지요(창3:4~5)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뱀이 여자에게 말했답니다. 여기 뱀은 히브리어 ‘나하쉬’는 ‘쉿쉿소리를 내다’라는 의미거든요 그런데 이 ‘나하쉬’는 성경에 ‘점치다’ 또는 ‘요술을 부리다’라는 의미로도 쓰였다는 거지요 그러니까 뱀인 사단은 마치 요술을 부리듯이 혀를 날름거리며 미혹해서 사람들을 파멸로 빠뜨리는 간교한 존재라는 거지요 그래서 1절에 ‘가장 간교하니라’했다는 겁니다. 여기 ‘간교’ 히브리어 ‘아룸’은 ‘영리하고 슬기롭다’거든요 그러니까 하나님께서는 뱀에게 모든 것 중에 영리함을 선물로 주셨는데 이걸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하지 않고 뭡니까? 이 영리함의 선물을 악한 데 사용했다는 거지요
그래서 안 좋은 쪽으로 간교하게 된 것이지요 그러나 아담과 하와는 있는 그대로 아무 것도 무장하지 않은 벌거벗은 모습이었잖아요 벌거벗은 몸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해야 강한 용사처럼 살 수 있는 걸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하지 못한 벌거벗음이었으니까 그러니 모든 것 중에 가장 영리한 뱀의 요술 같은 말장난을 어떻게 이겨낼 수가 있었겠느냐는 거지요
하와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거나 만지거나 하면 죽을지도 모른다고 했을 때 오늘 4절에 뱀이 ‘이르되’ 히브리어 ‘아마르’는 ‘말하다’라는 의미지만 ‘지시하다’ 또는 ‘명하다’라는 말로도 사용된다는 거지요 그렇다면 뭡니까? 뱀이 하와에게 명하고 지시하는 식으로 말했다는 거지요 뱀이 얼마나 영악한지 하나님 흉내를 내고 있었다는 겁니다. 그리고 또 하나 ‘결코 죽지 아니라’가 그렇다는 거지요 하나님께서는 창2:17절에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반드시나 결코는 누가 사용할 수 있는 말입니까?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권위의 말을 뱀이 얼마나 영악한지 하나님의 권위의 말을 흉내 내고 있었던 겁니다. 그러면서 뭡니까?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는 반드시 죽으리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정면으로 공격하는 거잖아요 그렇구나 예수님 부활승천하신 이후 등장하는 모든 이단들이 사단의 영향을 받고 있구나 하는 것을 깨닫게 되지요 요8:44절에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정말 그렇습니다. 롬6:23절에 “죄의 삯은 사망이요” 그러나 오늘날 사회가 그런 분위기입니까? 오히려 죄를 즐기는 사회가 되지 않았나요. 그래서 인간으로 하여금 지옥으로 빠뜨리잖습니까? 잠9:17~18절에 “도둑질한 물이 달고 몰래 먹는 떡이 맛이 있다 하는도다. 오직 그 어리석은 자는 죽은 자들이 거기 있는 것과 그의 객들이 스올 깊은 곳에 있는 것을 알지 못하느니라.”
 
2)사탄의 말에 유혹되어 사탄에게 순종함으로부터 죄가 발생했고 시작되었다는 거지요(창3: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여기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원문대로 해석하면 ‘그러자 그 여자가 그 나무를 바라보았다’지요 그러니까 뱀이 신적 권위가 있는 것처럼 하면서 요술 같은 말장난을 들을 때 하와는 정말 그런가하여 유심히 바라봤다는 거지요 뱀의 요술 같은 말장난에 예전에 동산 중앙에 있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보면서 그냥 지나쳤었는데 뭡니까? 완전 달리 보였다는 거지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는 변하지 않았지만 사단의 말을 귀담아 듣고 다시금 바라볼 때는 인간의 눈과 생각에 변화가 일어났다는 겁니다. 사단의 말엔 감화력이 있다는 거지요 그래서 그의 졸개들인 이단자들은 그럴 듯하게 감화력으로 무장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하겠지요. 그러므로 상책은 피하는 거지요 계12:9절에 “큰 용이 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라” 꾀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니까 우리 또한 접촉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겁니다. 아니면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하여 사단아 물러가라고 대적해야 하는 거지요 여기 먹음직 히브리어 레마아칼 토브는 레마아칼 먹기에 토브 좋다 뭡니까? 사단의 말을 듣고 완전 매료되었다는 거지요 그리고 보암직이란 하와가 탐욕의 눈으로 안목의 정욕에 빠진 거라는 겁니다. 점점 죄에게 접근하고 있는 하와를 보게 되는 거지요 죄를 몰랐던 그 때 아담과 하와가 사단을 도무지 상대할 수 없었다면 오늘 죄악 세상에서 살아가는 우리야 어떻겠습니까? 그래서 베드로사도는 벧전5:8절에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말씀과 기도로 늘 깨어있는 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고 하와가 선악과를 보면서 지혜롭게 할 것 같은 마음이 들었다는 거지요 여기 ‘지혜롭다’ 히브리어 ‘사칼’은 ‘총명함’ 또는 ‘완전함’ ‘형통함’이란 의미로 뱀의 말처럼 선악과를 따먹으면 모든 것이 다 잘 될 것 같은 착각을 하게 되었다는 거지요 그래서 ‘탐스럽다’ 뭡니까? 히브리어 ‘하마드’는 ‘흠모하다’의 의미거든요 그러니까 선악과를 따먹으려는 하와의 열망이 얼마나 강했는지를 말해준다는 거지요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기까지 하게 되었다는 거잖아요 그래서 하와는 선악과를 땄고 그리고 먹었지요. 사단의 전략대로 죄를 짓게 되는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이 되었다는 겁니다. 그리고 자기 남편에게도 뭡니까? 선악과를 따먹은 주체는 여자인데 이제는 더불어 남편도 먹게 되었다는 거지요 뭡니까? 죄의 전염이며 죄의 확산력이지요.

3)결국 사탄에게 속아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함으로써 죄가 발생되었고 하나님이 하신 말씀대로 죽게 되었다는 거지요(창2:17)
창2:17절에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히브리어 ‘먹다’ ‘토칼’이지요 ‘말라’는 ‘로’ 여기 ‘먹지 말라’ ‘로토칼’이거든요 그런데 로는 강한 부정을 말하는 단어니까 우리에게는 적절한 표현이 뭡니까? ‘로토칼’ 절대로 먹지 말라는 말씀인 겁니다. 그러니까 절대 먹지 말라 하셨는데 그걸 불순종하고 먹으면 뭐라 죄라는 거지요 이렇게 해서 뭡니까? 인간에게 죄가 발생되었고 죄가 온 인류에게 유전되게 되었다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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