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BER  |    |    |  
회원 로그인
회원 가입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회원가입으로 서비스 약관개인정보 보호 정책 에 동의합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SUNYOU CENTERAL CHURCH
수요예배 설교원고

bo_title_img1.png

기독교이론 7과 30강 “죄⓸”  
카카오톡 카카오 스토리 네이버 블로그 밴드 주소복사
   김진수   작성일 18-09-19 16:12    조회 2,103    댓글 0  
 
기독교이론 7과 30강 “죄⓸” 2017.9.19.
첫째로 죄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3)죄에 대한 세상 사람들의 인식을 알아볼까요?
1)사회적으로 지탄받을 큰 잘못을 해야 저런 죄인 봤나 한다는 거지요
2)남에게 직접적으로 해를 주지만 않으면 그 어떤 일을 해도 죄인 걸 알면서도 크게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거지요
3)불법을 저질러도 발각되지 않으면 죄로 여기질 않는다는 겁니다.
4)잘못을 저질렀을 때는 죄 값을 치루면 그만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거지요
5)잘못을 저질렀을 때에만 죄인이라고 생각하고 들통이 나질 않았을 때는 자신이 죄인이라는 생각을 가지질 않는다는 겁니다.
6)비교적 사소한 죄는 죄로 여기질 않는다는 거지요 예를 들면 거짓말이나 남의 배밭에 들어가서 하나 따오면서 하나정도야 무슨 죄가 되겠나 하고 죄로 여기지 않는다는 겁니다.

(4)죄에 대한 성도들의 인식을 살펴봅니다.
1)사소한 죄를 죄로 여기지 않고 행동하는 것은 불신자나 거의 비슷하지만 죄는 죄라고 여긴다는 거지요 그리고 마음이 편하질 않다는 겁니다. 그러므로 모든 인간은 죄의 존재라고 생각한다는 겁니다.
2)하나님 앞에서 사람은 모두가 죄인이라고 여기지만 과연 죄가 무엇인지는 구체적으로 확실하게 알지 못하는 것이 성도들의 죄 인식이라는 거지요
3)성경을 기준으로 죄를 생각하지 않고 세상의 도덕적 기준에 따라 죄를 생각하는 경향이 성도들에게 남아 있다는 것이 사실이라는 거지요
4)그렇다면 바울의 죄 인식을 살펴볼까요. 롬3:9~12절에 9, 그러면 어떠하냐 우리는 나으냐 결코 아니라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죄 아래에 있다고 우리가 이미 선언하였느니라. 여기서 사도바울은 우리 인간은 다 죄 아래에 있다는 말씀을 하고 있잖아요. 그 어떤 인간도 그들이 비록 유대인이라 할지라도 다 죄 아래 있다는 거지요 그러니 법을 지킨다는 유대이들도 죄 아래에 있다면 이방인인들인 율법이 없는 그래서 죄를 그 만큼 덜 깨닫는 헬라인이야 말해 뭐하겠느냐는 거지요 그러니까 바울은 율법이 있는 유대인들이나 율법이 없는 이방인들인 모든 인간은 전적으로 타락해 있는 상태라는 겁니다. 인간의 힘으로는 구제불능이라는 거지요
10, 기록된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그렇지요 의인은 하나도 없을 수밖에 없는 거지요 인류의 조상인 아담으로부터 시작된 죄는 다 죄를 안고 태어나니까 모두가 죄인이지요 그런 까닭에 하나님이 구원의 손길을 내밀지 않으면 그 누구도 죄에서 자유할 수가 없는 거지요
11,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그러므로 모든 인간은 죄 아래 있고 애당초 선을 추구할 수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깨닫는 자 ‘호 쉬니온’은 지각하는 자, 이해하는 자, 통찰하는 자라는 의미거든요 하나님을 깨달을 수가 없지요 그러니 어떻게 하나님을 찾을 수가 있느냐는 거지요 그렇다면 뭡니까? 인간은 아담 이후로 인간의 마음 속에 하나님을 거부하도록 되어 진 존재라는 거잖아요 롬1:21절에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그러므로 예수님이 비유로 쉽게 말씀했으나 마13:13~15절에 “그러므로 내가 그들에게 비유로 말하는 것은 그들이 보아도 보지 못하며 들어도 듣지 못하며 깨닫지 못함이니라 이사야의 예언이 그들에게 이루어졌으니 일렀으되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는 듣기에 둔하고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을까 두려워함이라 하였느니라.”
그리고 ‘찾는 자’ ‘호 엑제톤’은 계속해서 탐색하는 자라는 의미로 이런 인간이 없다는 겁니다.
12, 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이 말씀은 모든 인간의 현주소를 말하지요 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었다는 겁니다. 여기 ‘함께’ 헬라어 ‘하마’는 하나같이 또는 한 가지로 또는 즉시로 라는 의미라는 거지요 ‘무익하게’ 헬라어 ‘에크레오데산’은 소용이 없이 되어버렸다는 말입니다. ‘하마’ 한 결 같이 모두가 쓸모없이 되었다는 거지요 그래서 쭉정이는 모두 뭡니까? 아궁이에 집어넣어 태워 버리는 것처럼 모든 죄인은 그 결국이 지옥불에 던져지게 되었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그러셨구나 요15:5절에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쓸모없는 주님 떠난 모든 인간은 그 다음 6절에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마르나니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그리고 ‘선을 행하는 자가 없다’라고 했잖아요. 여기 선으로 번역된 헬라어‘크레스토테타’는 행위로서의 선을 말하고 또 다른 추상적의미의 선을 말하는 헬라어 ‘아가도스’가 있지요 그러니까 바울은 행동하는 선을 말하고 있는 거지요 왜요? 모든 인간이 악만을 행하는 현상 때문이라는 거지요

23절을 보지요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여기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답니다. ‘죄를 범하였으매’ 헬라어 ‘헤마르톤’은 ‘하말타노’에서 온 부정과거시제거든요 이 하말타노의 의미는 과녁을 맞추지 못하다 목표에서 벗어나다 의미라는 거지요 그렇다면 뭡니까? 하나님의 기준에 모든 인간이 도덕적으로도 영적으로도 미치지 못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하나님과의 교제와의 단절을 말한다는 거지요 롬5:12절에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모든 사람이 죄인된 것은 궁극적으로 아담의 범죄에 기인하다는 거지요 그러므로 인간적으로 선하고 의로워도 그 선과 그의로는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한다는 것이 사도바울의 죄에 대한 인식이지요. 그리고 성경에서 말하는 죄에 대한 하나님의 인식이기도 하지요
그러므로 이 죄에서 해결할 길이 뭐랍니까? 24절에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속량은 대신 값을 지불한 거지요 우리 죄인된 인간을 위해서 예수님이 대신 속전을 내고 우리를 십자가에서 사온 거지요 딤전2:6절에 “그가 모든 사람을 위하여 자기를 대속물로 주셨으니 기약이 이르러 주신 증거니라” 그래서 이 사실을 믿는 자에게 죄의 사면이 이루어진 거지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주일오전 설교동영상
24년 5월 12일 주일 예배 영상
하박국 2:4 김용우 목사
2025년 5월 12일
교회앨범
봄맞이 교회 대청소 및 새단장 
동영상앨범
22년 낙도선교회
- -
-
선유중앙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031-954-1080
031-954-1040
yegrim@hanmail.net

회원가입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전체 최근게시글
  • 선유중앙교회 SNS를 방문해 보세요
    교회명 : 선유중앙교회 | 담임목사 : 김진수 | 주소 : 10811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독서울 5길 18-30
    교회전화 : 031-954-1080, 953-5977 | Fax : 031-954 1040 | 목사관 : 031-952-2097 | 이메일 주소 : yegrim@hanmail.net
    Copyright ©1955~2024   sunyou.or.kr. All Rights Reserved.
    031-954-1080
    031-954-1040
    yegrim@hanmail.net
    031-954-1080
    선유중앙교회 전화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