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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이론 7과 29강 “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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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작성일 18-09-12 15:38    조회 2,049    댓글 0  
 
기독교이론 7과 29강 “죄” 2017.9.12
첫 번째로 죄란 무엇인가를 배우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말하는 죄가 있다는 거였지요.
첫째는 세상의 법이 있는데 그 법을 어기는 것을 죄라고 여긴다는 거지요
둘째는 인륜과 천륜을 인정하지 않고 무시하며 도덕적으로 타락한 거지요
셋째는 이웃이나 단체를 해롭게 하는 것을 죄라고 규정하고 있는 거지요
성경에서 말하는 죄가 있다는 겁니다.
첫째는 하나님을 찾지 않거나 모르는 걸 죄라고 말한다는 겁니다.
둘째로 성경에서 죄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거역과 불순종이라는 겁니다.
셋째는 셋째로 예수님을 반대하는 것과 하나님의 일을 헤치는 겁니다.
넷째로 성령을 모독하는 것과 성령을 거역하는 것이 성경이 말하는 죄지요.

성경에서 말하는 죄 다섯 번째 선으로 행치 않는 것이 죄라는 겁니다.
창4:7절에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려 있느니라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여기서 ‘선을 행하면’ 히브리어 ‘임(면) 테티브(선을 행하다)’ 그리고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히브리어 ‘임 로 테티브’ 강한 부정사 ‘로’가 들어가고 안 들어 가고에 따라서 들어가면 선을 행치 아니 하면이 되고 로가 빠지면 선을 행하면 이라는 건데 선을 행하면 특성이 뭐예요? 낯 얼굴을 들고 있는 당당한 모습이지만 선을 행하지 아니했을 때는 얼굴을 못 든다는 거지요 그렇다면 그것이 뭐랍니까? 죄가 문에 엎드려 있는 것 뭡니까? 죄 중에 있다는 거지요
여기 선을 행하다 테티브는 유익하다, 아름답다, 옳다라는 의미로 아직 완료가 되지 않은 미완료형의 단어거든요 완료형은 ‘야타브’인데 성경에서 선을 행하다는 말은 모두 ‘테티브’로 사용된다는 거지요 왜 그럴까요? 선을 행하는 일에는 완료가 있을 수 없다는 거지요 뭡니까? 이 세상사는 동안에 계속되어야 한다는 거 아닙니까? 그러니까 내가 예전엔 이런 저런 선한 일을 많이 했었어라는 말은 미안하지만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겁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선은 지금 현재도 계속해서 행하여야 한다는 거지요
네가 선을 행하였다면 부끄러워서 얼굴을 들지 못하는 일은 없을 거 아니냐는 주님의 말씀에서 하나님은 가인에게서 뭘 기다리신 겁니까? 회개지요 얼굴을 들지 못하고 다니는 상태에서 가인은 회개가 이루어졌어야 했다는 겁니다. 낯을 들다는 존귀하다 당당하다라는 의미인데 가인은 불행하게도 피의 제물로 드려지는 제사를 드리지 못함으로 뭡니까? 얼굴을 들고 다니는 떳떳함 당당함에 이를 수가 없는 상태가 되었다는 겁니다. 죄는 히브리어 ‘핫타트’인데 ‘하타’에서 파생된 말로 ‘하타’는 화살이 빗나간 상태를 가리키거나 똑바로 목적지로 가지를 못했을 때 즉 방황하며 빗나간 모습을 말할 때 썼다는 거지요 그러니까 이 말에서 죄라는 단어가 생겼으니까 하나님의 뜻에 어긋난 것이 죄요 하나님이 원하시는 기준에 미치지 못한 것이 죄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죄는 인간관계에서 빚어지는 문제일지라도 뭡니까? 하나님의 기준에 미치지 못하면 죄가 되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나가서 회개해야할 이유가 되는 거지요 다윗을 보면 시51:4절에 “내가 주께만 범죄하여 주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사오니 주께서 말씀하실 때에 의로우시다 하고 주께서 심판하실 때에 순전하시다 하리이다”
얼굴을 들지 못하는 가인에게 ‘죄가 문에 엎드려 있다’는 거지요 엎드리다히브리어 로베츠는 맹수가 먹이를 앞에 두고 웅크려서 달려가고자 하는 모습인데 죄를 회개하지 않을 때 죄는 어떻습니까? 가인을 계속해서 노리고 있다는 거지요 신약에 사단의 모습을 벧전5:8절에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죄로 말미암아 넘어뜨리기 위해서 우는 사자가 웅크려 있다는 거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가인이 가지고 있는 것이 뭐랍니까? ‘죄의 소원’이지요 지금 누가 지배하고 있는 것입니까? 사단 마귀지요 하나님께서 가인에게 뭘 명하십니까? ‘너는 죄를 다스려라’ 그런데 이것이 쉽나요? 죄 속에 살지요 이리 저리 넘어지고 쓰러지지요 우리 인간 스스로는 죄의 문제를 다스릴 수가 없지요 그래서 예수님이 오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을 믿는 우리에게 달라진 것이 뭡니까? 죄의 소원에서 선을 행할 수 있는 사람들로 새롭게 태어난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옳은 일 바른 길 하나님나라에 유익하고 아름다운 일들이 선한 일인데 약4:17절에 “그러므로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하지 아니하면 죄니라” 이 죄를 이길 수 있는 길은 엡6:10~11절에 “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성경에서 말하는 죄 여섯 번째 믿음을 따라 하지 않는 것이 죄입니다.
롬14:23절에 “의심하고 먹는 자는 정죄되었나니 이는 믿음을 따라 하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라 믿음을 따라 하지 아니하는 것은 다 죄니라” 이 말씀이 기록될 당시 모든 가축의 고기는 우선 우상신전에 바쳐지고 나면 정육점으로 팔려나가고 정육점에서 이 고기를 백성들이 사먹는 그런 유통관계가 있었다는 거지요 그런데 초대교회에서 믿음이 강한 사람들은 이 고기를 거리낌이 없이 사서 먹는 거지요 이들은 하나님이 주신 식품으로 본 것이지요. 그러나 의심하는 자가 있었답니다. 우상의 제물은 먹으면 안 돼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서 이거 정말 먹어도 괜찮나 믿음이 강한 자들은 먹네 나도 먹어볼까 그러면서도 여전히 찜찜함이 남아있어요 그러면 이것이 뭐라고요? 양심에 거리끼는 죄를 짓는 것이기 때문에 죄라는 거지요 야고보기자는 두 마음을 품은 자는 모든 일에 정함이 없기 때문에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닷물결과 같다는 거지요 양심이 혼란스럽다는 거지요 이것이 죄라는 거지요 먹는 것뿐만 아니라 믿음을 따라 하지 않는 모든 것이 죄랍니다. 우리가 결정하고 행동하는 것이 믿음에 기반을 두어야 한다는 거지요 그렇지 않으면 결국 죄가 된다는 거지요 그러므로 히11:6절에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요16:9절에 “죄에 대하여라 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세상이 정죄함을 받는 원인이 뭐라고요 예수님을 계속해서 믿지 않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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