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이론 7과 28강 “죄” 2017.9.5
첫 번째로 죄란 무엇인가를 배우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말하는 법이 있다는 거였지요.
첫째는 세상의 법이 있는데 그 법을 어기는 것을 죄라고 여긴다는 거지요
둘째는 인륜과 천륜을 인정하지 않고 무시하며 도덕적으로 타락한 거지요
셋째는 이웃이나 단체를 해롭게 하는 것을 죄라고 규정하고 있는 거지요
성경에서 말하는 법이 있다는 겁니다.
첫째는 하나님을 찾지 않거나 모르는 걸 죄라고 말한다는 겁니다.
둘째로 성경에서 죄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거역과 불순종이라는 겁니다.

오늘은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죄에 대해 더 논하고자 하는 겁니다.
셋째로 예수님을 반대하는 것과 하나님의 일을 헤치는 거라는 거지요
마12:30절에 “나와 함께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여기서 나와 함께 하는 자와 나와 함께 모으는 자라는 말씀을 하시지요. 이것이 곧 주의 일이라는 거 아닙니까?
원래 인간은 하나님의 것이었지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은 그래서 하나님과 교제하고 하나님을 경배하며 하나님의 생명을 누리며 살도록 지음 받았잖아요. 그래서 에덴동산에서 하나님과 인간은 함께 했잖아요. 그런 인간을 누가 훔쳐갔습니까? 에덴동산을 찾아온 사단이 인간을 속여 죄를 짓게 해서 하나님과 멀어지게 하고 결국은 에덴동산에서 세상으로 쫓겨난 인간들의 왕 노릇을 하였지요. 엡2:2~3절에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그런데 예수님이 왜 오셨어요? 이런 인간을 찾아서 하나님께 드리기 위해서지요. 빌2:6~11절에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믿는 자들의 예수 왕이 되신 거지요)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뭡니까?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살도록 하나님께 다시 돌려드리는 일 뭐예요 주님의 일인데 이 일을 함께 하지 않는 자가 뭐예요? 예수님을 반대하는 자고 예수님은 잃어버린 영혼을 찾아서 자꾸 모으시는데 이 일을 함께 하지 않는 자는 곧 흩어 헤쳐 버리는 자이니 곧 뭐예요? 예수님을 반대하는 자라는 겁니다. 잃어버린 영혼을 찾아서 구원하고 모으시는 일에 무관심하고 함께 하지 않으면 그가 누구? 예수님을 반대하는 자라는 겁니다. 
안티들은 당연히 반대하는 자들이지만 주님이 하시는 구원 사역에 함께 하지 않는 것까지도 반대하는 자로 보시겠다는 거지요 언제 우리가 예수님을 반대를 했습니까?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때 저희들은 예수님에 대해 욕도 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호의적이었고 그저 가만히 있었던 것뿐인데 어째서 우리에게 예수님을 반대한 사람들로 규정하십니까? 할 것이지만 이에 대해 예수님은 영혼을 구하는 일에 나와 함께 하지 않는 것은 그가 누구고 어떤 사람이던지 나는 반대하는 것으로 본다는 것이 예수님 말씀이라는 겁니다.

넷째로 성령을 모독하는 것과 성령을 거역하는 것이 성경이 말하는 죄지요.
마12:31~32절에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에 대한 모든 죄와 모독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모독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서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예수님의 구원사역은 성령과 함께 하시는 사역이었지요. 마3:16절에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그렇다면 뭡니까? 예수님의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시는 사역은 성부 성자 성령의 삼위의 사역이셨다는 거지요. 예수, 성자이시고 또 비둘기같이 예수님에게 임하시는 성령 그리고 하늘로부터의 성부하나님의 증언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그리고 행10:38절에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그가 두루 다니시며 선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사람을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 하나님이 성부이시고 나사렛예수 성자이시고 기름을 붓듯이 예수님에게 임하신 성령이시니 예수님의 구원사역은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하나 된 사역이었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의 구원 사역을 방해하는 것은 뭐라는 겁니까? 이것은 성령 훼방죄요 성령을 거스리는 죄라는 거지요 성령이 우리의 마음을 열어 믿게 하시는데 성령을 훼방하고 거역한다면 어떻게 예수를 구주로 믿는 역사와 은혜가 임하겠어요. 그러므로 고전12:3절에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아니하고(성령은 예수님을 반대하지 않는다는 거지요)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믿음의 역사는 성령의 역사라는 거지요)” 딛3:5절에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가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따라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슥12:10절에 “내가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 주민에게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부어 주리니 그들이 그 찌른 바 그를 바라보고 그를 위하여 애통하기를 독자를 위하여 애통하듯 하며 그를 위하여 통곡하기를 장자를 위하여 통곡하듯 하리로다.”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이 뭐예요? 성령님이시지요. 성령이 오시면 나의 죄로 인해 십자가에 달리신 독자 성육신 하신 하나님의 아들 십자가 예수를 보고 회개하는 애통이 있고 예수로 인해서 장자의 죽음인 사망에서 건짐을 받은 것에 대해 너무나 감사해서 통곡하는 역사가 일어난다는 거 아닙니까? 그 옛날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은 서로간 교리가 다르면서도 예수님을 핍박하고 죽이고자하는 일에 하나가 되었던 것은 결국 무엇을 거역하고 무엇을 훼방하는 일이었다는 겁니까? 성령님 그렇습니다. 무엇이 죄입니까? 하나님을 찾지 않거나 하나님을 모르는 일이요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거나 불순종하는 일이요 오늘 배운 것은 예수님을 반대하고 하나님의 일을 헤쳐 버리는 일이요 성령을 모독하고 성령을 거역하는 것이 성경에서 말하는 죄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