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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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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예배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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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1일 삼일저녁 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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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목사    작성일 07-01-31 00:00    조회 2,034    댓글 0  
 
빌1:9~11절         “영적지식이 점점 풍성하게”        2007. 1. 31

영적인 성장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영적지식이 점점 풍성해져야 합니다.
우리들의 아이들이 어렸을 적에 유치원에 들어갔었습니다. 유치원에서 노래도 가르쳐 주고 기도하는 법도 가르쳐주고 인사하는 법도 가르쳐줍니다. 유치원에서 돌아 온 아이들은 유치원에서 배운 것을 집에 와서 합니다.
배꼽 인사도 하고 노래도 부르고 식사기도도 합니다. 지식이 들어가니까 그 만큼 달라졌습니다.
마찬가집니다. 영적지식을 더하면 더 할수록 우리도 영적인 성장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영적지식이 없이는 어떤 영적활동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만약에 제가 나팔을 불기 원한다고 해서 다 부는 것이 아닙니다. 연주하는 법을 배워야하고 악보 보는 법을 배워야하고 그래야 제대로 불 수 있습니다. 연주하는 법도 모르고 악보도 보지 못한다면 제대로 나팔을 불 수 없습니다. 영적인 성장도 마찬가지겠지요?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다면 하나님을 어떻게 영화롭게 해야 할 것인지 하나님을 어떻게 기쁘시게 할 것인지 하나님을 어떻게 섬겨야 바르게 섬길 수 있는 것인지 모를 것입니다.
시9:10절입니다. “여호와여 주의 이름을 아는 자는 주를 의지 하오리니 이는 주를 찾는 자들을 버리지 아니 하심이니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계시해 주시지 않으시면 그래서 알지 못하면 주를 의지하고 신뢰할 수 없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에 대해서 알지 못하면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팔자 이야기 하고 재수 없다는 이야기 하고 묘 자리 잘 써야 후손이 잘 산다고 말하게 됩니다.
이런 말들이 하나님을 격노케 한다는 것을 알지 못합니다.
우리는 운명에 죽고 사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손금과 팔자에 좌우되지 않습니다.
우리 하나님 어떤 하나님이십니까?
삼상2:6~7절입니다. “여호와는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음부에 내리게도 하시고 올리기도 하시는도다 여호와는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시는도다.”
우리에 대한 주권이 누구에게 있습니까?
정해졌다고 생각하는 운명이나 팔자입니까?
아닙니다. 우리에 대한 주권은 하나님께 있음을 믿습니다. 아멘?
이 말씀에 대한 지식이 없으면 믿는 다고 하면서 여전히 재수 없다 팔자라고 생각해라 운명이니 어쩌겠니 이런 말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만약 믿는다고 하면서 이런 말을 하게 되는 것은 무슨 죄를 저지르는 것이 되는 것입니까?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믿지 않는 것입니다.
삼상2:6~7절의 하나님 지식이 있으면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인정하지 않는 이런 불신앙적 말을 하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아멘?
골3:10절입니다.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
새 사람은 지식도 새롭게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전에는 관심도 없었던 것 하늘에 관한 것 신령한 것 하나님에 관한 것 등 새로운 지식을 받는 자라는 것입니다.
요17:3절입니다.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라”
영원한 생명은 무엇입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신 성부 하나님과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입니다. 즉 성부하나님에 대한 지식과 성자 하나님에 대해서 아는 지식이 더해질수록 그러면 영원한 생명으로 풍성해지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 말씀을 모르면 영원한 생명을 얻기 위해서 인간적인 다른 방법들을 사용하게 되지 않겠습니까?
영원한 생명을 얻기 위해서 다른 수단과 방법들을 강구하는 것에 대하여 성경은 무엇이라고 말씀하십니까?
요3:19절입니다.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빛을 하나님이 세상에 계시하셨습니다. 그분이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하나님이 계시하신 것보다는 영원한 생명을 어두움에서 찾으려했다는 것입니다. 이런 사실에 대하여 하나님은 정죄하셨다고 말씀하십니다.
요17:3절에 영생은 무엇이라고요?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
그런데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와는 전혀 상관없는 데서 영생을 찾으려 하기 때문에 그런 모습을 하나님은 어떻게 하신다고요? 정죄, 죄로 정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벧후3:18절에 무엇이라고 말씀하십니까?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저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 영광이 이제와 영원한 날까지 저에게 있을지어다.”
영원한 생명과 영광과 영원한 축복이 누구 안에 있습니까? 예수님 아멘? 그러므로 예수님의 은혜와 예수님을 아는 지식에 자라가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아멘?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과 복음이 주어진 이유는 무엇입니까?
요1서5:13절입니다.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쓴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성경 하나님의 말씀인 지식을 통해서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고자하는 목적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알지 못하면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아요 몰라요? 모릅니다.
그러므로 사도바울은 골로새교인들에게 무엇을 권면하고 있습니까?
골1:10절입니다. “주께 합당히 행하여 범사에 기쁘시게 하고 모든 선한 일에 열매를 맺게 하시며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게 하시고”
빌1:9절에는 요? “내가 기도하노라 너희 사랑을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점점 더 풍성하게 하사”
주께 합당하게 행하는 일 모든 선한 일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에 대해서 하나님의 창조 섭리 은혜에 대하여 중보자이신 그리스도에 대하여 율법과 복음에 대하여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아는 지식들에 자라나야 한다는 말씀이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알지 못하면 우리 자신도 알 수 없고 이 세상 생활 방식도알 수 없고 세상에 대한 소망도 기대할 수 없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도 알 수 없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두움에 머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지혜와 지식의 근본이 무엇입니까? 잠9:10절입니다. “여호와를 경회 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한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아멘?
잠1:7절에는 요?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어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하나님을 알지 못하면 다른 지식도 지식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모든 지식의 기초가 하나님을 아는 데서 출발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미련한 사람들은 하나님을 알게 하는 성경과 복음을 멸시하더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으로 하나님을 알게 된 자는 어떤 사람들이냐?
시36:9절입니다. “대저 생명의 원천이 주께 있사오니 주의 광명 중에 우리가 광명을 보리이다.”
하나님을 알게 된 자는 빛을 보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는 어둠에 있는 자들입니다.
잠4:19절입니다. “악인의 길은 어둠 같아서 그가 거쳐 넘어져도 그것이 무엇인지 깨닫지 못하느니라”
어둠에 있기 때문에 넘어져도 깨닫지를 못합니다.
영적인 성장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영적인 것들을 환영하고 기뻐할 때 영적인 성장이 이루어집니다.
영적인 지식으로 인하여 오는 영적인 것들에 대하여 환영하고 그것들을 기뻐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영적인 성장이 풍성하게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살후2:10절입니다.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리니 이는 저희가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얻지 못함이니라”
진리를 사랑으로 받지 않기 때문에 구원을 얻지 못합니다. 대신 불의의 속임이 도리어 왕 노릇합니다.
시119:97쪽입니다.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묵상하나이다.”
영적인 것들을 사랑하고 사모함으로써 그러므로 그것들을 가까이 함으로써 영적인 성장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47절입니다. “나의 사랑하는 바 주의 계명을 스스로 즐거워하며”
영적인 것들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즐거워합니다.
시19:10절입니다. “금 곧 많은 정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꿀과 송이꿀보다 더 달도다.”
하나님과 진리의 말씀이 금보다도 귀하다 꿀보다 더 달다 아멘이십니까? 아멘? 할렐루야!
사도바울은 영적인 것들을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좋은 것들보다 귀하게 여기기 위하여 해로 여긴다고 하였습니다.
빌3:8절입니다.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아멘?
그러므로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 자꾸만 풍성해 지시기를 바라고 하나님을 아는 영적인 것들을 사모하고 사랑하고 귀하게 여기고 즐거워함을 통해서 영적인 성장이 이루어지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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