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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SUNYOU CENTERAL CHURCH
수요예배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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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4일 삼일 저녁 설교(영적인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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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목사    작성일 07-01-17 00:00    조회 2,015    댓글 0  
 
에베소4:20~24절           “옛사람을 벗어 버리고”        2007. 1. 24
하나님은 이스라엘백성들에게 율법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율법에 대해서 시119:96절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보니 모든 완전한 것이 다 끝이 있어도 주의 계명은 심히 넓으니이다.“
하나님이 주신 율법이 심히 넓다 광범위하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렇다면 심히 넓은 율법을 주석하고 해석하는 일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구약시대에는 선지자들로 서기관들 또는 율법사들을 통해서 해석하게 하였고 신약시대에는 예수님의 제자들인 사도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율법을 주석하고 해석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중생은 언제 일어납니까? 예수님을 영접해 드리는 순간입니다.
예수님을 영접해 드리는 순간 영적인 생명이 죄인인 우리에게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영적인 생명이 들어온 우리에게 그 영적인 생명은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니라 생명이기 때문에 즉 살아 있기 때문에 우리에게 들어온 영적인 생명은 영적성장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중생은 언제 이루어졌는지 모릅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는 순간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우리가 중생되었다는 것은 인간의 의지로 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딛3:5절입니다.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중생은 새롭게 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중생은 타락한 심성을 완전하지는 않지만 실제로 뒤바꾸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 인간은 영혼과 육으로 되어있습니다.
영은 하나님과 교통할 수 있는 인간의 가장 지성적이고 지극히 높은 요소입니다. 그러나 인간이 범죄함을 인하여 영적인 부분이 하나님과 그 교통함에 단절이 되어버렸는데 이것을 영적 죽음이라고 말합니다.
중생이라고 하는 것은 바로 이 영적인 부분이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다시 태어난 것을 말씀하십니다.
옛날 옛뱀인 사단이 하와에게 찾아와 공격한 부분이 바로 인간의 영적인 부분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중생이라고 하는 것은 사단이 하와를 공격한 이 영적인 부분 그래서 사망이 오게 한 그 영적인 부분을 다시 회복시키는 것입니다. 골3:10절입니다. “새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
새사람 곧 중생한 자가 된 것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영적인 부분만이 아니라 이성적인 부분 지적인 데까지 새롭게 된 것을 말씀하십니다.
마6:33절입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이 말씀은 우리의 관심을 세상보다 먼저 영적인 것에 두라는 것입니다.
영혼이 잘 되면 모든 범사가 잘 되는 원리를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인간의 영혼을 만족시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히4:12절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신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있는 말씀이기 때문에 그 말씀대로 살면 우리의 영혼은 만족하며 강건해지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우리의 영혼이 만족하고 강건하면 할수록 실제적이며 영구한 기쁨을 주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중생함으로 느낄 수 있는 것이있습니다.
히3:13절입니다. “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강퍅케 됨을 면하라”
중생하게 되면 죄의 속이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사55:2~3절입니다.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주며 배부르게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나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마음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너희는 귀를 귀울이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중생하게 되면 양식 아닌 것에 대하여 수고했다고 후회합니다.
배부르게 못할 것에 대하여 수고했다고 알고 후회합니다.
중생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사모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거기서 즐거움을 얻고 그래서 영혼이 사는 것을 믿습니다.
이것이 바로 중생한 자들이 갖는 모습입니다.
요1서5:20~21절입니다. “또 아는 것은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고 온 세상은 악한 자에 처한 것이며 또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에게 지각을 주사 우리로 참된 자를 알게 하신 것과 또한 우리가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 하나님이시오 영생이시라”
우리 영혼이 중생하지 않았다면 이런 사실을 알았을까요?
아니요 전혀 몰랐을 것입니다. 하나님께 속한 것도 온 세상이 악한 자에게 처한 것도 그리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참된 자를 그리스도를 알게 된 것과 곧 그가 참 하나님이시다는 것을 알 수 없었습니다. 이런 것들을 알게 된 것은 바로 우리가 중생되었다는 증거가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새생명이 우리에게 임하였다는 것은 우리는 반드시 성장해야 한다는 것도 포함하고 있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할렐루야!
골1:10절입니다. “주께 합당히 행하여 범사에 기쁘시게 하고 모든 선한 일에 열매를 맺게 하시며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게 하시고”
이것이 무엇입니까? 영적인 성장
새생명을 얻은 자가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나는 것 이것이 영적성장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아는 지식도 하나님이 도와 주셔야 하는 것도 믿으시기 바랍니다. 고후4:6절입니다. “어두운데서 빛이 비추리라 하시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취셨느니라” 아멘? 할렐루야!
하나님의 사랑도 어떻게 알게 될까요?
롬5:5절입니다. “소망이 부끄럽게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바 됨이니”
하나님의 사랑도 우리 마음에 부어주셔서 느낄 수 있게 하심도 성령으로 되어진다는 것입니다.
성령님 도와주세요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 심령에 부어주셔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하여 주셔서 성숙한 주의 사람으로 우리의 영적생명이 성장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이십니까? 아멘? 할렐루야!
“성령님의 인도를 구하는 자는 좋은 일이 있으리라 많이 있으리라 우리 서로 뜨겁게 사랑하며는 좋은 일이 있으리라 크게 있으리라.”
엡3:18~19절입니다.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 그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영적인 성장이 이루어지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에 대해서 깊이 깨닫게 되고 보다 충만한 기쁨을 향유하게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우리의 믿음의 기원이 어디에 있습니까? 사람의 행위에 있습니까? 하나님의 사역의 결과인 하나님의 선물에 있습니까? 하나님의 선물
그렇다면 믿음으로 얻는 중생도 마찬가집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사는 것은 예수님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입니다.
갈2:20절입니다.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우리는 믿음으로써 사는 중생을 얻은 사람들입니다.
아멘? 할렐루야! 봄을써 믿겠다는 것은 중생 얻은 사람입니까? 아닙니다.
예수 믿는 우리 안에 있는 생명은 믿음이 말씀대로 활동할 때 시작됩니다.
믿음의 활동은 언제 시작합니까?
요1:12절입니다. “영접하는 자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롬5:1~2절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믿음으로 성장합니다.
행26:18절입니다.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두움에서 빛으로 사단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가게 하고 죄 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케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하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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