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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예배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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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36:1절 “블살렐과 오홀리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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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14-07-09 00:00    조회 1,583    댓글 0  
 
출애굽기36:1절            “블살렐과 오홀리압”             2014. 7. 9
지난 번 수요 강해 때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성막을 만드는 일에 있어 하나님은 블살렐과 오홀리압을 들어 사용하셨습니다. 오늘 본문에선 블살렐과 오홀리압 그리고 지혜로운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누구랍니까?
하나님께서 지혜와 총명을 부어 주셔서 성소에서 쓸 모든 일을 할 줄 알게 하심을 입은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모두가 하나님께서 명하신대로 하여야 했습니다. 그런데 이들의 분명한 특성이 있었습니다. 그 특성을 2절 마지막 부분에서 말씀하십니다. “그 일을 하려고 마음에 원하는 모든 자”
뭡니까? 하나님은 성막을 만드는 일들에 대해서 진실로 하나님의 일에 대해 헌신하려는 마음을 가진 이들을 사용하시기를 기뻐하셨다는 것입니다. 성령께선 헌신하려는 이들에게 지혜와 총명을 부으셔서 하나님께 영광이 되도록 하셨습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이 애굽에 있을 때를 보세요.
이스라엘백성들은 그들을 감시하는 간역자들의 채찍을 맞아가면서 살기 위해서 억지로 벽돌을 굽는 일에 나서지 않으면 안 되었습니다. 이 일은 쉴 틈이 없이 계속되어지는 노동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러나 애굽을 탈출한 이스라엘백성들이 하나님의 인도를 받으면 광야생활을 하게 되었을 때 연속적 노동에서 하루를 하나님을 예배하며 안식하도록 부름을 받았으며 그 결과 육신과 영혼이 진정한 쉼을 얻을 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성막을 짓는 일에 부름을 받았을 때는 억지로 하는 일이 아니라 헌신하려는 마음을 가진 자들로 인해서 하나님이 그들에게 지혜와 총명을 주셔서 하나님께 영광 되도록 하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여인들이 성막을 만드는 일에 쓰임 받을 수 있었는데 출35:25~26절입니다. “마음이 슬기로운 모든 여인은 손수 실을 빼고 그 뺀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는 베 실을 가져왔으며 마음에 감동을 받아 슬기로운 모든 여인은 염소 털로 실을 뽑았으며” 실이 쓰여 지는 곳이 성막에 천장 그리고 휘장 그리고 성막에까지 참으로 많은 양의 실이 필요했습니다. 그 모든 실을 여인들이 준비했습니다. 이들의 공통점이 무엇이었습니까? 마음이 슬기로운 여인들이었습니다. 슬기로운 여인들은 모두가 마음에 감동을 받아서 실을 빼고 실 뽑는 일들을 할 수 있었습니다.
마치 예수님이 비유로 말씀하신 슬기로운 다섯 처녀 이야기를 듣는 듯싶습니다. 이들은 기름을 준비하였고 신랑을 맞았으며 모두가 혼인잔치자리에 들어갔습니다. 구약이나 신약에서 슬기로운 여인들의 모습은 나중 후회할 일을 하지 않고 현재 실을 빼고 뽑는 일에 충실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각 지파의 족장들도 성막을 짓는 일에 쓰임을 받았는데 출35:27~28절입니다. “모든 족장은 호마노와 및 에봇과 흉패에 물릴 보석을 가져왔으며 등불과 관유와 분향할 향에 소용되는 기름과 향품을 가져왔으니” 물질을 드림에 있어서 세움을 받은 자들이 먼저 솔선수범 모범을 보이고 있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딤전4:12절입니다. “누구든지 네 연소함을 업신여기지 못하게 하고 오직 말과 행실과 사랑과 믿음과 정절에 있어서 믿는 자에게 본이 되어” 딛2:7절에도 “범사에 네 자신이 선한 일의 본을 보이며 교훈에 부패하지 아니함과 단정함과” 먼저 되려고만 하지 말고 된 자들은 본을 보이지 않으면 안 되는 것에 대하여 성막을 만들 때에도 신약교회에서도 말씀하고 있음을 보는 것입니다.
출38:21절입니다. “성막 곧 증거막을 위하여 레위 사람이 쓴 재료의 물목은 제사장 아론의 아들 이다말이 모세의 명령대로 계산하였으며” 누가 성막에 들어갈 모든 재료에 대해서 계산하였습니까? 아론의 아들 이다말입니다. 24절부터 29절입니다. “성소 건축 비용으로 들인 금은 성소의 세겔로 스물아홉 달란트와 칠백삼십 세겔이며 계수된 회중이 드린 은은 성소의 세겔로 백 달란트와 천칠백칠십오 세겔이니 계수된 자가 이십 세 이상으로 육십만 삼천오백오십 명인즉 성소의 세겔로 각 사람에게 은 한 베가 곧 반 세겔씩이라 은 백 달란트로 성소의 받침과 휘장 문의 기둥 받침을 모두 백 개를 부어 만들었으니 각 받침마다 한 달란트씩 모두 백 달란트요 천칠백칠십오 세겔로 기둥 갈고리를 만들고 기둥머리를 싸고 기둥 가름대를 만들었으며 드린 놋은 칠십 달란트와 이천사백 세겔이라” 주먹구구식이었습니까? 아닙니다. 계수하고 달고 조사하고 뭡니까? 참으로 세심하였구나 하는 것입니다. 성막에 들어가는 하나하나가 너무나 귀하고 중하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어느 것 하나가 빠져도 안 되는 것에 대하여 교훈하고 있음을 봅니다. 하나하나가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너무나 필요하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출애굽기 39장에 오면 성막 짓는 일이 완성됨을 알 수 있습니다. 1절에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5절에도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7절에도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21절에도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26절에도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29절에도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31절에도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43절에서도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우리도 이렇게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나중에 세상 역사를 마치고 하나님 앞에 섰을 때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살았구나 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에게 성령이 오셨습니다. 왜요? 전심을 다해 헌신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 또 하난 절대적으로 하나님께 헌신하는 사람들이 되어 세상 끝 날까지 순종하고 복종하는 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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