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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35:1~3절 “너희를 위한 거룩한 날 일곱 째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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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14-07-02 00:00    조회 1,576    댓글 0  
 
출애굽기35:1~3절    “너희를 위한 거룩한 날 일곱 째 날”      2014. 7. 2
산수가 빼어난 곳을 보게 되면 그 경치의 수려함에 넋을 잃고 감탄합니다. 하나님도 자신이 만드신 우주 만물을 보시고 자신이 만드셨음에도 “보시기에 심히 좋았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는 이레째 되는 날 하나님께서 안식을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창조사역을 마치시고 쉬신 것은 인간처럼 피곤해서 다시 회복하려고 쉬셨다는 의미가 아니지요 단지 엿새 동안의 사역을 완성하심에 따른 만족과 충족함에서 오는 안식입니다.
이것을 모방해서 인간이 안식일을 지킴으로 하나님이 창조하심을 기념하고 함께 기뻐하면서 창조주 하나님을 예배하고 섬기는 날로 삼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  안식일을 지키는 이유를 인간의 역사가 한참 흐른 후 택하신 백성 이스라엘이 애굽에 종 되었던 데서 구원 얻은 것을 기념하고 축하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이 안식일을 지키게 되는 각별한 이유는 그들이 선택되고 구원 받았다는 데 있습니다. 이 구원은 사람을 의지하거나 인간의 세력들을 의지하는 데서 온 것이 아니라 온전히 하나님만을 의지한 데서 왔다는 것입니다.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께 당신의 백성들을 위해 원수인 대적들과 싸워서 구원해 내셨다 그러므로 이스라엘백성들이 광야에서 더 이상 종이 아니라 자녀로써 안식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안식일을 지키는 것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하나님이 이 모든 만물을 창조하셨다는 것을 축하하기 위함이요 또 하나는 선택받고 구원 받은 사실을 축하하고 기뻐하기 위함인 것입니다.
그러면 안식일은 계명으로 주시기 전에도 사람들이 지키고 있었습니까?
안식일은 계명을 주시기 전에 존재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에게서 안식일은 기억되었습니다.
십계명을 주시기 전에 출16:26~30절 말씀입니다. “엿새 동안은 너희가 그것을 거두되 일곱째 날은 안식일인즉 그날에는 없으리라 하였으나 일곱째 날에 백성 중 어떤 사람들이 거두러 나갔다가 얻지 못하니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어느 때까지 너희가 내 계명과 내 율법을 지키지 아니하려느냐 볼지어다 여호와가 너희에게 안식일을 줌으로 여섯째 날에는 이틀 양식을 너희에게 주는 것이니 너희는 각기 처소에 있고 일곱째 날에는 아무도 그의 처소에서 나오지 말지니라 그러므로 백성이 일곱째 날에 안식하니라.”
이 말씀에서 이미 계명이 있기 전에 하나님의 백성들에게서 안식일이 지켜져 오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처럼 엿새 동안은 무슨 일이든지 생산적이고 창조적인 사역을 하고 일곱째 날은 하나님을 향해 거룩한 안식을 살라고 하나님은 당신의 창조와 안식을 보여 주신 것입니다.
안식일을 지키는 방법입니다.
일곱째 날에는 철저한 일의 중단을 말씀하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종과 나그네까지 짐승인 우양까지 쉬도록 하셨습니다. 이렇게 함으로 모든 생명의 근원이신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도록 하셨습니다.
생명의 근원이신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고 예배하며 기뻐하고 찬양드리는 것이니 여기에는 어떤 무거움도 무서움도 억지로 하는 것도 전혀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사람으로 오신 예수님이 안식일을 뭐라고 정의 하셨습니까?
막2:27~28절입니다.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요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니 이러므로 인자는 안식일에도 주인이니라”
안식일이 존재하는 이유는 사람 때문에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없다면 안식일도 필요 없는 것입니다.
안식일이 사람 때문에 존재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안식일의 주인이신 하나님 그리고 사람으로 오신 예수님께 창조되심을 경축하며 기뻐하고 선택하시고 구원하심을 경축하며 기뻐하는 날로 삼아야 하기 때문에 안식일이 필요한 것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가 안식일에는 모든 활동을 그냥 중단하는 것이 아닙니다. 변화된 활동을 하는 날인 것입니다. 창조주 하나님과 구속하신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며 기쁨으로 예배하고 찬양하고 영광을 돌리는 변화된 활동을 하는 날이 바로 안식일인 것입니다.
그리고 안식일날 주의 자비를 나타내는 날이 되기도 하는 것입니다. 손 마른 사람의 병을 고쳐주시면서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이 옳으니라 마12:12절에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는 손을 내밀라 하시고 다른 손처럼 회복시켜주셨습니다.
안식일에 여덟해 동안 귀신들려서 꼬부라진 몸으로 사는 여인을 고쳐주시니까 회당장이 다른 날도 있는데 왜 하필 안식일날 병을 고치십니까 하고 물으니 예수님이 대답하시는데 너희는 안식일날 짐승들을 풀어서 물을 먹이면서 하물며 안식일에 여덟해 동안 사단에 매여 있는 딸을 풀어 그의 매임을 푸는 것이 얼마나 귀하냐
회당장은 사람이 안식일을 위해 존재하는 것으로 보았고 예수님은 안식일은 사람을 위해 있는 것으로 보셨습니다. 우리 또한 안식일날 무조건 일을 중단하는 것이 아니라 변화된 활동을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시는 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안식일이 주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자연스럽게 인간을 위해 존재하는 안식일이 성령 받은 제자들을 통해서 성령 하나님은 아주 자연스럽게 토요 안식일에서 예수님의 부활하신 주일로 모이게 하심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완성처럼 안식일도 주일로 성취되게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안식일이 하나님의 창조와 구원을 의미하고 있는 것처럼 주일도 예수님의 부활을 기억하면서 하나님께서 새로운 재창조의 사역을 하셨다 그리고 이날 부활을 믿는 모든 사람들의 구원을 확증하셨다는 사실을 알게 하시는 충분한 날로 완성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일 날 부활을 통해서 하나님의 새로운 재창조의 사역을 생각하면서 우리의 구원을 기뻐하면서 하나님을 경배하고 기뻐하고 축하하고 찬양할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날 크게 복 주실 것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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