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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34:34~35절 “이스라엘의 중보자 모세”(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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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14-06-25 00:00    조회 1,553    댓글 0  
 
출애굽기34:34~35절       “이스라엘의 중보자 모세”(4)       2014. 6.25
본문의 말씀을 보니 이렇습니다. 모세가 여호와 앞에 들어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는 수건을 쓸 필요가 없었으나 나와선 모세의 얼굴에 나는 광채 때문에 이스라엘백성들이 제대로 모세를 주목하여 볼 수 없었기 때문에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서 다시 수건으로 얼굴을 가렸습니다.
모세가 하나님 앞에 들어갔을 때 이스라엘백성을 위해서 가렸던 수건을 벗었습니다. 사람이 하나님을 뵈올 때 얼굴을 가리지 않을 수 있었던 것은 장차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이 사람 되어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얼굴과 얼굴로 마주 보게 되심에 대한 그림자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고후4:6절입니다. “어두운 데에 빛이 비치라 말씀하셨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셨느니라.”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우리 예수 믿는 자들이 받을 영광이 참으로 크다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구약시대에 이사야 선지자는 성전에서 하나님의 얼굴을 뵈옵고 하는 말이 무엇이었습니까? “화로다 내가 죽게 되었구나 내가 하나님의 얼굴을 뵈었음이로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우리 예수 믿는 자들은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모세처럼 하나님의 영광을 바로 바라볼 수 있는 복을 받은 것입니다. 롬5:2절입니다.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바라고 즐거워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이유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믿음으로 우리 안에 성령 거하시게 된 것입니다. 빛나는 하나님의 영광이신 성령 하나님이 우리 안에 계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우린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받을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 사실을 고후3:18절에서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예수 믿는 자이면 누구나 이런 영광스러운 지위와 은혜를 얻게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고후3:16절입니다. “그러나 언제든지 주께로 돌아가면 그 수건이 벗겨지리라.” 무엇 때문입니까? 예수 안에 성령을 모신 까닭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17절에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느니라” 무슨 자유입니까? 영광스러운 하나님을 뵈올 수 있는 자유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고후3:9~11절입니다. “정죄의 직분도 영광이 있은즉 의의 직분은 영광이 더욱 넘치리라 영광되었던 것이 더 큰 영광으로 말미암아 이에 영광 될 것이 없으나 없질 것도 영광으로 말미암았은즉 길이 있을 것은 더욱 영광 가운데 있으리라” 정죄하는 율법의 직분도 영광이 있었다면 사람을 죄에서 벗겨내 의롭게 하는 그리스도의 직분은 더욱 영광이요 더 이상 없는 최고의 영광이 되지 않겠느냐는 것입니다. 율법처럼 마침이 있는 것도 영광이 있었다면 영원한 의요 구원을 이루게 하는 성령으로 말미암은 그리스도의 영광은 더욱 영광되지 않겠느냐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백성들은 모세의 율법에서 절대로 장차 있을 더 큰 영광을 바라보지 못했습니다. 어째서입니까? 가려진 수건처럼 그들의 눈과 귀가 가리워져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백성들은 제대로 하나님의 법대로 살지를 못했습니다. 고후3:13절입니다. “우리는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장차 없어질 것의 결국을 주목하지 못하게 하려고 수건을 그 얼굴에 쓴 것 같이 아니하노라” 다수의 이스라엘백성들은 그랬지만 우리는 어떻다는 것입니까?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율법의 마침 곧 수건의 벗겨짐을 보았다는 것입니다. 고후3:16절입니다. “그러나 언제든지 주께로 돌아가면 그 수건이 벗겨지리라.” 예수 믿으면 율법의 영광보다 더 큰 영광을 보게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고후3:15절엔 “오늘까지 모세의 글을 읽을 때에 수건이 그 마음을 덮었도다.”라고 더 큰 영광을 보려고 하지 않고 있는 이스라엘백성들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는데 이것이 지금 이스라엘백성들의 형편이요 주의 재림이 이루어질 때 비로소 저들이 그때서야 이 수건이 벗겨져 남은 이스라엘백성들이 구원을 받게 되는 때가 오게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고후3:6절입니다. “그가 또한 우리를 새 언약의 일꾼 되기에 만족하게 하셨으니 율법 조문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영으로 함이니 율법 조문은 죽이는 것이요 영은 살리는 것이니라.” 우리 예수 믿는 자들을 만족할 만한 새 언약의 일꾼으로 삼으신 것은 살리는 영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죽게 하는 율법의 정죄로부터 살리셨기 때문입니다. 고전15:45절에 “기록된 바 첫 사람 아담은 생령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주는 영이 되었나니” 그래서 예수 만나면 사망에서 생명을 얻게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모세는 하나님과 만나 혼자만이 하나님의 영광을 경험했지만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은 모두가 하나님의 영광을 보고 즐거워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고후3:18절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 보는 것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또 우리는 주의 영으로 죄의 문제가 해결 되어 벗은 얼굴로 하나님의 영광을 볼 수 있지만 모세 때는 죄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서 모세의 얼굴 보기를 두려워했습니다. 우리는 살려주는 영으로 인해 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는 능력을 받았지만 모세의 율법은 정결케 하는 능력이 없어 변화를 가져 올 수가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변화됩니까? 거울을 보는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점점 그리스도와 같은 형상으로 닮아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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