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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34:31~33절 “이스라엘의 중보자 모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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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14-06-18 00:00    조회 1,547    댓글 0  
 
출애굽기34:31~33절       “이스라엘의 중보자 모세”(3)       2014. 6.18
모세가 하나님께 받은 십계명 두 돌판과 언약을 받았으나 이스라엘백성들은 주신 법과 말씀에서 벗어나 살게 되므로 세상의 강대국에 나라를 잃고 포로로 끌려가서 타국에서 흩어져 살게 되었으나 하나님께선 저들을 다시 모아 고국으로 불러들이시고 새 언약을 주실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훗날 이스라엘백성이 장차 세상에 새 언약을 제시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겔36:24~28절입니다. “내가 너희를 여러 나라 가운데에서 인도하여 내고 여러 민족 가운데에서 모아 데리고 고국 땅에 들어가서 맑은 물을 너희에게 뿌려서 너희로 정결하게 하되 곧 너희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우상숭배에서 너희를 정결하게 할 것이며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내가 너희 조상들에게 준 땅에서 너희가 거주하면서 내 백성이 되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리라.”
돌판에 썼던 하나님의 말씀은 안타깝게도 이스라엘백성들이 지키지를 못했습니다. 훗날 이스라엘백성들과 이스라엘백성들을 통해서 구원 받을 사람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나느냐 하면 맑은 물로 뿌려 정결하게 하시겠답니다. 여기 맑은 물은 말할 것도 없이 말씀이 물인데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또 어떤 일이 일어난답니까? 성령을 인간 속에 두어서 죄악 된 굳은 마음 대신 부드러운 마음을 주시고 그렇게도 지킬 수 없었던 하나님의 법을 지켜 행할 수 있도록 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 이렇게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과 성령의 인도를 받는 이들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그리고 그들에게 하나님이 되어주신다는 것입니다.
이 사실은 예수님 때에 구원 받은 초대교회 성도들을 통해서 세상에 많은 나라들과 백성에게서 그리고 오늘 날 우리 예수 믿는 우리들에게 이미 이루어졌습니다. 이 사실을 고후3:3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우리로 말미암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니 이는 먹으로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살아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쓴 것이며 또 돌판에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육의 마음 판에 쓴 것이라” 계속해서 6절입니다. “그가 또한 우리를 새 언약의 일꾼 되기에 만족하게 하셨으니 율법 조문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영으로 함이니 율법 조문은 죽이는 것이요 영은 살리는 것이니라.” 이 일이 어떻게 우리에게 이루어졌습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로 이루어졌습니다. 그런데 지난 주 말씀 드린 것처럼 하나님께 받은 두 돌판과 언약을 모세가 중보자로써 받아 산에서 내려올 때 그 두 돌판과 언약은 사람을 죽이는 것인데도 그 얼굴의 광채 때문에 사람들이 감히 쳐다볼 수 없을 영광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하물며 새 언약의 중보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는 이렇게 죽을 수밖에 없는 인간을 죄와 허물에서 살리는 것이니 그 영광이 어찌 모세의 영광과 비교할 수 있겠느냐는 것입니다. 그래서 계속해서 고후3:7~9절입니다. “돌에 써서 새긴 죽게 하는 율법 조문의 직분도 영광이 있어 이스라엘 자손들은 모세의 얼굴의 없어질 영광 때문에도 그 얼굴을 주목하지 못하였거든 하물며 영의 직분은 더욱 영광이 있지 아니하겠느냐 정죄의 직분도 영광이 있은즉 의의 직분은 영광이 더욱 넘치리라”
본문 31절로 33절입니다. 모세가 아론과 회중의 모든 어른들을 부르니 모세에게로 나왔고 그들과 말하는 모습으로 보고서야 괜찮구나 해서 이스라엘백성들이 모세에게로 나왔다는 것이고 백성들을 위해서 모세는 얼굴을 수건으로 가렸다는 것입니다. 두 돌판과 언약을 가지고 있는 중보자 모세의 영광은 이스라엘백성들과 일치하는 것은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일치하려면 수건이 얼굴을 가려야했습니다. 중보자 모세의 영광은 영원한 영광이 아닙니다. 곧 없어질 영광입니다. 그리고 정죄해서 죽이는 영광인데도 그런데도 수건이 필요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를 의롭게 하시는 영광입니다. 그리고 이 그리스도의 영광은 영원한 영광이며 그리스도의 영광은 믿는 자들과 일치하는 영광입니다. 그러므로 영광을 가릴 수건이 필요 없습니다.
수건으로 가리는 영원하지 않은 없어질 모세의 영광은 언제까지 입니까?
롬10:4절입니다.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그리스도가 오셔서 십자가와 부활을 이루심으로 없어질 율법의 영광은 마침이 되고 영원한 영광이요 믿는 자를 의롭게 해서 당신과 일치하는 영원한 그리스도의 영광은 시작된 것입니다. 그래서 고후3:16절에 “그러나 언제든지 주께로 돌아가면 그 수건이 벗겨지리라.”
히3:1~6절입니다.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가 믿는 도리의 사도이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그는 자기를 세우신 이에게 신실하시기를 모세가 하나님의 온 집에서 한 것과 같이 하셨으니 그는 모세보다 더욱 영광을 받을 만한 것이 마치 집 지은 자가 그 집보다 더욱 존귀함 같으니라 집마다 지은 이가 있으니 만물을 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라 또한 모세는 장래에 말할 것을 증언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온 집에서 종으로서 신실하였고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집을 맡은 아들로서 그와 같이 하셨으니 우리가 소망의 확신과 자랑을 끝까지 굳게 잡고 있으면 우리는 그의 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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