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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34:30절 “이스라엘의 중보자 모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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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14-06-11 00:00    조회 1,487    댓글 0  
 
출34:30절 “이스라엘의 중보자 모세”(2)       2014. 6.11
모세가 시내산에 올라 하나님과의 교제 후 십계명을 받아서 내려 올 때 얼굴에서 광채가 나서 백성들이 눈이 부셔서 바라볼 수 없을 정도였다고 했습니다. 모세는 빛이 아니고 뭡니까? 빛이신 하나님께로부터 교제하고 교통하는 중에 빛을 받아서 비치는 빛이었습니다.
참 빛이신 하나님이 이 세상에 하나님의 독생자로 사람 되어 오셨습니다. 이 사실을 요1:9~10절에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그렇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참 빛으로 이 세상에 오신 하나님 자신이셨습니다. 예수님이 참 빛이심을 변화산에서 제자들에게 보여주셨습니다. 마17:2절입니다. “그들 앞에서 변형되사 그 얼굴이 해 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더라.” 예수님이 참 빛이심을 제자들이 보았습니다. 어느 정도였습니까? 우리가 해를 바로 바라볼 수 없듯이 예수님의 얼굴은 해와 같이 빛나 제자들은 예수님을 보지 못하고 6절에 엎드려 있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에게 가까이 하는 삶을 살면 그 옛날 모세의 얼굴처럼 밝고 맑게 환하게 변화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살다가 우리가 주님 나라에 가면 어떻게 되는 지를 고후3:18절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이 땅에서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는 해같이 빛나는 예수님의 얼굴을 볼 수 없었으나 그리고 모세는 백성들을 위해서 빛나는 얼굴을 수건으로 가렸으나 천국에선 수건을 벗고 거울을 보는 것처럼 우리 또한 예수님과 같은 형상으로 변화되어 천국에서 해같이 빛나는 삶을 살게 될 것을 믿습니다.
중보자 모세에게서 진정한 하나님과의 교제가 주는 놀라운 사실은 모세는 하나님과 40일 동안 교제 후에 산에서 내려올 때 얼굴이 빛났으나 자신은 정작 알지를 못했습니다. 하나님과의 교제가 주는 진정한 결과입니다. 바리새인들이나 서기관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자신들은 절제된 삶 하나님 앞에서의 삶 구제하는 삶 경건한 삶을 살기 때문에 자신들에 대하여 이 정도면 하는 자기만족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내가 이런 사람이야 하는 교만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뭡니까? 바리새인들이나 서기관들은 자신들에게 빛이 난다 영광이 나타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모세는 진정 하나님과 교통과 교제의 삶을 살았으나 자신의 얼굴에서 나타나고 있는 빛에 대해선 전혀 느끼지를 못했다는 것입니다. 이런 모세는 백성을 위해서 희생하기를 주저하지 않았고 겸손까지 하였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집니다. 하나님과의 교제가 무르익으면 익을수록 우리에게 나타나는 것은 자기희생과 겸손과 온유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또 중보자 모세가 하나님과의 진정한 교제 속에서 얻는 또 다른 결과를 말씀합니다. 하나님과의 교통과 교제 속에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시편기자가 시115:1절에 이렇게 고백합니다. “여호와여 영광을 우리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우리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오직 주는 인자하시고 진실하시므로 주의 이름에만 영광을 돌리소서” 영광은 누구에게 하나님에게 그리고 주의 이름에만 멸시는 내가 받고 욕은 내 이름이 받기를 원하고 있음을 보는 것입니다. 이렇게 살 때 나는 정작 나를 모르는데 다른 사람이 날 알아주는 일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30절이지요. “아론과 온 이스라엘 자손이 모세를 볼 때에 모세의 얼굴 피부에 광채가 남을 보고 그에게 가까이 하기를 두려워하더니”
그렇습니다. 모세는 하나님과의 교제 속에서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고 정작 자신의 얼굴에서 나타나는 영광은 보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주님과의 교제에서 나는 정작 모르는데 남이 나에게서 하나님의 능력과 영광을 본다는 것입니다. 베드로와 요한이 원래 어떻습니까? 고기잡이배에서 평생 그물을 던져 고기를 잡아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 이들이 성령 받고 성령과의 깊은 교제를 나누게 될 때 그들이 예전의 베드로와 요한이 아님을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과 산헤드린공회의 의원들이 보았습니다. 행4:13절에서 이 사실을 말씀합니다. “그들이 베드로와 요한이 담대하게 말함을 보고 그들을 본래 학문 없는 범인으로 알았다가 이상히 여기며 또 전에 예수와 함께 있던 줄도 알고” 하나님과의 교제가 이렇게 같은 그 사람을 다르게 변화시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본문입니다. “아론과 온 이스라엘 자손이 모세를 볼 때에 모세의 얼굴 피부에 광채가 남을 보고 그에게 가까이 하기를 두려워하더니”
모세의 얼굴 피부에 광채가 남을 본 백성들은 모세를 가까이 할 수가 없었습니다. 왜입니까? 두려웠기 때문입니다. 백성들은 모세의 빛나는 얼굴에서 자신들의 죄인의 상태 즉 죄로 말미암은 허물과 연약함을 자신들의 양심에서 느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거룩하심이 모세의 얼굴에 나타났습니다. 백성들은 자신들의 죄가 해결되지 않은 상태가 감히 하나님과 가까이 교제할 수 없을 정도의 거룩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수건으로 얼굴을 가려야만이 가까이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 안에선 어떻습니까? 고후3:16절입니다. “그러나 언제든지 주께로 돌아가면 그 수건이 벗겨지리라.” 그 이유를 말씀합니다. 17절입니다.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느니라” 무엇에 대한 자유입니까? 죄로부터의 자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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