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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34:29~35절 “이스라엘의 중보자 모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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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14-06-04 00:00    조회 1,536    댓글 0  
 
출애굽기34:29~35절       “이스라엘의 중보자 모세”       2014. 6.4
율법의 기능이 뭔지를 히브리기자가 10:1절 상반절에서 말씀하십니다. “율법은 장차 올 좋은 일의 그림자일 뿐이요” 율법의 기능은 장차 올 좋은 일을 만날 수 있도록 하는 그림자역할임을 말씀합니다. 율법의 기능은 인간이 얼마나 악한 존재인지를 깨닫게 하므로 장차올 좋은 일을 만나지 않으면 희망이 없는 사실을 알게 합니다.
우리 인간은 어떤 존재입니까? 경건치 않은 존재입니다. 그리고 연약한 존재라는 것입니다. 이런 인간들이 하나님과 원수 되었다고 말씀합니다. 이 사실이 어디서 증명되었습니까? 하나님이 이 세상에 동정녀인 처녀 마리아의 몸을 빌려 오셨습니다. 오셨을 때 환영했나요? 요1:11절에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다.”고 말씀합니다. 영접지 않은 것뿐만 아니라 요15:25절에선 “그러나 이는 그들의 율법에 기록된바 그들이 이유 없이 나를 미워하였다 한 말을 응하게 하려 함이라.” 어떻게요? 이유 없이 미워하였습니다.
인간들은 여기에 그치지 않았습니다. 신성모독의 죄를 덮어씌워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을 박아 범인으로 처형을 하였습니다. 이러므로 시작된 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심판입니다. 요12:31절에 “이제 이 세상에 대한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의 임금이 쫓겨나리라.”
지금 이 세상의 인간들은 어떤 상태에 있습니까? 롬3:10~12절입니다. “기록된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뭡니까? 인간은 누구라도 하나님과 원수 된 이미 정죄 받은 상태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인간의 최고의 소망은 인간 스스로는 아무런 희망이 없는 상태에 있으므로 하나님의 은혜를 힘입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야만 회개와 믿음이 가능합니다. 행20:21절입니다. “유대인과 헬라인들에게 하나님께 대한 회개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을 증언한 것이라”
회개가 무엇입니까? 자신이 하나님과 원수된 자로서 자신이 얼마나 더럽고 연약한 죄인인지를 알고 돌이키는 것입니다. 그리고 믿음은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 자신에게 임한 은혜와 자비를 우리 속에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은혜로 인하여 생긴 회개와 믿음이 오기 전엔 우리 자신에 대하여 늘 절망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다음에 나중에 더 잘할 수 있는 아무런 기대조차 할 수 없는 우리는 이미 심판이 임한 자인 것입니다. 이 사실을 진정으로 믿기 전엔 절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환영할 수 없을 것입니다.
고후3:8절입니다. “하물며 영의 직분은 더욱 영광이 있지 아니하겠느냐” 더욱 영광스러운 성령의 역사가 있기 전에 그림자처럼 먼저 온 영광이 있음을 말씀합니다. 고후3:7절입니다. “돌에 써서 새긴 죽게 하는 율법 조문의 직분도 영광이 있어 이스라엘 자손들은 모세의 얼굴의 없어질 영광 때문에도 그 얼굴을 주목하지 못하였거든” 먼저 있었던 그림자 영광은 모세가 율법을 가지고 시내산에서 내려올 때인데 모세의 얼굴에 나타났습니다. 그때 이스라엘사람들은 모세의 빛나는 얼굴을 감히 볼 수조차 없을 정도로 빛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영광은 어떤 영광입니까? 율법인 그림자영광입니다.  
그림자영광인 율법이 그림자일 수밖에 없는 사실을 고후3:9절에서 이야기 해줍니다. “정죄의 직분도 영광이 있은즉 의의 직분은 영광이 넘치리라.” 율법인 그림자 영광은 어떤 직분입니까? 정죄하는 직분입니다. 그러나 참 영광인 월등한 영광 좋은 일로 오신 예수그리스도의 영광은 어떤 직분입니까? 믿는 자에게 주시는 의의 직분입니다. 먼저 그림자인 정죄함이 있었기 때문에 참인 그리스도 예수에게로 의로워질 수 있도록 인도받을 수 있었습니다.
우리 인간은 정죄 받을 수밖에 없는 연약함과 더러움을 가지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죄인의 결국은 뭡니까? 죽음입니다. 이것이 인간의 현주소입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이 롬7:9절에 “전에 율법을 깨닫지 못했을 때에는 내가 살았더니 계명이 이르매 죄는 살아나고 나는 죽었도다.” 뭡니까? 그림자인 율법으로 인하여 죄는 살아났답니다. 내가 죄인이로구나 깨달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죄의 삯으로 죽었음을 알았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림자인 율법에 대해서 몰랐을 때는 어떻습니까? 내가 살았었다는 것입니다. 법을 깨닫지 못해서 죄인임을 몰랐기 때문입니다.
모세는 40일을 시내산에서 예수님은 40일을 광야에서 지내셨습니다. 모세는 시내산에서 하나님으로부터 십계명을 받았고 예수님은 광야에서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셨고 승리하셨습니다. 29절입니다. “모세가 그 증거의 두 판을 모세의 손에 들고 시내 산에서 내려오니 그 산에서 내려올 때에 모세는 가지가 여호와와 말하였음으로 말미암아 얼굴 피부에 광채가 나나 깨닫지 못하였더라.”
모세의 얼굴에 광채가 생긴 곳이 산이었고 예수님이 변형된 곳도 산이었습니다. 그러나 다른 점은 모세의 광채는 비쳐서 반영된 것이었고 예수그리스도의 변형은 예수님 본래의 모습인 것입니다. 모세의 빛난 얼굴은 하나님과 대면하여서 생긴 영광이었고 예수그리스도의 변형의 영광은 그가 친히 가지신 영광이었습니다. 그림자인 모세의 영광은 모세 스스로는 알지 못했습니다만 참 영광인 예수 그리스도는 다릅니다. 마17:2절입니다. “그들 앞에서 변형되사 그 얼굴이 해 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더라.” 예수님은 자신의 이런 모습을 알고 계셨고 그래서 이 사실을 9절에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받을 영광을 준비하셨습니다.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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