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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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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예배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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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34:22~27절 “시내 산에서 언약하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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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14-05-06 00:00    조회 1,507    댓글 0  
 
출애굽기34:22~27절       “시내 산에서 언약하다”(3)        2014. 5.7
24절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백성을 위해 이스라엘백성의 지경을 넓혀주시겠다고 말씀하셨고 세 번의 절기를 지킬 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지경을 아무도 그 어떤 나라도 엿보지 못하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참으로 귀한 축복의 언약입니다. 이와 같은 언약은 잠언서에도 말씀하고 있습니다. 잠16:7절입니다. “사람의 행위가 여호와를 기쁘시게 하면 그 사람의 원수라도 그와 더불어 화목하게 하시느니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면 사람의 마음을 얻는다는 말씀입니다. 야곱은 자기 쌍둥이 형 에서의 원한으로 인하여 참으로 야곱의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에 있었습니다. 그때 야곱은 사람의 생각을 접고 얍복강변에 밤새도록 무릎으로 기도의 씨름을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야곱을 기쁘게 보셨고 목숨을 걸고 기도하는 야곱에게 축복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야곱이 경험한 것은 형에서의 진노를 용서와 화해로 바꾸시는 은혜를 경험하였던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우리의 삶을 축복하시겠다는 것입니다. 물질도 사람도 하나님이 복으로 바꾸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삼상2:30절은 뭐라고 말씀합니까?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전에 네 집과 네 조상의 집이 내 앞에 영원히 행하리라 하였으나나 이제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결단코 그렇게 하지 아니하리라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하리라.”
하나님의 말씀인즉 전엔 너희들의 삶과는 상관없이 축복하리라 했지만 그렇게 하시지 않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나를 존중히 여기면 나도 그를 존중히 대하리라는 말씀입니다. 나를 경멸히 여기면 나도 그를 경멸하리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삶이 하나님 앞에 어떻게 사느냐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그렇다면 절기를 지키려면 모든 남자들이 하나님 성전으로 나와야 합니다.
신16:16절입니다. “너의 가운데 모든 남자는 일 년에 세 번 무교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여호와를 뵈옵되 빈손으로 뵈옵지 말고” 이것을 24절에도 하나님을 뵙기 위해서 성전을 찾으라는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그렇다면 어찌됩니까? 인간의 눈으로 볼 때 호시탐탐 주변의 국가들이 이스라엘백성의 지경을 노리고 있는데 그때 모두가 절기를 지키기 위해서 하나님의 성전을 찾는다면 공격하고 침략할 빌미를 제공해 주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인즉 뭡니까? 주변의 국가들이 침략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도록 꿈쩍 못하게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단4:35절입니다. “땅의 모든 사람들을 없는 것같이 여기시며 하늘의 군대에게든지 땅의 사람에게든지 그는 자기 뜻대로 행하시나니 그의 손을 금하든지 혹시 이르기를 네가 무엇을 하느냐고 할 자가 아무도 없도다.”
우리 하나님 어떤 하나님이시라고요? 땅의 모든 사람들이 없는 것처럼 자기 뜻대로 행하신데요. 그러므로 하나님 앞에 나와서 하나님을 기쁘게 할 때 인간이 그 빈 공간을 파고들지 못하도록 지키신다는 것입니다.
이런 일이 야곱에게 있었습니다. 야곱의 두 아들 시므온과 레위가 여동생 디나의 치욕을 갚기 위해서 세겜 성 남자들에게 모두 할례를 받게 하고 그들이 할례로 인하여 고통 중에 있을 때 성에 들어가 세겜의 모든 남자를 모두 멸절시킵니다. 그때 야곱이 걱정을 합니다. 창34:30절입니다. “야곱이 시므온과 레위에게 이르되 너희가 내게 화를 끼쳐 나로 하여금 이 땅의 주님 곧 가나안족속과 브리스족속에게 악취를 내게 하였도다 나는 수가 적은즉 그들이 모여 나를 치고 나를 죽이리니 그러면 나와 내 집이 멸망하리라.”
그래서 야곱이 한 일이 뭔지 아십니까? 창35:4절에 “그들이 자기 손에 있는 모든 이방 신상들과 자기 귀에 있는 귀고리들을 야곱에게 주는지라 야곱이 그것들을 세겜 근처 상수리나무 아래에 묻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도록 야곱은 자신과 자식들의 삶을 정화시킵니다. 어떻게 되었을까요? 무사히 이방의 지역에서 아무 해도 받지 않고 빠져나올 수 있었을까요?
창35:5절입니다. “그들이 떠났으나 하나님이 그 사면 고을들로 크게 두려워하게 하셨으므로 야곱의 아들들을 추격하는 자가 없었더라.”
그러므로 두려워할 이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이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사람의 마음을 다스리시고 주장하시는 분이 우리 하나님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잠21:1절입니다. “왕의 마음이 여호와의 손에 있음이 마치 봇물과 같아서 그가 임의로 인도하시느니라” 보에 갇혀 있는 물을 사람이 마음대로 하듯이 하나님이 왕의 마음까지도 마음대로 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사람 마음 얻으려고 사람에게 하기 보다는 먼저 하나님의 마음을 얻고자 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 이제 어떻게 해야 무엇을 먼저 해야 하나를 깨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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