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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34:22~27절 “시내 산에서 언약하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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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14-04-23 00:00    조회 1,480    댓글 0  
 
출애굽기34:22~27절       “시내 산에서 언약하다”(2)        2014. 4.23
이스라엘백성은 하나님의 백성으로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하나님으로 그런 저들에게 하나님은 이스라엘백성과 언약을 맺으셨습니다. 그 언약은 십계명이었습니다. 처음 십계명 돌판을 받아서 모세가 산 아래로 내려 왔을 때 이스라엘백성의 모습은 어떠했습니까? 너무나 경건하지 못한 그런 모습이었습니다. 금송아지를 하나님이라고 하면서 먹고 마시고 그 주위를 춤추면서 좋아했습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계명을 받기엔 너흰 아닌 것 같다는 화를 참지 못하고 그래서 모세는 이 십계명 판을 던져버렸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계명 앞에 우리 인간은 무엇이 드러날 수밖에 없습니까? 경건하지 못한 추하고 세상적인 우상 숭배하는 죄악 된 모습입니다.
첫 번째 돌판은 깨어졌습니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두 번째 돌판을 주십니다. 그리고 모세는 두 번째 십계명 돌판을 다시금 받아서 이스라엘백성들에게 전달하였습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은 역시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낼 수 없는 경건하지 못한 연약함을 가졌음을 또 다시 보여주었습니다. 롬5:6절입니다.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란 무엇입니까? 법 아래에서 경건치 못하다는 것을 여실히 드러낼 수밖에 없는 인간의 모습을 말씀합니다.
이스라엘백성이 누굽니까? 하나님이 그 백성들과 친히 함께 하시는 축복 받은 백성이었습니다. 그들에게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가나안 땅을 주셨고 이스라엘백성을 하나님은 만 백성 가운데 구별하여 자기 백성으로 삼으신 백성이었습니다.
롬9:4절에 이스라엘백성이 가지고 있었던 특권에 대해서 이렇게 말씀을 하십니다. “그들은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들에게는 양자됨과 영광과 언약들과 율법을 세우신 것과 예배와 약속들이 있고” 뭡니까? 하나님은 이스라엘백성을 자녀 삼으셨답니다. 구별하여 선택된 영광스러운 백성이었습니다. 그들에겐 하나님의 백성으로서만이 가질 수 있는 다른 백성에겐 없는 언약을 주셨고 율법도 주셨고 예배도 허락하셨고 여러 약속들을 주셨습니다.
그렇다면 이스라엘백성들은 이런 특권을 받았다면 어떻게 살았어야 했습니까?
특권을 받은 백성으로서 하나님의 다스림 안에서 순종하며 주신 복을 누려야 했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어떻게 살았습니까? 사5:4절입니다. “내가 내 포도원을 위하여 행한 것 외에 무엇을 더 할 것이 있으랴 내가 좋은 포도 맺기를 기다렸거늘 들포도를 맺음은 어찌됨인고” 하나님이 이스라엘백성에게 더 이상 할 것이 없을 정도로 참으로 많은 공을 들이셨는데 뭡니까? 아무도 먹을 수 없는 열매를 맺었다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참고 또 참으시면서 계속적으로 하나님의 선지자들을 보내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제대로 살라고 돌아오라고 그런데 어떻게 했습니까? 하나님이 보낸 선지자들을 수많은 시대를 걸쳐서 똑같은 현상은 때리고 죽이고 그러더라는 것입니다. 막12:2~5절입니다. “때가 이르매 농부들에게 포도원 소출 얼마를 받으려고 한 종을 보내니 그들이 종을 잡아 심히 때리고 거저 보내었거늘 다시 다른 종을 보내니 그의 머리에 상처를 내고 능욕하였거늘 또 다른 종을 보내니 그들이 그를 죽이고 또 그 외 많은 종들도 더러는 때리고 더러는 죽인지라.” 롬8:7절입니다.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그러므로 말 안 듣는 아이 때려서 버릇을 고치려는 것이 우리 부모의 마음처럼 하나님 아버지도 그래서 막대기로 사용하셨습니다. 사10:5~6절입니다. “앗수르사람은 화있을진저 그는 내 진노의 막대기요 그 손의 몽둥이는 내 분노라 내가 그를 보내어 경건하지 아니한 나라를 치게 하며 내가 그에게 명령하여 나를 노하게 한 백성을 쳐서 탈취하며 노략하게 하며 또 그들을 길거리의 진흙 같이 짓밟게 하려 하거니와” 누가 하나님의 백성을 때리는 막대기가 되었습니까? 앗수르백성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어떠하든지 맞을만해서 맞는 것인데도 막대기로 사용되는 앗수르는 복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하나님의 백성은 그 경건하지 못한 것 때문에 맞습니다. 지독히 맞습니다. 정신이 버쩍 나도록 맞습니다. 맞기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가진 소유까지도 다 빼앗깁니다. 아예 짓밟힙니다.
그리고 어떻게 되었습니까? 겔11:23절입니다. “여호와의 영광이 성읍 가운데서부터 올라가 성읍 동쪽 산에 머무르고” 예루살렘 성읍 가운데 성전이 있잖아요 영광이 하나님의 성전에서 떠나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호1:9절입니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의 이름을 로암미라 하라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요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지 아니할 것임이니라.” 로맘미 이젠 내 백성이 아니다라는 뜻입니다. 이것이 율법이 가지고 있는 한계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율법은 거룩한 것이지만 율법으론 구원 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율법을 지키지 않는 이스라엘백성에게서 실망하시고 영광도 떠나고 그 백성을 더 이상 내 백성이 아니라고 하신다는 것입니다.
롬8:3~4절입니다.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로 말미암아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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