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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34:21절 “안식일은 지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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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14-04-09 00:00    조회 1,548    댓글 0  
 
출애굽기34:21절       “안식일은 지켜야 한다.”     2014. 4.8
20절 하반절에 “빈손으로 내 얼굴을 보지 말지니라”
당나귀처럼 부정하여 되새김질 못하고 성별하지 못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먹지 못하고 성별되고 구별되지 못하여 그 죄 값으로 심판 받을 우리가 당나귀가 그 목을 꺾지 않기 위해서 대속의 어린양이 필요하였던 것처럼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피 공로로 인하여 우리가 죄 값으로 목이 꺾이는데서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렇다면 살리움을 받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고맙습니까? 참으로 큰 은혜를 경험한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나갑니다. 빈손으로 하나님께로 나아갈 수가 없음은 너무나 당연한 말씀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돈 가지고 나오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빈손으로 나오지 말라는 그 빈손은 뭘 의미하는 말씀일까요? 시103편1~2절입니다.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의 거룩한 이름을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 된 우리는 구원 받은 은혜를 생각할 때 내 속에 있는 모든 것들을 가지고 하나님을 송축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구속함을 백성은 내 속에 있는 모든 것으로 하나님을 찬송하는 모습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가만히 왔다가 가는 것이 예배가 아닙니다. 진정으로 하나님을 찬송하는 것이 예배입니다. 이것이 없이 예배 한다면 우린 빈손으로 나오는 사람과 같습니다. 히13:15절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송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언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무슨 말씀입니까? 예배하는 자는 예배하는 자답게 드리라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그의 종들에게 아들 이삭을 제단에 바치려고 할 때 창22:5절에 “이에 아브라함이 종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나귀와 함께 여기서 기다리라 내가 아이와 함께 저기 가서 예배하고 우리가 너희에게로 돌아오리라 하고” 뭡니까? 예배에 있어서 첫째가 순종입니다. 신약의 동방박사들이 아기 예수님을 찾아와 경배합니다. 빈손으로 아닙니다. 예물을 준비하였습니다.
우리의 예물 중에 예물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입니다. 그리고 마음을 다한 찬송입니다.
그 다음 21절에서 “너는 엿새 동안 일하고 일곱째 날에는 쉴지니 밭 갈 때에나 거둘 때에도 쉴지며” 주일 안식을 지키기 위해서 먼저 18절에 누룩 없는 떡을 먹어야 합니다. 죄와 세상과의 구별이 먼저라는 것입니다. 그 다음이 19절과 20절에 첫 것은 어린 양으로 대속되어야 하고 부정한 자도 하나님의 어린양으로 대속함을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론 뭡니까? 빈손이 되어선 안된다는 것입니다. 구속함을 받은 백성으로 하나님을 사랑함이 마음에 가득하고 입술로 하나님의 놀랍고 귀한 은혜를 찬양함으로 가득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 21절에 안식일을 지키기 위해서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입니다.
밭을 갈다가 일곱 째 날을 만나면 어떻게 하라고요? 쉬라고 말씀합니다.
추수하다가도 일곱 째 날을 만나면 어떻게 하라고요? 쉬라고 말씀하십니다.
뭡니까? 우리 인간은 쉬지 않으면 안 되도록 지음을 받았음을 말씀하십니다. 쉴 틈 없이 일하는 것에 대한 경계의 말씀인 것입니다.
특별히 밭갈 때나 거둘 때를 말씀하신 이유가 뭘까요?
이때가 가장 바쁜 때라는 말씀입니다. 아무리 바쁘더라도 일곱 째 날은 쉬라는 말씀입니다. 일곱 째 날은 하나님과 함께 하는 쉼이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충분한 쉼이 있는 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기서 무엇을 배운다고요? 순종의 삶
우리가 예배에 나아갈 때 마음은 뜨겁게 날 사랑하신 사랑에 대한 하나님 사람으로 입술은 하나님을 온 맘과 정성 다해 찬송함으로 가득해야 이것이 빈손이 아닌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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