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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34:19~20절 “첫 태생은 하나님의 소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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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14-03-31 00:00    조회 1,567    댓글 0  
 
출애굽기34:19~20절       “첫 태생은 하나님의 소유”     2014. 4.2
19절입니다. “무릇 초태생은 다 내 것이며 무릇 네 가축의 수컷 처음 난 우양도 다 그러하며” 하나님이 그 백성에게 뭘 요구하십니까? 모든 짐승들의 처음 난 것이 하나님이 당신의 소유임을 요구하십니다. 어찌 짐승뿐이겠습니까? 우주만물 모두가 그가 만드셨으니 그가 주인이십니다.
주인이 하나님이시지 내가 아니라는 사실은 우리가 가지고 있던 모든 소유를 우리가 죽는 순간 하나도 가져가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다 놓고 갑니다. 내 육체마저도 내가 가지고 가지 못합니다. 하나님이 부르시는 순간 우리는 더 이상 내 것은 없습니다. 내 영혼도 내 것이 아닙니다. 주인이 부르시니 육체를 떠나서 부르심을 따르게 됩니다.
20절입니다. “나귀의 첫 새끼는 어린 양으로 대속할 것이요 그렇게 아니하려면 그 목을 꺾을 것이며 네 아들 중 장자는 다 대속할지며”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은 출13:13절 말씀에도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나귀의 첫 새끼는 어린 양으로 대속하라는 말씀을 주십니다. 이 말씀은 이스라엘백성들에게도 동일한 말씀입니다. 이 일은 유월절 밤에 있었던 일입니다.
백성에 대한 어린양의 구속을 이상하지요 당나귀에게도 적용시키고 있음을 봅니다. 어린양으로 구속하려고 하지 않는다면 당나귀 목을 꺾으라고 하십니다. 뭡니까? 어린양의 피의 구속이 없다면 죽임을 당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것은 누구에게도 해당이 되는 것입니까? 당나구에게도 해당이 된다면 사람은 말할 것도 없다는 말씀이 아니겠습니까?
그 당시 유월절 밤에 어떠했습니까? 이스라엘백성들은 모두 어린양을 잡아 집 좌우 문설주에 그 대속의 피를 바름으로 장자의 죽음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만 애굽에는 안타깝게도 대속의 피를 흘려줄 어린양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심판을 수행하는 천사들에 의해서 죄값을 장자들이 그대로 치러서 모두 죽음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그렇다면 여기 당나귀는 바로 믿지 않는 사람들을 의미하는 말씀입니다. 욥11:12절입니다. “허망한 사람은 지각이 없나니 그이 출생함이 들나귀 새끼 같으니라” 육에 속한 하나님 없는 예수 믿지 않는 사람들이 바로 하나님은 부정한 짐승인 당나귀로 들나귀로 보신다는 것입니다.
나귀가 부정한 동물인 것은 되새김질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거기에다가 굽이 갈라져 있지 않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되새김질은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굽이 갈라짐은 구별되고 성별 되게 사는 삶을 의미합니다.
하나님 만나지 못한 사람은 부정합니다. 어린양의 대속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사64:6절입니다. “대저 우리는 다 부정한 자 같아서 우리의 의는 다 더러운 옷 같으며 우리는 다 잎사귀 같이 시들므로 우리의 죄악이 바람같이 우리를 몰아가나이다.” 인간의 실상이 이런데 그래서 죽을 수밖에 없는 인생들인데 어린양의 대속이 없이 어찌 살 수 있는 인생이 있겠습니까?
마23:27절입니다.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서기관들이나 바리새인들은 어린양 대속이 필요없이 인간의 의로써 율법을 지키므로 구원 받겠다는 사람들입니다. 그런 그들에게 예수님은 겉은 치장을 해서 그럴 듯하게 보이나 속은 썩었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화가 있을 것이라는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또 나귀는 어리석음을 대표하는 짐승입니다. 그런 면에서 인간과 매우 흡사하다는 것입니다. 합리적이라고 하고 이성적이라고 하고 자신들의 지식을 자랑하지만 영적인 지식은 어리석음에 가깝습니다. 고전2:14절입니다.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들을 받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것들이 그에게는 어리석게 보임이요 또 그는 그것들을 알 수도 없나니 그러한 일은 영적으로 분별되기 때문이라.”
뭡니까? 하나님의 일을 알지 못합니다. 그러니 보내신 자 예수님을 더욱 알 수가 없습니다. 십자가와 부활을 믿을 수 없습니다. 이런 일은 영적으로야 분별이 가능한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을 알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믿게 되는 것에 대하여 요일5:20절에서 말씀하십니다. “또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에게 지각을 주사 우리로 참 된 자를 알게 하신 것과 또한 우리가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 하나님이시오 영생이시라.” 영생과 참 하나님을 알게 하심은 무엇입니까? 예수로 인하여 우리에게 지각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참으로 감사한 일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어리석은 우리로 성령께서 지각을 주셔서 예수님이 하나님이시오 예수 안에서 영생이 있음을 깨닫게 하셨으니 어찌 감사하지 않을 수가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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