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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34:19~20절 “첫 태생은 하나님의 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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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14-03-25 00:00    조회 1,588    댓글 0  
 
출애굽기34:19~20절       “첫 태생은 하나님의 소유”     2014. 3.26
19절에서 사람이든 짐승이든 첫 번째로 태어난 생명은 모두가 하나님의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어디 초 태생뿐이겠습니까? 우주 만물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소유가 아닌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믿음의 사람들 가운데도 많은 사람들이 이 말씀을 제대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시127:3절에 하나님은 이 세상의 부모들에게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보라 자식들은 여호와의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자식이 내 것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식을 내 것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주인이신 하나님께 맡기세요. 내가 하려고 하지 마세요. 그러면 주인이신 하나님 아버지께서 아름답게 길러주세요.
출13:12절입니다. “너는 태에서 처음 난 모든 것과 네게 있는 가축의 태에서 처음 난 것을 다 구별하여 여호와께 돌리라 수컷은 여호와의 것이니라.”
여기서 우리 부모가 자녀를 위하여 할 일이 무엇입니까? 하나님께 돌리는 작업입니다. 내 몸이 사실은 내 것이 아니듯이 우리의 자녀 또한 내 것이 아님을 알고 하나님께 하나님의 것으로 돌리는 일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뭐해야 할까요?
삼상1:27~28절입니다. “이 아이를 위하여 내가 기도하였더니 내가 구하여 기도한 바를 여호와께서 내게 허락하신지라” 한나는 자식을 위하여 제목을 정하고 하나님께 구하였습니다. 엘리제사장 때 이스라엘백성들의 신앙은 바닥을 치고 있었고 제사장들마저도 제대로 그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는 이들이 없었지만 이때 사무엘의 어머니 한나는 아이를 하나님 앞에 온전히 하나님의 것으로 드리는 신앙을 소유하고 있었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신약의 예도 보겠습니다. 눅2:22~23절에 “모세의 법대로 정결예식의 날이 차매 아기를 데리고 예루살렘에 올라가니 이는 주의 율법에 쓴 바 첫 태에 처음 난 남자마다 주의 거룩한 자라 하리라 한 대로 아기를 주께 드리고”
예수님의 부모인 요셉과 마리아는 난지 팔일이 되었을 때 성전을 찾았습니다. 아기 예수를 하나님의 것으로 드리는 정결예식을 갖고자 함이었습니다.
예수님 오실 때 그 당시 이스라엘백성들의 신앙은 외식을 향해서 치닫고 있었습니다. 제사장들은 성전에서 나오는 양 팔고 환전해주고 하면서 얻는 이익금 챙기는 일에 모두 맘을 빼앗기고 있었습니다. 이럴 때 마리아와 요셉은 신실한 신앙을 지키고 있습니다. 첫 태생은 하나님의 것인 줄을 알아서 하나님 앞에 드리는 예식을 갖기 위해서 신실하게도 성전을 찾아 정결예식을 드리고 있었던 것입니다.
자녀를 하나님 앞에 하나님의 것으로 드려 내 소유가 아닌 하나님의 소유임을 실천하는 일들은 제사장들의 몫이 아니라 그 부모의 몫이었던 것입니다.
자식이 하나님의 것이라는 사실을 아는 것은 바로 부모들이 알아야 하고 진심으로 실천해야하는 일이었습니다.
다윗의 신앙관을 볼까요? 대상29:14절입니다. “나와 내 백성이 무엇이기에 이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드릴 힘이 있었나이까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뿐이니이다.” 다윗은 자신에게 주어진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으로서 하나님께 드렸고 그것도 드릴 때 즐거운 마음으로 드렸음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신약을 살아가는 우리 부모들에게도 자녀들이 내 것이 아닌 것을 기억하며 우리 부모가 해야 할 일은 엡6:4절 말씀입니다.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 하나님의 것이므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육해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19절에선 “모든 첫 태생은 다 내 것이며 네 가축의 모든 처음 난 수컷인 소와 양도 다 그러하며” 하나님이 자기 백성에게 자신의 것을 요구하심을 봅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학2:8절입니다. “은도 내 것이요 금도 내 것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우리가 저지르는 실수가 무엇입니까? 나의 모든 것이 다 내 것이라는 생각을 멈추지 않는 것이 실수가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는 자식을 포함해서 내게 있는 모든 것 심지어는 내 자신까지 모두 하나님의 것입니다. 우리는 주신 자 하나님을 위하여 가지고 있는 것뿐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주인이신 하나님이 맡겨주심에 대하여 이 세상에서 잘 사용할 뿐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를 뭐라고 불러요? 청지기
그러므로 고전4:2절입니다. 우리는 맡은 자라고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하나님이 뭘 요구하신다고요?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만약 하나님이 이렇게 요구하시는데도 우리 것처럼 우리 맘대로 사용하면 하나님이 계산하시자 하시는 날을 만나게 된다는 것입니다. 마12:36절입니다. 여기서 뭐라고 말씀하십니까?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하나님이 주신 입술로 한 아무짝에도 유익하지 않은 말까지 심문을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비유에도 포도원에서 일한 사람들의 삯으로 한 데나리온씩을 주었습니다. 그때 아침 일찍 나와서 먼저 일한 사람들이 불평을 할 때 내 것을 가지고 내 마음대로 하는데 무엇이 잘못되었는가 너희 모두에게 한 데나리온씩을 약속하지 않았나 하셨습니다. 달란트 비유에서도 내 것 가지고 장사 잘 했나 외국에 갔다고 올 때 계산하겠다하신 말씀으로 다시 오실 예수님이 우리에게 맡겨주신 일에 사명 감당 잘 했나 계산하시겠다는 말씀이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 우리에게 보화를 하늘에 쌓아두라고 하셨습니다. 마6:20절입니다.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고 도둑질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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