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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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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예배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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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34:14절 “질투하시는 하나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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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14-03-12 00:00    조회 1,581    댓글 0  
 
출애굽기34:14절        “질투하시는 하나님(4)”           2014. 3. 12
하나님께서 이스라엘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실 때 애굽백성들 하고는 분명하게 차이가 있도록 하셨습니다. 열 가지 재앙을 내리 실 때 애굽 전역에는 재앙이 임한 반면에 이스라엘백성들에게는 이 재앙이 가까이 하지 못하게끔 지켜주셨습니다. 그 중에서도 어둠의 흑암이 애굽전역에 뒤덮고 있을 때 이스라엘백성들이 거하는 고센 땅에만 광명의 빛으로 환하였습니다.
결국은 애굽의 바로가 항복을 하고 애굽백성들은 이스라엘백성들에게 제발 우리 땅에서 나가달라고 사정하되 은금패물을 내어주기까지 하였습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이 마침내 애굽을 나와서 홍해바다를 만나게 되었을 때 하나님은 이스라엘백성을 위해서 바다에 길을 내셨고 이스라엘백성들은 육지처럼 건널 수 있었습니다. 죽음의 바다가 길을 낼 수 있었던 이유는 어린 양의 피의 증거를 가지고 있는 백성들이었기 때문에 가능하였습니다. 반대로 애굽의 군사들은 같은 바다에서 모두가 물에 빠져서 죽고 말았습니다. 이들이 사망의 바다를 건너지 못한 이유는 단 하나 어린 양의 피의 증거를 가지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단 한 사람도 건널 수가 없이 사망을 당하고 만 것입니다.
며칠 후, 며칠 후 요단 강 건너가 만나리/ 마찬가지로 우리들에게도 어린양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은혜를 힘입어 죽음의 강을 넘어갈 수 있지만 어린양이신 예수님을 믿지 않아 대속이 이루어지지 않은 사람들은 죽음의 강을 넘지를 못하고 영원한 사망인 지옥 불에 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을 위해서 모세가 하나님께 간구하기를 출34:9절 하반절에 “우리를 주의 기업으로 삼으소서”라고 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하나님께선 10절 상반절에 모세의 간구에 대한 최후 최종 그 후손을 위하여 행할 일을 말씀하셨습니다. “보라 내가 언약을 세우나니 곧 내가 아직 온 땅 아무 국민에게도 행하지 아니한 이적을 너희 전체 백성 앞에 행할 것이라 네가 머무는 나라 백성이 여호와의 행하심을 보리니 내가 너를 위하여 행할 일이 두려운 것임이니라.”
그렇습니다. 이 말씀은 이스라엘백성들이 애굽에서 나올 때 하나님은 세상이라는 애굽에 열 가지 재앙을 내리셨는데 마지막 때 세상의 종말의 때에 하나님께서 재앙으로 심판하시는 것은 애굽 땅에 내리셨던 재앙은 아무 것도 아닐 정도로 심한 재앙임을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사실을 요한계시록에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명을 받은 다섯 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까 하늘로부터 땅으로 떨어졌던 별 하나가 무저갱을 여니까 연기 같은 것이 나와선 온 하늘을 어둡게 하고 그 무저갱에서 황충이 나오는데 애굽에선 메뚜기가 온 식물을 먹어치웠다면 무저갱에서 나온 황충은 계9:4절에 보니 “그들에게 이르시되 땅의 풀이나 푸른 것이나 각종 수목은 해하지 말고 오직 이마에 하나님의 인침을 받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하라하시더라” 그런데 다섯 달 동안 전갈이 쏘는 것처럼 괴롭게 하는데 사람들이 죽기를 구하여도 죽음이 피해가더라는 것입니다.
이 황충의 재앙은 예수님을 믿지 않고 있는 유대인들도 당하게 될 것입니다. 렘30:7절입니다. “슬프다 그날이여 그와 같이 엄청난 날이 없으리라 그 날은 야곱의 환난의 때가 됨이로다 그러나 그가 환난에서 구하여 냄을 얻으리로다.”
야곱의 후손들인 유대인들이 예수 믿지 아니함으로 극한 환난을 당하게 되나
끝까지 당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서 환난에서 구하여 내신다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예수님도 마13:19~20절에서 마지막 심판의 때를 말씀하시기를 “이는 그 날들이 환난의 날이 되겠음이라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시초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만일 주께서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하셨더라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거늘 자기가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셨느니라.”
이렇게 환난 중에 구원하심이 바로 모세의 간구에 대하여 하나님이 언약하셨기 때문입니다. 극한 환난 중에 그제 서야 2천 년 전에 구원자로 오셨던 예수님이 바로 그리스도였구나 깨닫고 예수님을 믿게 되고 그래서 극한 환난 중에 이스라엘백성들은 구원 얻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 환난의 날을 감하지 않았다면 이스라엘백성들도 살아남을 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구원 받은 이스라엘백성들 곧 이스라엘의 남은 자들에 대하여 스바냐3:12~13절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곤고하고 가난한 백성을 네 가운데에 남겨 두리니 그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의탁하여 보호를 받을지라 이스라엘의 남은 자는 악을 행하지 아니하며 거짓을 말하지 아니하며 입에 거짓된 혀가 없으며 먹고 누울지라도 그들을 두렵게 할 자가 없으리라.” 뭡니까? 이스라엘백성 중 남은 자들이 뒤늦게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깨닫고 예수님을 믿는 돌아오는 역사가 일어나는데 그들이 돌아와서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하고 보호를 받게 되더라는 것입니다. 그들이 돌아와서 예수의 피로 모든 악과 거짓에서 씻긴 바되어 하나님이 그들을 지키시니 그 남은 자들을 두려워할 자가 없었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남은 자들을 구원하실 때 스바냐3:14절에 “시온의 딸아 노래할 지어다 이스라엘아 기쁘게 부를 지어다 예루살렘 딸아 전심으로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이스라엘백성과의 언약을 반드시 이루시는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라고 말씀하십니까? 오늘 본문입니다. “너는 다른 신에게 절하지 말라 여호와는 질투라 이름 하는 질투의 하나님임이니라.”
그렇다면 이스라엘백성들이 그동안 어떻게 살아왔다는 것입니까? 우상을 섬겨 왔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백성이 마땅히 영광 돌려야 할 대상이 하나님이신데 안타깝게도 우상에게 모든 영광을 돌려왔다는 것입니다. 사42:8절에 “나는 여호와이니 이는 내 이름이라 나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내 찬송을 우상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그리고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들이 다른 것을 사랑하는 모습을 보실 때 질투하십니다. 잠23:26절입니다. “내 아들아 네 마음을 내게 주며 네 눈으로 내 길을 즐거워할지어다.” 아가서8:6절입니다. “너는 나를 도장 같이 마음에 품고 도장 같이 팔에 두라 사랑은 죽음같이 강하고 질투는 스올 같이 잔인하며 불길 같이 일어나니 그 기세가 여호와의 불과 같으니라.”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을 해할 때 해하는 자에 대하여 질투하십니다. 슥2:8절입니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영광을 위하여 나를 너희를 노략한 여러 나라로 보내셨나니 너희를 범하는 자는 그의 눈동자를 범하는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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