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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38:8절 “놋으로 물두멍을 만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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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13-08-28 00:00    조회 1,497    댓글 0  
 
출애굽기38:8절       “놋으로 물두멍을 만들고”      2013. 8. 28
번제단을 통과하면 성막을 들어가기 전에 또 만나는 성구가 물두멍입니다. 번제단은 조각목으로 만들어서 그 겉을 놋을 가지고 싼 반면에 물두멍은 순전히 놋으로만 가지고 만들어졌습니다. 번제단의 형태는 사각형이었는데 물두멍은 둥근 형태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번제단의 치수에 대해선 말씀이 있었는데 물두멍의 수치에 대해선 둥근 것이었지만 아무런 크기에 대한 언급이 없었습니다. 번제단은 이동이 가능하도록 채를 껴서 운반하게끔 하였지만 물두멍은 그런 채가 없다는 것이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번제단은 불을 사용하도록 만든 성구였지만 물두멍은 물을 사용하도록 만든 성구였습니다. 그리고 번제단은 모든 백성을 위해 제물을 받아들였지만 물두멍은 성막을 섬기는 제사장들만을 위해서 존재하는 성물이었습니다.
물두멍이 뭐하는 곳이냐? 씻는 곳입니다. 물에 대해서 누구나 잘 알고 있듯이 우리가 살면서 물이 없다면 우리의 몸이 어떨까? 상상만 해도 끔찍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죄를 씻지 않는 인간에게 물이 심판의 도구로 사용이 되었습니다. 물이 얼마나 부드럽습니까? 이 부드러운 물이 죄악된 세상을 모두 잠갔을 때 방주에 탄 노아의 식구들만이 구원을 받을 수가 있었습니다.
어린양의 피로 구원 받은 이스라엘백성이 홍해를 앞에 두고 물은 도도히 흐르는 물이 어떻게 되었습니까? 참으로 놀랄 일이 일어났습니다. 양쪽으로 갈라져 큰 물 벽을 형성하고 있었고 이스라엘백성들은 육지가 된 바다 밑을 지나 생명을 보존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애굽 군사들은 어찌 되었습니까? 똑 같은 공간을 약간의 시간차이로 뒤따라 들어왔고 갈라져 벽을 이뤘던 물이 합쳐지면서 어린양의 피가 없는 애굽 군사들은 안타깝게도 같은 물에 심판을 받아 모두 물에서 죽고 말았습니다. 물은 무엇입니까? 구원을 주기도 하고 심판을 주기도 하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이 광야에서 물 없어 죽을 지경이 되었을 때도 반석에서 물을 내게 하셔서 백성들로 하여금 마시고 죽지 않게 하셨습니다. 엘리야 시대에 물 때문에 이스라엘백성들은 큰 가뭄으로 삼년 동안 어려움을 당했고 엘리야의 기도를 들으시고 이스라엘백성들에게 은혜의 장맛비를 주셔서 해갈에서 벗어나게 하셨습니다.  물은 살리는 역사를 줍니다.
엘리사시대엔 문둥병이 들린 나아만 장군을 치료할 수 있도록 한 것도 바로 요단강 물이었습니다. 물은 치료하는 능력이 되기 합니다.
그리고 신약시대엔 예수님이 가나 혼인잔치 집에서 첫 기적을 베푸심도 바로 물이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예수님 십자가에서 창에 허리를 찔리셨을 때 피와 물이 쏟아져 내렸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천국에서 본 사도요한의 증언에 의하면 계22:1절입니다. “또 그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양의 보좌로부터 나와서” 예수님의 첫 기적도 예수님의 찔리심에서도 그리고 천국보좌까지 물이 소개가 되고 있음을 봅니다.
그렇다면 물두멍에서의 물이 하는 역할이 무엇인지를 살펴보겠습니다. 출30:19절입니다. “아론과 그 아들들이 그 두멍(물을 길어 담아 놓고 쓰는 큰 가마나 독)에서 수족을 씻되” 그렇습니다. 물두멍은 제사장들의 정결을 위해서 만들어진 것이었습니다. 분명히 놋제단에서 죄를 제거하였는데도 성막에 들어가 하나님을 예배하는 일이 이루어지기 전에 손과 발을 씻어야하는 정결의식이 필요했다는 것입니다.
무엇입니까? 하나님과의 교제를 위해서 먼저 깨끗함이 유지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깨끗함은 무엇입니까? 제사장직을 감당함에 있어서 깨끗해질 필요를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제사장들이 어린양을 제물을 놋제단에서 처리하는 동안에 오염된 것을 성막에 들어가 계속 직무를 감당하기 위해선 물두멍에서 씻어야 했던 것입니다. 놋제단에서 인간의 죄를 모두 씻어냈습니다. 전신목욕입니다. 이것은 내가 씻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신 그리스도께서 씻어주시는 것입니다. 다음 물두멍에서 씻는 것은 손과 발입니다. 회개를 의미하는 거지요.
예수님이 제자들의 발을 씻기십니다. 그때 제자들 중 베드로가 요13:10절에 뭐라고 말합니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미 목욕한 자는 발밖에 씻을 필요가 없느니라. 온 몸이 깨끗하니라. 다는 아니니라 하시니” 뭡니까? 예수 믿는 믿음의 순간 원죄에서부터 그 저주에서부터 완전히 끊어지는 순간이 바로 온 몸을 씻어낸 순간입니다. 그러므로 열한 명은 예수님을 구주로 믿음으로 온 몸을 씻었지만 열두 명의 제자들 중에 한 명인 가롯유다는 예수님을 믿지 않았으므로 안타깝게도 가롯유다는 온 몸을 씻지를 않았습니다. 그래서 열두 명 중에 다 씻은 것이 아니라는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 믿을 때 그 순간 무엇을 경험함입니까? 목욕을 경험했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하나님을 섬기면서 하나님 앞에 살면서 필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손과 발을 씻는 회개의 삶이 필요한 것입니다.
베드로는 발을 씻기시는 예수님께 이게 무슨 도리입니까? 제가 씻겨드려야지요 할 때 예수님이 뭐라고 하셨습니까? 요13:8절입니다. “베드로가 이르되 내 발을 절대로 씻지 못하시리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를 씻어주지 아니하면 네가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 in me는 내 안에 인데 이는 속한 것을 말하고 여기엔 네가 나와 영어로 with me 뭡니까? 사귐을 말합니다. 더러우면 주님과 사귐이 어떻게 됩니까? 유지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깨끗케 해 주세요 늘 기도하는 자들이 되어야 될 줄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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