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BER  |    |    |  
회원 로그인
회원 가입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회원가입으로 서비스 약관개인정보 보호 정책 에 동의합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SUNYOU CENTERAL CHURCH
수요예배 설교원고

bo_title_img1.png

출37:6~9절 “나를 만나리라”  
카카오톡 카카오 스토리 네이버 블로그 밴드 주소복사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13-06-12 00:00    조회 1,636    댓글 0  
 
출애굽기37:6~9절       “나를 만나리라”        2013. 6. 12
출25:17~22절입니다. “순금으로 속죄소를 만들되 길이는 두 규빗 반 너비는 한 규빗 반이 되게 하고 금으로 그룹 둘을 속죄소 두 끝에 쳐서 만들되 한 그룹은 이 끝에 또 한 그룹은 저 끝에 곧 속죄소 두 끝에 속죄소와 한 덩이로 연결할지며 그룹들은 그 날개를 높이 펴서 그 날개로 속죄소를 덮으며 그 얼굴을 서로 대하여 속죄소를 향하게 하고 속죄소를 궤위에 얹고 내가 내게 줄 증거판을 궤 속에 넣으라 거기서 내가 너와 만나고 속죄소 위 곧 증거궤 위에 있는 두 그룹 사이에서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네게 명령할 모든 일을 네게 이르리라.”
속죄소에 대해서 아주 자세하게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순금 한 덩어리로 되어 있는데 양쪽 끝 부분에서 쳐서 늘여가지고 양쪽 끝에 천사 둘을 만들되 마주 대하게 하고 그 천사들의 날개로 속죄소를 덮는 모습으로 만들라는 말씀입니다. 속죄소가 덮개 역할을 하고 있고 그 밑의 법궤 속엔 하나님이 주신 두 돌판 십계명판을 넣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인즉 바로 그 속죄소 두 그룹의 날개 사이에서 하나님의 백성을 대표하는 모세 너와 만나시겠고 거기서 이스라엘 백성이 지킬 명령을 모세 바로 너에게 전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여기 그룹이 보여주는 의미가 뭘까요? 지키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창3:24절에 범죄한 아담과 하와를 에덴에서 쫓아내시고 생명나무의 길을 그룹으로 하여금 지키게 하셨습니다. 계4:6-8절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보좌 앞에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가 있고 보좌 가운데와 보좌 주위에 네 생물이 있는데 앞 뒤에 눈들이 가득하더라 그 첫째 생물은 사자 같고 그 둘째 생물은 송아지 같고 그 셋째 생물은 얼굴이 사람 같고 그 넷째 생물은 날아가는 독수리 같은데 네 생물은 각각 여섯 날개를 가졌고 그 안과 주위에는 눈들이 가득하더라 그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이시라 하고”
여기 신약에서도 하나님이 계신 보좌를 지키고 있는 여섯 날개를 가진 네 천사가 있음을 말씀하십니다. 이와 같은 천사가 속죄소위에 머리를 숙인채로 서로 얼굴을 마주보고 있는 것입니다. 그 밑엔 하나님의 법궤 안에 십계명 돌판이 있습니다. 무엇입니까? 범죄한 자를 정죄하는 거룩한 법도로 보지 아니하시고 집행자인 천사는 속죄소 동쪽과 속죄소 앞에 뿌려진 피를 보고 사형집행을 멈추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속죄소가 없고 하나님의 법궤만 있다면 어찌 되겠습니까? 하나님의 계명은 가리워지지 않고 드러나 있습니다. 그렇다면 모든 인생은 긍휼이 여김을 받을 수 없고 모두가 하나님의 법에 의해 정죄 받고 사망을 당하고 말 것입니다. 율법은 하나님의 공의를 선포하는 사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율법에 어긋난 모든 인간은 하나님의 공의를 선포하는 율법의 정죄에서 자유로울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모두 사망을 당하고 말 것입니다.
그래서 갈3:10절입니다. “무릇 율법의 행위에 속한 자들은 저주 아래에 있나니 기록된바 누구든지 율법 책에 기록된 대로 모든 일을 항상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저주 아래에 있지 않을 유일한 사람이 누굽니까?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밖에 없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 인간의 죄를 대신 지고 죽으실 수 있는 분이시고 그가 흘리신 보혈 때문에 속죄소 위에서 한없는 자비의 용서가 내리는 것입니다. 보혈을 의지하고 다가서는 모든 인간을 율법은 더 이상 정죄하지 못하게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두 천사는 보혈이 없이 다가오는 모든 인간에 대해선 사형을 집행하는 것입니다. 삼상6:19~20절입니다. “벧세메스 사람들이 여호와의 궤를 들여다 본 까닭에 그들을 치사 오만 칠십 명을 죽이신지라 여호와께서 백성을 쳐서 크게 살육하셨으므로 백성이 슬피 울었더라. 벧세메스 사람들이 이르되 이 거룩하신 하나님 여호와 앞에 누가 능히 서리요 그를 우리에게서 누구에게로 올라가시게 할까하고”
무엇입니까? 속죄소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보혈이 없이는 누구도 하나님의 율법에서 자유로울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 결국은 모두 사망인 것입니다. 이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는 자가 누구이겠습니까? 우리 위해 죄 없는 자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흘리신 보혈을 의지하는 자인 것을 믿습니다.

이 속죄소에서 하나님은 백성의 대표자를 통하여 만나기를 원하셨습니다. 그 대표자가 한 일이 무엇입니까? 레16:14절입니다. “그는 또 수송아지의 피를 가져다가 손가락으로 속죄소 동쪽에 뿌리고 또 손가락으로 그 피를 속죄소 앞에 일곱 번 뿌릴 것이며” 예전의 대표자는 짐승의 피로 하였지만 신약의 우리를 대표하신 예수 그리스도는 당신의 피로 속죄소 동쪽과 앞에 뿌려진 피로 인하여 우리는 하나님과 만나는 은혜를 받게 된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 피가 없었다면 우리도 예외 없이 사망의 심판을 당하게 되었을 것입니다. 히10:19~20절입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

속죄소는 교제하는 장소인 것입니다. 출25:22절입니다. “거기서 내가 너와 만나고 속죄소 위 곧 증거궤 위에 있는 두 그룹 사이에서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네게 명령할 모든 일을 네게 이르리라.”
이렇듯이 민7:89절에 “모세가 회막에 들어가서 여호와께 말하려 할 때에 증거궤 위 속죄소 위의 두 그룹 사이에서 자기에게 말씀하시는 목소리를 들었으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말씀하심이었더라.”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도록 이 거룩하고 복된 장소로 이끄시는 분이 바로 우리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히4:15~16절입니다.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주일오전 설교동영상
24년 5월 12일 주일 예배 영상
하박국 2:4 김용우 목사
2025년 5월 12일
교회앨범
봄맞이 교회 대청소 및 새단장 
동영상앨범
22년 낙도선교회
- -
-
선유중앙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031-954-1080
031-954-1040
yegrim@hanmail.net

회원가입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전체 최근게시글
  • 선유중앙교회 SNS를 방문해 보세요
    교회명 : 선유중앙교회 | 담임목사 : 김진수 | 주소 : 10811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독서울 5길 18-30
    교회전화 : 031-954-1080, 953-5977 | Fax : 031-954 1040 | 목사관 : 031-952-2097 | 이메일 주소 : yegrim@hanmail.net
    Copyright ©1955~2024   sunyou.or.kr. All Rights Reserved.
    031-954-1080
    031-954-1040
    yegrim@hanmail.net
    031-954-1080
    선유중앙교회 전화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