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BER  |    |    |  
회원 로그인
회원 가입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회원가입으로 서비스 약관개인정보 보호 정책 에 동의합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SUNYOU CENTERAL CHURCH
수요예배 설교원고

bo_title_img1.png

출37:6-9절 \"나를 만나라\"  
카카오톡 카카오 스토리 네이버 블로그 밴드 주소복사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13-06-05 00:00    조회 1,457    댓글 0  
 
출애굽기37:6~9절                “나를 만나라”       2013. 6. 5
속죄소는 하나님의 법궤의 덮개를 말합니다. 이 속죄소는 순금으로 만들었는데 하나님은 여기서 당신의 백성과 만나길 원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속죄소는 하나님이 인간과 만나는 화목처소였던 것입니다.
롬3:24~25절을 보겠습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써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예수님이 대신 우리의 죄를 위해 죽으심으로 우리로 의롭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대신 우리 위해 죽으신 속량을 화목제물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여기 화목제물이라는 말은 속죄소와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를 통해서 속량을 받았음을 믿는 믿음을 가진 사람들을 하나님은 만나주시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화목이 이루어지는 장소가 어디입니까? 속죄소인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인 것입니다.
화목하다는 말은 달래다 또는 만족하게 하다는 뜻입니다. 우리 인간은 모두 죄 가운데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진노에서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인간의 죄는 인간의 어떤 노력도 하나님을 만족하게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화목처요 속죄소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당신의 속량은 인간의 죄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를 달랠 수 있으며 공의의 하나님은 자신의 독생자라도 인간의 모든 죄를 짊어졌기에 죄의 삯으로 사망을 당하게 하심으로 대신 인간의 죄를 없이하여 주셨고 이로써 인간을 구원하사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심으로 공의의 하나님을 충분히 만족시키신다는 것입니다.
공의의 하나님을 만족시키신 속죄소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누구십니까?
골1:13~17절입니다.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 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속량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흑암의 권세에서 건짐 받고 하나님의 아들의 나라로 옮김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예수 그리스도가 대신 죽으심으로 얻은 속량 때문이었습니다.>
그는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형상이시오 모든 피조물보다 먼저 나신이시니 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왕권들이나 주권들이나 통치자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십니까? 보이지 않으신 하나님의 형상입니다. 인간이 범죄 함으로 인간에게 있었던 하나님의 형상이 깨어졌으나 우리가 어떻게 할 때 하나님의 형상으로 다시 회복됩니까? 하나님의 형상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할 때 하나님의 형상이 우리 안에 회복되어 범죄 이전의 아담의 때로 돌아가게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뿐만 아니라 뭡니까?
“만물이 그에게서 창조 되었다” 창조주 하나님 자신이 바로 그리스도이십니다.
레16:14절입니다. “그는 또 수송아지의 피를 가져다가 손가락으로 속죄소 동쪽에 뿌리고 또 손가락으로 그 피를 속죄소 앞에 일곱 번 뿌릴 것이며”
인간 대신에 죽임을 당한 수송아지 바로 이 짐승의 죽음에서 무엇을 봅니까? 무죄한 대속물에 하나님의 심판이 이미 내려졌다. 그리고 화목처에 뿌려진 피를 보시며 대속물의 희생을 열납하셨다는 사실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여기 지성소 안엔 어떤 앉는 의자가 없었으니 이는 하나님 앞에 끊임없는 섬김만 있음을 교훈하는 것이며 그리스도가 오시기까지 온전하고 완전한 화목제물이 이르지 않았음을 교훈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때가 되어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가 오셔서 화목제물이 되어 십자가에 죽으셨습니다. 화목제물이면서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부활하시고 승천하셔서 어디 앉아 계십니까?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이에 대한 그림자가 무엇입니까? 속죄소 그룹사이에 하나님이 좌정하시고 계시다 그래서 하나님은 속죄함을 받은 백성과 거기서 만나시겠다는 것입니다.
삼상4:4절입니다. “이에 백성이 실로에 보내어 그룹 사이에 계신 만군의 여호와의 언약궤를 거기서 가져 왔고”
시80:1절입니다. “요셉을 양떼같이 인도하시는 이스라엘의 목자여 귀를 기울이소서 그룹사이에 좌정하신 자여 빛을 비취소서.”
무슨 의미입니까? 단번에 속죄의 사역을 마치셨다 그래서 의자에 앉아계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가 오시기기 전까지는 어떤 대제사장도 앉을 수 없도록 성막 안엔 앉는 의자가 준비되어 있지 않았던 것입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주일오전 설교동영상
24년 4월 28일 주일 예배 영상
고린도후서 4:7~15 김용우 목사
2024년 4월 28일
교회앨범
봄맞이 교회 대청소 및 새단장 
동영상앨범
22년 낙도선교회
- -
-
선유중앙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031-954-1080
031-954-1040
yegrim@hanmail.net

회원가입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전체 최근게시글
  • 선유중앙교회 SNS를 방문해 보세요
    교회명 : 선유중앙교회 | 담임목사 : 김진수 | 주소 : 10811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독서울 5길 18-30
    교회전화 : 031-954-1080, 953-5977 | Fax : 031-954 1040 | 목사관 : 031-952-2097 | 이메일 주소 : yegrim@hanmail.net
    Copyright ©1955~2024   sunyou.or.kr. All Rights Reserved.
    031-954-1080
    031-954-1040
    yegrim@hanmail.net
    031-954-1080
    선유중앙교회 전화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