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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예배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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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궤에 담긴 의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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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13-05-15 00:00    조회 1,531    댓글 0  
 
출애굽기37:5절              “하나님의 법궤의 의미”(3)      2013. 5. 15
죽음의 강 요단강을 건널 때도 하나님의 법궤를 멘 제사장들이 그 요단강물에 발목을 잠그는 순간 무섭게 흘러내리던 강물은 위쪽부터 끊어져 더 이상 물이 내려오지 않게 되어 이스라엘백성들은 모두가 죽음의 강을 통과하기까지 하나님의 법궤를 멘 제사장들이 강 가운데서 있었습니다.
이번엔 죽음의 강을 통과한 이스라엘백성들이 여리고성 앞에 도착했을 때의 일입니다. 이때의 사실을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수6:1~3절입니다. “이스라엘 자손들로 말미암아 여리고는 굳게 닫혔고 출입하는 자가 없더라.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여리고와 그 왕과 용사들을 네 손에 넘겨주었으니 너희 모든 군사는 그 성을 둘러 성 주위를 매일 한 번씩 돌되 엿새 동안을 그리하라”
이스라엘백성들이 요단강을 멘 땅으로 지나는 모습을 보면서 여리고성 백성들은 기가 꺾였을 겁니다. 여리고성 백성들이 자신들의 든든한 지킴이라고 생각했을 것인데 하나님의 법궤 앞에선 요단강의 사망권세도 더 이상 맥을 못 춘다는 생각을 했을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법궤이신 우리 구주 예수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우리의 모든 죄를 짊어지고 사망을 당하셨다가 사흘 만에 부활하심으로 우리로 사망을 당하지 않게 사망을 이기게 하신 사건의 그림자인 것입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이 요단강을 건너서 가나안땅을 향해 들어가려는데 또 막고 서있는 여리고성이 있더라는 겁니다. 그 여리고성을 들어가려는 문은 하나뿐인데 그 문이 어떤 상태랍니까? 모든 여리고 사람들은 성 안으로 들어가고 문은 굳게 닫혔더라는 겁니다.
여기서 여호수아와 이스라엘백성들이 생각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무엇이겠습니까? 무력을 동원하여 굳게 닫힌 문을 깨부수든지 아니면 성벽에 사다리를 대놓고 여기저기서 공격하여 넘어가서 임무를 완수한 병사들이 굳게 닫혔던 문을 열어놓으면 이스라엘백성들이 열려진 문으로 쳐들어가는 이런 작전을 수행한다면 아군도 적지 않는 피해를 보아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너희 모든 군사가 성을 둘러서 성 주위를 매일 한 번씩 돌되 엿새 동안을 그렇게 돌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4절에 하나님이 덧붙이신 명령이 무엇입니까? “제사장 일곱은 일곱 양각 나팔을 잡고 나팔을 불면서 언약궤 앞에서 나아갈 것이요 일곱째 날에는 그 성을 일곱 번 돌며 그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 것이며” 양의 뿔을 잡은 제사장 일곱이 언약궤 앞에서 나아가고 그 뒤를 하나님의 법궤를 멘 제사장들이 따르면서 일곱 째 날엔 일곱 번을 돌면 양각 나팔을 가진 멘 앞의 제사장들이 나팔을 일제히 불 것이고 이에 맞춰서 백성들은 함성을 지르면 여리고성은 무너지리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이스라엘백성들은 매일처럼 양각 뿔을 가진 제사장들과 하나님의 법궤를 멘 제사장들의 뒤를 따라서 성을 돕니다. 사람의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이 다르다 하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아마 여리고 성 사람들은 이 무슨 해괴한 일인 고 했을 것입니다.
여리고성은 사람의 생각을 말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이렇게 한다고 될까 랄 지 이것보다는 문을 깨부수든지 아니면 사다리를 놓고 공격하던지 사람의 생각, 이스라엘백성들도 이렇게 돈다고 뭔가 달라질 것이 있겠는가 저렇게 견고한 성이 어떻게 되겠나 하는 생각을 주는 것이 여리고성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수6:10절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너희는 외치지 말며 너희 음성을 들리게 하지 말며 너희 입에서 아무 말도 내지 말라 그리하다가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여 외치라 하는 날에 외칠지니라.” 사람의 생각을 말하지 못하도록 사람의 말 하지 말라는 것이고 하나님이 외치라는 말이 있을 때 그날 만 외치라고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어떻게 되었습니까? 20절입니다. “이에 백성은 외치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매 백성이 나팔 소리를 들을 때에 크게 소리 질러 외치니 성벽이 무너져 내린지라 백성이 각기 앞으로 나아가 그 성에 들어가서 그 성을 점령하고”
그렇습니다. 모든 인간의 생각과 말은 하나님의 생각과 말씀 앞에서 무너져 내려야만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수6:4절 언약궤, 6절에 언약궤, 여호와의 궤, 7절에 여호와의 궤, 8절에 여호와의 언약궤, 9절에 궤, 11절에 여호와의 궤, 12절에도 여호와의 궤, 13절에도 여호와의 궤, 여호와의 궤
무엇입니까? 여리고 성이 무너지기 까지 4절로 13절까지 하나님의 법궤가 모두 10번이나 언급이 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견고한 여리고성이 무너진 것은 행진도 아닙니다. 나팔소리도 아닙니다. 인간의 함성도 아닙니다. 하나님의 법궤가 이스라엘 백성들 앞서 행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 하셨습니다. 무엇입니까? 여리고 같은 견고한 인간의 생각을 하나님 아버지의 생각과 뜻 앞에 내려놓겠습니다. 그런 말씀입니다. 사55:8~9절입니다. “이는 내 생각이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으니라.” 고후10:5절입니다.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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