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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예배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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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36:35~38절 “성막의 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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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13-03-20 00:00    조회 1,793    댓글 0  
 
출애굽기36:35~38절        “성막의 휘장”            2013. 3. 20
성막의 구조를 보면 막 들어가면서 만나는 곳이 성소라 부르고 휘장을 젖히고 들어가면 만나는 곳이 지성소입니다. 그러니까 성소와 지성소를 나누는 것이 휘장인 것이지요. 그런데 성소가 지성소보다 배나 넓다고 생각하면 될 것입니다. 휘장의 재료는 36절에 무엇이라고 말씀합니까?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늘게 꼰 베실로 짠 휘장이라고 하였습니다.
휘장의 재료를 보니까 가늘게 꼰 베실로 짠 세마포였습니다. 가늘게 꼬았다는 것은 그만큼 어려운 작업이 될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이 바라시는 도덕성을 말씀하는 것일 겁니다. 또 하나님께 곡식으로 드려지는 제사를 소제라고 말하는데 소제의 제물은 고운 가루였습니다. 이는 하나님이 인간에게 바라시는 도덕성이 어떠해야 하느냐에 대한 하나님의 가르침이었습니다. 또 하나님은 인간을 연단한 금처럼 되기를 원하시는데 연단한 금이 가지고 있는 의미가 무엇입니까? 순도99.9%의 정금 뭡니까? 불순물이 모두 제거된 깨끗한 거룩성을 말씀하시는 겁니다.
이렇듯이 가늘게 꼰 베실로 짠 흰 백색의 세마포 그렇게 고울 수가 없는 거지요.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사람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품성과 인격과 행함에 있어서 죄가 없으시니 의로우신 순결함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눈이 바로 성막의 그리스도의 의와 거룩하심에 머물러 계시다는 겁니다. 그렇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휘장이 주는 의미처럼 깨끗하시고 거룩하시기 때문에 하나님께 순종하시려고 깨끗하지 않은 더럽고 추하고 악한 모든 죄악을 대신 지실 수 있었고 침 뱉음과 십자가를 지시는 수치와 고난을 당하시면서 불구하고 그분은 더럽지 않은 순결과 거룩하심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이루신 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얻으신 것은 롬8:3~4절입니다.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렸다. 공의의 하나님을 만족시키셨다. 요19:30절에 그래서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고 무엇을? 하나님의 구원계획을 하나님의 사랑을 하나님의 용서를
그리스도가 이로 말미암아 얻은 것은 빌2:9절과 10절에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입니다. 이 이름에 하늘에 있는 자들과 이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이 그 이름에 무릎을 꿇게 된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믿는 자들이 얻은 것은 깨끗하시고 거룩하신 그리스도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죄가 되심으로 롬4:25절 말씀처럼 우리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이 보실 때 의가 되게 하셨습니다.
휘장이 가운데 쳐져 있다는 것은 어떤 목적이겠습니까?
함부로 들어오지 말라는 그런 의미의 목적일 것입니다. 그 사실을 레16:2절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 형 아론에게 이르라 성소의 휘장 안 법궤 위 속죄소 앞에 아무 때나 들어오지 말라 그리하여 죽지 않도록 하라 이는 내가 구름 가운데에서 속죄소 위에 나타남이니라.”
죄인이 함부로 하나님 앞에 설 수가 없습니다. 죄를 해결하지 않은 자가 하나님께 나가는 순간 죽고 맙니다. 왜 그렇습니까? 타락한 인간이 거룩하신 하나님께 가까이 할 수 없을 정도로 멀어졌음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휘장의 목적이 무엇입니까? 들어오지 못하게 막는 역할입니다. 그렇다면 오늘 가늘게 꼰 베실로 짠 휘장에서 하나님이 사람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온전하신 의와 거룩성을 의미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런 휘장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길을 내지 않으면 그 어떤 누구도 하나님 앞에 설 수가 없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인간이 하나님께 누구든지 들어 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십자가에서 인간의 죄를 짊어지고 대신 죽으심으로 이 사실을 믿는 자들은 언제든지 어느 때든지 하나님 앞에 나갈 수 있게 하셨습니다.
휘장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길을 열으셨습니다. 마27:50~51절에서 말씀합니다. “예수께서 다시 크게 소리 지르시고 영혼이 떠나시니라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
이 사실을 신학적으로 어떻게 증거하고 있습니까? 히10:19~20절입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
구약시대의 성막의 휘장은 죄된 인간이 무죄하시고 완전 거룩하신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을 막았습니다. 그러나 신약에 휘장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는 자신의 몸을 대신 주심으로 누구든지 믿는 자는 휘장 안 하나님의 임재의 자리까지 나올 수 있게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일 년에 한 차례 구약시대 대제사장이 이 휘장 안으로 들어올 수 있었는데 어떻게 들어 갈 수 있었습니까? 레16:15절입니다. “또 백성을 위한 속죄제 염소를 잡아 그 피를 가지고 휘장 안에 들어가서 그 수송아지 피로 행함 같이 그 피로 행하여 속죄소 위와 속죄소 앞에 뿌릴지니”
그러니까 대속의 피 없이 대제사장이라 할지라도 하나님 앞에 설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여기 대속의 피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그림자인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갈보리 십자가 위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이 모두 흘려지고 다 이루셨다 말씀하시고 영혼이 떠나시는 순간 성막의 휘장이 둘로 찢어져 누구든지 믿는 자는 들어가게 하셨으니 대속의 피로 이루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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