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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예배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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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36:35~38절“성막의 휘장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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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13-04-02 00:00    조회 1,535    댓글 0  
 
출애굽기36:35~38절       “성막의 휘장⓶”     2013. 3. 27
구약시대에 대제사장이 일 년에 단 한차례 휘장을 제치고 지성소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때 어떻게 들어갈 수 있었습니까? 레16:15절입니다. “또 백성을 위한 속죄제 염소를 잡아 그 피를 가지고 휘장 안에 들어가서 그 수송아지 피로 행함 같이 그 피로 행하여 속죄소 위와 속죄소 앞에 뿌릴지니” 염소의 피를 가지고 휘장 안으로 들어가서 염소의 피를 속죄소와 속죄소 앞에 뿌리라는 것입니다.
아무 때나 들어와서도 죽습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날이라도 염소의 피를 가지고 들어오지 않으면 죽습니다. 그러므로 휘장이 존재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들어와서 죽음을 당하지 않도록 막는 역할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휘장은 가늘게 꼰 베실의 흰색부분과 청색, 자색, 홍색실로 수를 놓아 짠 것이기 때문에 휘장은 매우 질기기 때문에 이 휘장을 인위적으로 찢는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질긴 휘장을 찢어내셨습니다. 왜요? 이젠 더 이상 하나님께 무작정 나와도 죽지 않을 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언제였습니까?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하나님의 공의를 다 이루시고 영혼이 떠나가실 때였습니다. 하나님은 마27:51절에 인위적으로 누구든지 찢어낼 수 없는 성막의 휘장을 위에서 아래로 둘로 나누셨습니다.
무엇입니까? 이제는 누구든지 예수님으로 인하여 나에게로 나올 수가 있다는 사실을 하나님이 보여주신 것입니다. 이 사실을 히브리기자가 이렇게 말합니다. 히10:19~20절입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
구약시대엔 염소의 피를 들고서 대제사장만이 하나님이 정하신 일 년에 한 차례 대 속죄일만 휘장을 열고 들어가 하나님의 임재를 뜻하는 하나님의 법궤 위 속죄소 위에 염소의 피를 뿌리고 법궤 앞에 또 염소의 피를 뿌리므로 죽지 않을 수 있었는데 하나님이 사람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피, 죄 없는 피, 독생성자의 피, 즉 하나님의 생명을 대신 한 그 피는 얼마나 위대한지 그 피를 가지고 하나님께 나가는 자들은 언제나 죽지 않고 오히려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받게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히4:16절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해 은혜의 보좌인 하나님 앞에 담대히 나갈 수 있는 이유는 예수님의 보혈 때문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의 육체를 상징하는 성막의 휘장은 청색, 자색, 홍색실을 가지고 그룹들로 수를 놓았음을 35절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청색은 하늘을 의미하는 색깔이라고 하였습니다. 자색은 왕이심을 의미하는 색깔이라고 하였습니다. 홍색은 예수님의 보혈을 의미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비록 땅에 계셨지만 사실은 하늘로부터 오신 분이십니다. 고전15:47절입니다.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그뿐입니까? 사람으로 오신 예수님은 유대인의 왕으로 오신 분이셨습니다. 동방박사들이 그렇게 불렀죠? 유대인의 왕으로 오신 이가 어디 계시뇨? 사람들도 그렇게 불렀습니다. “다윗의 자손 예수여” 다윗이라는 왕가의 자손이시니 무엇이라는 겁니까? 왕이라는 이야깁니다.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실 때 패에 유대인의 왕이라고 써서 붙이지 않았습니까?
세례요한이 세례 받으시기 위해 나오시는 예수님에게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으로 오셨다고 선포하였습니다.
제사장들이 성소에 들어와서 분향을 하고 떡상을 관리하고 금등대에 불을 붙입니다. 이것은 매일 매일 해야 하는 일입니다. 그런데 휘장이 있으므로 어떻습니까? 휘장이 하나님의 임재의 장소인 지성소를 가리고 있었기 때문에 죽음을 면할 수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를 지시고 인간의 죄 문제를 해결하자 이 휘장을 찢어 둘로 나누셔서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하나님을 뵐 수 있게 하셨다는 겁니다. 고후5:19절입니다. “곧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그들의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
하나님과 우리가 원수가 된 것은 죄 때문이었는데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죄 문제를 해결해 주심으로 우리는 흰옷을 입은 자 되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하나님과 더 이상 원수가 아닌 화목한 자가 되게 하셨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는 하나님이 죄를 우리에게 돌리지 않으신다.
그리고 휘장의 문은 다섯 기둥에 금으로 입혔고 휘장과 성막을 서로 연결할 수 있는 금고리를 오십 개로 하게 하였고 다섯 개의 기둥 밑은 놋 받침을 하라고 하였습니다. 무엇입니까? 놋은 보혈을 의미하는 것으로 휘장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는 놋처럼 자신의 십자가 사건을 통해서 하나님과의 막힌 휘장을 열어놓으셨다는 것입니다. 구원의 축복은 어디에 기인한다고요? 십자가 사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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