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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36:20~30절 “성막을 세울 널판” 2013. 3. 6
성막을 세우는 널판, 성막의 골격이 되게 하는 널판, 널판이 없으면 성막을 일으켜 세울 수가 없습니다. 이 널판의 재료가 무엇이라고요? 조각목입니다. 조각목은 헬라어에선 썩지 않는 나무로 소개가 되고 있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무엇을 의미한다고 하였습니까? 이는 예수님의 인성인데 사람처럼 육신을 입으신 것인데 사람의 몸은 결국 모두 썩고 상하여 한 줌의 흙이 되고 맙니다마는 우리 구주 예수님은 어떻습니까? 우리 죄를 없이하고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습니다. 그리고 장사가 되어 무덤에 갇히셨고 돌문으로 무덤을 인봉하였습니다. 그런데 천사가 그 돌문을 굴려버렸고 예수 그리스도는 죽은 자 가운데서 사흘 만에 부활하셨습니다.
무엇입니까? 예수 그리스도는 조각목에서 주는 의미처럼 썩지 않는 나무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썩지 않는 몸으로 40일 동안 오백 여 제자들에게 보이시다가 그 썩지 않는 몸으로 하늘로 승천하셨습니다. 승천하는 예수님을 보고 있는 오백 여 성도들에게 천사가 말했습니다. 올라가심을 본 그대로 다시 오시리라 여전히 썩지 않는 몸으로 세상을 심판하시기 위해서 다시 오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조각목을 무엇으로 싸라고 하셨습니까? 금입니다. 이는 무엇을 뜻한다고 하였습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
그렇습니다. 성막을 세우고 성막의 골격을 이루는 널판은 예수 그리스도의 인성과 신성을 의미하는 것으로 예수님 자신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요1:1절에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다 무엇입니까? 말씀이신 예수님의 신성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요1:14절에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신다. 무엇입니까? 예수님의 인성
예수 그리스도 없이 성전이 될 수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성전이 성전 되게 하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헬라어 에클레시아가 모임이란 뜻입니다. 세상에는 수도 없이 많은 모임 에클레시아가 있습니다. 교회로서의 모임은 반드시 누가 계셔야 합니까? 예수님, 교회가 교회 되게 하시려면 반드시 누가 계셔야 합니까? 예수님, 그래서 교회의 머리는 예수, 우리는 그의 몸 이것이 뭡니까? 교회
48개의 널판이 있는데 출25:10절에서 보니 그 한 널판의 높이는 성막의 높이처럼 10규빗입니다. 넓이는 1규빗 반입니다. 속죄소의 넓이도 한 규빗 반이고 법궤의 가로 세로가 모두 한 규빗 반입니다. 속죄소가 무엇입니까? 속죄소는 법궤를 덮는 덮개로 여기에 하나님의 용서의 은혜가 내리는 곳입니다. 그래서 시은좌라고 합니다. 그리고 속죄소는 그룹 둘이 날개를 서로 연하고 있는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의 십자가와 부활을 통해서 믿는 자는 모두 하나님의 날개 아래로 피할 수 있음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한 규빗 반이 주고 있는 의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인성과 신성을 포함하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법궤는 어떻습니까? 그 안에 무엇을 넣었습니까? 십계명, 말씀을 넣었습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또 만나가 들어 있습니다. 무엇입니까? 생명의 떡이요 하늘로부터 온 떡이십니다. 누구십니까? 신성과 인성을 가지신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하십니다. 또 무엇이 있습니까? 아론의 싹이 난 지팡입니다. 무엇을 의미합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입니다. 뿌리가 없으니 그 지팡이는 죽은 것입니다. 그러나 그 지팡이에 싹이 나고 꽃이 피더니 살구열매가 열렸습니다.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사람으로 오신 그리고 죽은 자 가운데서 사신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합니다. 그렇습니다. 이 법궤가 모두 한 규빗 반으로 성막을 세우는 널판의 넓이도 한 규빗 반 무엇이라고요? 그리스도의 인성과 신성을 의미하는 치수가 된다는 것입니다.
자 그런데 널판을 그냥 땅 위에 세우는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48개의 널판 밑에 모두 은 받침을 받치는 것입니다. 그런데 한 규빗 반 되는 널판의 이쪽 과 저쪽에 각기 은 받침을 받칩니다. 그러니까 모두 48개의 널판이니까 은 받침의 수는 모두 96개가 되는 거지요. 이스라엘백성들이 자신의 죄를 속하기 위해서 내는 속전이 있었습니다. 레27:3절에 “네가 정한 값은 스무 살로부터 예순 살까지는 남자면 성소의 세겔로 은 오십 세겔로 하고” 그리고 출30:15절입니다. “너희의 생명을 대속하기 위하여 여호와께 드릴 때에 부자라고 반 세겔에서 더 내지 말고 가난한 자라고 덜 내지 말지며” 그러니까 속전엔 차등이 없이 모두 내는 것이 똑같다는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를 팔고 예수님의 생명 값으로 가룟유다가 얼마를 받았습니까? 은 삼십 량이었습니다. 무엇입니까? 성막이 어떻게 세워질 수 있었습니까? 예수 그리스도께서 대신 주신 자신의 생명 값으로 된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 값이 우리를 위해 지불 되었을 때 차별이 있습니까? 아닙니다. 모두가 같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 주심으로 우리 모두는 믿음으로 죄에서 속량 받고 구원 받은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은 받침 속량하심으로 인하여 그 위에 세워진 성막 보통 무거운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제사장들이 봉사의 직무를 감당합니다. 그렇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이 없이 교회도 없고 봉사도 없고 구원도 없고 은혜도 없고 영광도 없고 우리도 없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속죄함 속죄함 주 예수 내 죄를 속했네 할렐루야 소리를 합하여 함께 찬송하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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