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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예배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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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36:20~30절 “성막에 세운 널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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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13-02-27 00:00    조회 1,567    댓글 0  
 
출애굽기36:20~30절        “성막에 세운 널판”     2013. 2. 27
널판의 용도는 성막을 세우는데 있어서 틀과 같은 역할입니다. 그러니까 텐트를 칠 때 먼저 틀 역할을 하는 막대기를 서로 연결한 다음에 텐트의 천 잡아  당기면 텐트가 그 모양을 갖추는 것처럼 48개의 널판이 성막의 골격을 만들어 주는 역할을 했다는 겁니다.
그러면 널판의 재료가 무엇입니까?
출26:15절에 널판을 만드는 재료는 조각목이었습니다. 조각목은 어떤 영적 의미를 준다고 하였습니까? 우리 예수님의 인성을 의미한다고 하였습니다. 조각목은 헬라어 성경에서 썩지 않는 나무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 어떤 분이십니까? 사람들처럼 혈육을 가지고 이 세상에 오신 분이십니다. 혈과 육을 입고 오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히2:14절입니다. “자녀들은 혈과 육에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같은 모양으로 혈과 육을 함께 지니심은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며” 사망의 세력을 잡은 마귀를 무력하게 만드시려고 혈과 육을 함께 지니셨습니다.
또 17절에선 “그러므로 그가 범사에 형제들과 같이 되심이 마땅하도다 이는 하나님의 일에 자비하고 신실한 대제사장이 되어 백성의 죄를 속량하려 하심이라.” 그래야 우리의 죄를 대신 지시고 죽으실 수 있고 그래야만 비로소 우리의 죄가 없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당신 자신을 가리켜 ‘인자’라고 하셨습니다. 사람이 사람이라고 하는 것은 참으로 이상하지만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신을 인자라고 하신 것은 전혀 이상하지 않은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딤전2:5절에 “하나님은 한 분이시오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고 예수 그리스도는 사람이심을 그분만이 하나님과 우리 인간 사이에 유일한 중보자가 되신다고 하였습니다.
눅1:35절입니다. “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이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어지리라.” 사람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는 이 세상의 죄성을 가지고 세상에 태어나신 것이 아니라 뭐라고요? 성령이 마리아에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덮음으로 흠 없고 점 없는 모습으로 이 세상에 오신 하나님의 아들이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벧전2:22절에 “그는 죄를 범하지 아니하시고 그 입에 거짓도 없으셨다.”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고후5:21절에선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죄를 알지도 못하신 분이다. 그래야만 우리의 죄를 대신 질 수가 있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그분이 대신 우리의 죄를 가져가셨기 때문에 하나님이 보실 때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의가 이루어진 것입니다.
요일3:5절입니다. “그가 우리 죄를 없애려고 나타나신 것을 너희가 아나니 그에게는 죄가 없느니라.”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아들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 앞에서 언제나 거룩하신 분이셨습니다.
예수님의 인성의 특성을 나타내는 조각목은 썩지 않는 나무라는 의미를 헬라어에서 주는 것처럼 예수님은 자신의 육신이 병이 들어서 허약해서 무너져 버린 것이 아닙니다. 요10:18절 상반절입니다. “이를 내게서 빼앗는 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 십자가에 자신의 몸을 내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무덤에 갇히셨습니다. 그렇다면 큰일입니다. 썩지 않는 나무가 되시는 예수님의 몸이신데 썩게 되었습니다마는 행2:27절에서 “이는 내 영혼을 음부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로 썩음을 당하지 않게 하실 것임이로다.” 무엇으로 장사한지 사흘 만에 부활하심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인성과 더불어 분리할 수 없는 사실이 무엇입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이십니다. 눅2:11절입니다.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그리스도 주이시며 구주이신 예수님은 사람의 성품과 하나님의 성품을 동시에 가지시고 이 세상에 오신 유일하신 분이십니다. 널판의 재료인 조각목을 싼 금에서 주는 영적의미가 바로 신성의 의미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만이 죄로 타락한 인간의 필요를 채워주실 수 있으셨습니다.
요1:1절에서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하나님이신 말씀이 14절에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육신으로 거하신 예수 그를 덮고 있는 것은 하나님의 영광, 은혜와 진리의 충만함 곧 신성의 충만함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오실 수밖에 없으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이렇게 오시지 않고는 다른 어떤 것을 통해선 하나님의 진노를 피할 수 없고 하나님의 의를 이룰 수 없기 때문에
요14:6절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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