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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36:11~13절 “성막의 고리와 금갈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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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13-01-30 00:00    조회 1,582    댓글 0  
 
출애굽기36:11~13절        “성막의 고리와 갈고리”     2013. 1. 30
열 폭으로 된 성막을 한 폭 한 폭을 연결해서 이쪽 다섯 폭 그리고 반대쪽 다섯 폭을 묶어 두 세트로 만들었습니다. 연결 되는 한 폭의 가에 양쪽으로 오십 개의 고 (錮 붙들어 맬 고)를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열 폭의 휘장이 서로 연결이 되게 하였습니다. 열이라는 숫자가 가지는 영적인 의미가 있습니다. 그것은 인간의 의무를 뜻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애굽에 재앙을 내리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바로가 순종해야 하는데 하지 않는 의무 불이행으로 인해 모두 열 가지 재앙을 내리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시내산에서 모세를 통해서 인간이 지켜야할 계명인 의무를 열 가지를 주셨습니다. 그래서 이를 인간이 지켜야할 십계명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처음 돌판에 기록 된 다섯 계명은 한 계명 한 계명에 하나님 여호와가 기록되어지고 있음을 봅니다. 1.너는 나 외에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2.너는 우상을 만들지 말며 절하지도 말고 섬기지 말라 네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시다. 3.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지 말라. 4.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켜라 일곱 째 날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5.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무엇입니까? 한 돌에 새겨진 다섯 계명이 “네 하나님 여호와라”는 말씀의 고리에 의해서 서로 연결되어 있음을 봅니다. 이는 인간이 하나님께 행할 의무를 말씀하신 것입니다.
다른 또 하나의 돌판엔 1. 살인하지 살라 2. 간음하지 말라 3. 도둑질하지 말라 4.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 하지 말라 5.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라 무엇입니까? 인간이 인간을 향해 지켜야할 고리에 의해서 서로 연결되어 있음을 봅니다. 이것은 인간이 서로 간에 지키지 않으면 안 되는 의무를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것의 충족은 인간으로서는 이루질 수가 없었지만 인간이 하나님을 향한 의무와 인간이 인간 서로 간 지켜야할 의무가 충족된 것은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이루어질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이 사실을 한 계명으로 가장 큰 계명으로 위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아래로 네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는 것으로 말씀하셨고 자신의 몸으로 이 사실을 십자가에서 이루셨습니다.
한 폭의 휘장들이 1.8미터 길이와 폭은 12.6미터 이것을 규빗으로 길이를 4규빗이라고 하였고 폭은 28규빗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한 폭의 휘장을 볼 때 폭은 길이의 꼭 일곱 배가 됩니다. 일곱은 성경적으로 완전 숫자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삼, 오, 칠은 자신의 수를 제외한 그 어떤 수로 나눌 수 없는 수 인데 그 수 중에 칠이 가장 큰 숫자로 완전숫자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넷은 땅 위의 온전한 완성을 의미한다고 하였습니다. 사각, 네 모퉁이, 그리고 성경엔 사복음서 그리고 사각형으로 되어 진 성막 그리고 성막의 네 가지 색깔 가늘게 꼰 흰 베실, 청색실, 그리고 자색실, 마지막 네 번째로 홍색실 그렇다면 무엇입니까? 땅 위에 인간으로 오신 성막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온전하고 완전하신 인성을 말씀하는 것이라는 겁니다.
그렇다면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사람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구원사역을 완전하게 그 의무를 다하셨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열 폭의 휘장에서 그리스도의 전생애와 구속사건을 통해서 보여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의무를 다하셨다는 것을 십자가에서 말씀하셨습니다. 요19:30절에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에 이르시되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니 영혼이 떠나가시니라” 인간으로 오셔서 하나님의 공의를 이루고 인간을 위해서 자신의 의무를 다 감당하셨다는 말씀이셨습니다. 그러므로 열 폭의 휘장으로 이루어진 성막이 바로 인간으로 그 의무를 다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적으로 의미한다는 귀한 진리를 우리는 발견하게 되는 겁니다.
그리고 붙잡아 맬 수 있도록 되어 진 고는 무슨 색깔이었습니까? 청색이었습니다. 청색은 무엇을 의미하는 색깔이라고 하였습니까? 맑고 깨끗한 하늘의 색깔입니다. 무죄한 자의 색깔입니다. 이 세상에 무죄한 자로 오신 분이 누구십니까? 그렇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요1서3:5절입니다. “그가 우리 죄를 없애려고 나타나신 것을 너희가 아나니 그에게는 죄가 없느니라.”
열 폭의 휘장이 무엇으로 연결되어 성막이 완성된 것입니까? 무죄한 자 그리스도의 피,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이 될 수 있음도 무죄한 자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이루어긴 것입니다.
고는 청색 하늘의 색깔입니다. 무엇입니까? 성막을 완성케 하기 위해서 자신의 몸을 주시는 이것을 하게 하신 분이 하늘의 하나님이십니다. 요9:4절입니다. “때가 아직 낮이매 나를 보내신 이의 일을 우리가 하여야 하리라 밤이 오리니 그 때는 아무도 일할 수 없느니라.”
청색 고에 연결하는 갈고리는 금 갈고리였습니다. 금 갈고리 없으면 연결 할 수가 없습니다. 금 갈고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품성을 의미합니다. 단일성과 연합성을 가지신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뜻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어떤 분이십니까? 하나님과 동등 되신 하나님 자신이십니다. 그러면서도 하나님의 성품과 인간의 성품으로 연합된 유일하신 하나님이셨습니다. 또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 자신이시면서 인간으로 오셔서 하나님과 사람을 연합하게 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에게서 무엇을 봅니까? 하나님이 가지신 신성의 위엄을 보며 동시에 인간으로 오셔서 보여주신 온유와 겸손입니다.
그렇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죄 없으신 하늘의 색깔 청색을 가지실 수 있으며 하나님과 인간을 연합케 하실 수 있음을 믿습니다.
손으로 짓지 않은 성막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죽으실 때 아무도 들어갈 수 없었던 성막의 휘장이 위로부터 찢어져 예수 믿기만 하면 누구든지 하나님께 나갈 수 있는 길을 열어놓으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롬5:1절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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