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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예배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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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36:9~13절 “휘장의 장식과 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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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13-01-23 00:00    조회 1,504    댓글 0  
 
출애굽기36:9~13절       “휘장의 장식과 고리”      2013. 1. 23
가늘게 꼰 흰 백색의 베실로 이루어진 열 폭의 휘장에 청색, 자색, 홍색실로 천사인 그룹을 수를 놓아서 하나님의 성막을 장식 하였습니다.
성막의 장식에 대해서 먼저 생각해 보겠습니다. 제사장들이 성막을 들어가 성막의 천장을 바라보면 천장에 장식된 무엇이 보이겠습니까?
모든 피조물들 중에 하나님을 가장 뛰어나게 섬기는 천사가 날개를 활짝 핀 모습이었을 겁니다. 시61:4절입니다. “내가 영원히 주의 장막에 머물며 내가 주의 날개 아래로 피하리이다.” 다윗이 성막에 들어가서 무엇을 볼 수 있었다는 겁니까? 천사의 날개였고 이것을 다윗은 하나님의 날개로 표현을 하면서 그곳이 자신의 피난처였음을 고백하고 있는 것입니다.
시편17:8절에도 같은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역시 다윗의 기도입니다. “나를 눈동자 같이 지키시고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 감추사 내 앞에서 나를 압제하는 악인들과 나의 목숨을 노리는 원수들에게서 벗어나게 하소서.” 여기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 감춰달라는 기도 속에서 주의 날개가 도대체 어디 있는 것입니까? 하나님의 성막 천장에 장식된 것이었습니다.
이번엔 다윗이 아닌 다른 시편기자도 이 사실을 언급합니다. 시91:4절에 “그가 너를 그의 깃으로 덮으시리니 네가 그의 날개 아래에 피하리로다 그의 진실함은 방패와 손방패가 되시나니” 너를 그의 깃으로 덮으실거다. 그리고 네가 그의 날개 아래에 피한다. 모두 무엇을 배경으로 한 것입니까? 성막의 천장이었습니다.
창세기에서 가장 먼저 천사에 대해 언급을 합니다. 창3:24절입니다.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동산 동쪽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불 칼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불순종한 아담과 하와가 동산에서 쫓겨난 후 생명나무의 길을 지킨 이들이 바로 천사들이었습니다. 어떤 의미입니까? 하나님을 수종드는 자들로써 지키는, 보존하는, 또는 보호하는 책무를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성막 천장의 천사를 보면서 우릴 당신의 날개 아래에 보호해 달라는 기도도 다 이런 이유가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리고 이 천사 역시 청색, 자색, 홍색실로 수놓아 장식된 것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한다고 볼 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는 사망당한 우리의 피난처요, 우리를 도우실 이시오, 우리를 악에서 지키시고 보존하실 분이시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가르쳐주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성막의 천장에 수놓아졌다는 것은 변할 수 없는 진리가 되심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일 때 우리 안에 그리스도가 계시고 그렇다면 우리에게서 우리는 무엇을 볼 수 있어야 합니까? 나를 보호하시고 지키시고 보존하시고 피난처가 되시는 예수가 계시다는 것입니다.

이번엔 성막의 치수에 대해서 생각해 보겠습니다. 열 폭의 휘장으로 성막이 만들어졌는데 매 폭의 치수가 가로길이가12.6m요 세로길이가 1.8m입니다. 이것을 한쪽 다섯 폭 그리고 가로12.6m는 같고 1.8곱하기 다섯이니까 9m입니다. 그리고 다른 한쪽 역시 다섯 폭 9m 그러니까 합하면 성막의 크기가 전부 가로12.6m에 세로가 18m 가 되는 꽤 넓은 공간이 되겠습니다.
본문엔 그 단위가 무엇입니까?
규빗인데 길이가 28규빗 너비는 4규빗이라고 하였습니다. 길이는 너비의 꼭 일곱 배가 됩니다. 일곱은 성경적으로 완전 숫자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칠은 자신의 수를 제외한 그 어떤 수로 나눌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넷은 땅 위의 온전한 완성을 의미합니다. 사각, 네 모퉁이, 그리고 성경엔 사복음서 그리고 사각형으로 되어 진 성막 그리고 성막의 네 가지 색깔 가늘게 꼰 흰 베실, 청색실, 그리고 자색실, 마지막 네 번째로 홍색실
그렇다면 무엇입니까? 땅 위에 인간으로 오신 성막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온전  하고 완전하신 인성을 말씀하는 것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한 가지 성막의 천장을 누구만 보았을까요? 아마 특별한 일을 제외하고는 제사장들만 제사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서 들어가 섬기면서 보았을 겁니다. 그렇다면 오늘 날 우리는 무엇을 깨닫습니까? 그리스도를 위해서 하나님 앞에 열심히 섬기는 자들이 그리스도 예수의 온전하심을 경험하게 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의 인성을 통해서 무엇을 우리가 온전히 경험할 수 있습니까? 내 죄가 온전히 사하여졌다. 죄가 없으시나 우리와 같이 되심을 통해서 우리를 능히 도우실 수 있으시다. 그러므로 우리는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해 은혜의 보좌로 나갈 수 있는 자들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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