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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36:1~7절 “성막을 만들다” 2012. 11. 28
우리 하나님 유다지파 사람 그늘 또는 보호라는 의미의 블살렐을 부르셨고 그의 아버지는 빛이라는 의미의 우리이고 그의 할아버지는 모세의 기도의 손을 받들었던 자유라는 의미의 이름을 가진 훌이었습니다. 그리고 그의 지파는 찬송이라는 의미의 이름인 유다지파였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믿는 자인 우리들은 주님의 보호와 주님의 그늘 아래 있는 자들인데 우리가 이렇게 될 수 있었던 것은 빛의 아들로 오신 참빛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 안에서 가능하였습니다. 올라가보건대 우리 하나님은 아들을 보내사 우리로 하여금 자유하게 하실 계획을 가지고 계셨고 하나님이 이러한 계획을 가지신 이유는 자유하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찬송하게 하려는 목적이셨습니다.
블살렐과 오홀리압을 부르신 하나님은 그들에게 지혜를 부어주시므로 그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명대로 성막의 기구를 만들게 하셨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독생자를 이 세상에 보내실 때에도 비슷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사11:1~5절입니다. “1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누구 이야기입니까? 예수 그리스도
“2그의 위에 여호와의 영 곧 지혜와 총명의 영이요 모략과 재능의 영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이 강림하시리니”
예수 그리스도 위에 여호와 하나님의 영이 강림을 하시는데 여호와의 영이 어떤 영이십니까? 지혜와 총명의 영, 모략과 재능의 영,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이십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영으로 부으심을 받으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행10:38절에서 무엇이라고 하십니까? “38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그가 두루 다니시며 선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 눌린 모든 사람을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
손으로 짓지 아니한 성전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일하시도록 하나님이 지혜와 총명, 모략과 재능의 영,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이신 성령을 기름붓듯이 하셨을 때 예수 그리스도는 선한 일도 마귀에 눌린 사람도 고치실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성령의 역사에 하나님이 함께 하심은 너무도 당연합니다.
3그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을 것이며 그의 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하지 아니하며 그의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하지 아니하며 4공의로 가난한 자를 심판하며 정직으로 세상의 겸손한 자를 판단할 것이며 그의 입의 막대기로 세상을 치며 그의 입술의 기운으로 악인을 죽일 것이며 5공의로 그 허리띠를 삼으며 성실로 그의 몸의 띠를 삼으리라“
가난 한 자에게 공의가 적용되지 않는 사회에서 예수 그리스도는 공의로 심판하시고 세상을 징벌하시고 악인을 말씀으로 징벌하시리란 예언입니다.
블살렐과 오홀리압은 금을 재료로 해서 성막의 기구를 만들었습니다. 금이라 함은 거룩한 영광입니다. 그렇습니다. 오직 여호와의 신으로 충만한 자만이 금으로 만드는 일에 자격이 있습니다.
거룩한 영광을 만드는 일을 위해 세상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가 이 영광스러운 사역을 마치는 일이 가까이 올 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요17:4절입니다. “4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내가 이루어 아버지를 이 세상에서 영화롭게 하였사오니”
아버지께서 하라고 하신 일이 무엇일까요? 6절입니다. “6세상 중에서 내게 주신 사람들에게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나타내었나이다 그들은 아버지의 것이었는데 내게 주셨으며 그들은 아버지의 말씀을 지키었나이다.”
8절입니다. “8나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말씀들을 그들에게 주었사오며 그들은 이것을 받고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나온 줄을 참으로 아오며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줄도 믿었사옵나이다.”
12절입니다. “12내가 그들과 함께 있을 때에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보전하고 지키었나이다 그 중의 하나도 멸망하지 않고 다만 멸망의 자식뿐이오니 이는 성경을 응하게 함이니이다.”
버려진 자로 거룩한 영광을 입도록 만들어 주는 일을 누가 하셨다는 것입니까?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
그 다음 재료가 무엇입니까? 은입니다. 은은 영적으로 구속을 의미합니다. 이 구속을 만드는 일에 자격자가 누구입니까? 그렇습니다. 아버지 하나님의 품 안에 계신 독생하신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밖에 없는 것을 믿습니다.
시49:7-8절입니다. “7아무도 자기의 형제를 구원하지 못하며 그를 위한 속전을 하나님께 바치지도 못할 것은 8그들의 생명을 속량하는 값이 너무 엄청나서 영원히 마련하지 못할 것임이니라.” 그런 구속을 누가 이루셨습니까? 벧전1:18-19절입니다. “18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이 물려준 헛된 행실에서 대속함을 받은 것은 은이나 금 같이 없어질 것으로 된 것이 아니요
19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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