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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예배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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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34:10~17절 “질투의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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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12-09-12 00:00    조회 1,570    댓글 0  
 
출애굽기34:10~17절          “질투의 하나님”            2012. 9. 12
요한일서1:5절에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그런가하면 요한일서4:8절에선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이와 같이 두 가지 성품을 가지신 하나님이 사람이 되어 이 세상에 오신 예수님에 대하여 사도요한은 요1:9절에 “참 빛이요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 엡3:18절에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라”고 바울사도는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시냐 바로 거룩한 육신의 몸을 입고 두 가지 성품을 가지시고 이 세상에 오신 하나님 자신이시라는 겁니다.
사랑이신 하나님은 반대로 죄에 대해서는 얼마나 엄위하시고 미워하시며 징계하시는 빛이신 하나님도 되신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노아와 그의 자녀들을 구원하신 사랑의 하나님은 아비의 수치를 드러낸 함에게 그와 그 자손이 저주를 내리셨습니다. 이스라엘백성을 애굽에서 구원하신 사랑의 하나님은 교만한 고라에게 그와 함께 한 사람들까지 지진으로 인하여 땅에 삼킨바가 되게 하셨습니다. 이스라엘백성을 여리고로 들어가게 하신 사랑의 하나님은 아간의 탐욕을 용서하지 않으셨습니다. 그의 아들과 딸들까지 돌에 맞아 죽임을 당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지만 빛이신 하나님도 되시기 때문에 어둠인 죄에 대해서는 말씀하신 그대로 시행하시는 두려워해야 할 하나님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10절입니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보라 내가 언약을 세우나니 곧 내가 아직 온 땅 아무 국민에게도 행하지 아니한 이적을 너희 전체 백성 앞에 행할 것이라 네가 머무는 나라 백성이 다 여호와의 행하심을 보리니 내가 너를 위하여 행할 일이 두려운 것임이니라.”
무슨 말씀입니까? 사랑이시고 빛이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백성들에게 너희 백성들을 위하여 지금까지 행하지 않았던 두려운 이적을 행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사실 이스라엘백성들은 하나님의 이적을 수도 없이 보았습니다. 바다가 육지처럼 갈라지고 하늘에서 양식이 내리고 반석에서 물이 나오고 정말 놀라운 이적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보다 더 큰 두려운 이적을 보이시겠다는 것입니다. 무엇입니까? 과거의 이적보다 미래에 보일 이적은 두렵고 강하고 중함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애굽이라는 세상에서 사람들이 무엇을 보았습니까? 하나님으로부터 임한 열 가지 재앙을 보았습니다. 대표적으로 여덟 번째 재앙인 메뚜기 재앙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출10:14~15절입니다. “메뚜기가 애굽 온 땅에 이르러 그 사방에 내리매 그 피해가 심하니 이런 메뚜기는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을 것이라 메뚜기가 온 땅을 덮어 땅이 어둡게 되었으며 메뚜기가 우박에 상하지 아니한 밭의 채소와 나무열매를 다 먹었으므로 애굽 온 땅에서 나무와 밭의 채소와 푸른 것은 남지 아니하였더라.”
그러나 이것은 미래의 재앙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닙니다. 계9:2~4절입니다. “그가 무저갱을 여니 그 구멍에서 큰 화덕의 연기와 같은 연기가 올라오매 해와 공기가 그 구멍의 연기로 말미암아 어두워지며 또 황충이 연기 가운데로부터 땅 위에 나오매 그들이 땅에 있는 전갈의 권세와 같은 권세를 받았더라 그들에게 이르시되 땅의 풀이나 푸른 것이나 각종 수목은 해하지 말고 오직 이마에 하나님의 인침을 받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하라 하시더라.”
무엇입니까? 옛날 과거의 재앙을 보면 하나님을 믿는 자에게는 내리지 않았고 하나님을 믿지 않는 애굽백성에게 내린 것처럼 마지막 미래의 재앙 역시 하나님의 백성에겐 내리지 않고 하나님의 백성이란 표식 예수의 보혈이 묻어 있지 않은 사람들에게만 내리는데 메뚜기와 같은 종류로서 황충이란 메뚜기가 다섯 달 동안 사람들을 쏘면서 얼마나 괴롭게 만드는지 사람들이 죽고 싶으나 죽음이 오히려 그들을 피하므로 괴롬을 당하지 않을 수 없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이것을 압니까, 모릅니까? 과거에 애굽백성들처럼 전혀 생각지도 않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애굽에서의 마지막 재앙은 무엇이었습니까? 장자의 죽음이었습니다. 이 장자의 죽음으로 인하여 애굽은 통곡하고 있을 때 이스라엘백성들에게는 어린양의 피로 인하여 사망과 죽음을 이기고 구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것이 과거에 있었던 마지막 재앙인데 이제 앞으로 있을 미래의 마지막 재앙을 요한계시록 15:1절에서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또 하늘에 크고 이상한 다른 이적을 보매 일곱 천사가 일곱 재앙을 가졌으니 곧 마지막 재앙이라 하나님의 진노가 이것으로 마치리로다.
무슨 말씀이냐 하면 일곱 천사가 각기 재앙을 담은 대접을 가졌는데 첫 천사가 재앙을 담은 대접을 땅에 쏟으니까 짐승 표 받은 자들과 우상 숭배하는 자들에게 악하고 독한 종기가 생기가 하더라는 것입니다. 두 번째 천사가 자신의 대접을 바다에 쏟으니 바다가 피바다가 되고 바다 생물이 모두 죽었다는 것입니다. 세 번째 천사가 자신의 대접을 강과 물이 시작되는 곳에 쏟으니까 피가 되니 사람들이 피를 마실 수밖에 없게 되더라는 것입니다. 네 번째 천사가 이번엔 해에 쏟으니 사람들이 해로 말미암아 태워지더란 것입니다. 그리고 다섯 번째 천사가 재앙의 대접을 짐승의 왕좌에 쏟으니 짐승의 나라가 어두워지고 사람들은 얼마나 아프던지 자기 혀를 깨물고 그래도 회개하기는커녕 하나님을 비방하더라는 것입니다. 이번엔 여섯 번째 천사가 재앙의 대접을 쏟으니 아마겟돈이라는 곳에서 이억의 군대가 모여 큰 전쟁을 벌리게 되고 마지막 일곱 번째 천사가 재앙의 대접을 공중에 쏟게 되니 이 세상이 생긴 이래로 이렇게 큰 지진을 보지 못했는데 그 지진으로 큰 성 바벨론이 무너지고 말더라는 것입니다. 애굽에서 먼저 보여주신 재앙들은 아무 것도 아닌데 누가 마지막 때 이런 일들이 일어날 것에 대하여 생각하고 있을 것이냐는 것입니다.
그러나 구원 받은 하나님의 백성을 위하여 그 옛날 이스라엘백성에게 재앙이 미치지 못하게 하셨던 것처럼 구원하실 것을 스바냐3:15~16절에 말씀해 주셨습니다. “여호와가 네 형벌을 제거하였고 네 원수를 쫓아냈으며 이스라엘왕 여호와가 네 가운데 계시니 네가 다시는 화를 당할까 두려워하지 아니할 것이라 그날에 사람이 예루살렘에 이르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시온아 네 손을 늘어뜨리지 마라.”
그렇습니다. 손을 늘어뜨리지 말고 신앙의 옷깃을 여미고 더욱 주께로 가까이 나아가 경외하며 섬기시기를 다하시는 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므로 오늘 본문 11절로 17절에 악한 것을 쫓아내고 세상과 짝하지 말고 하나님 외에 다른 신에게 절하지 말고 믿지 않는 자와 혼인하지 말고 왜? 따라가니까 세상 따라가면 하나님 어떻게 하시겠다고요? 14절에 여호와는 질투라 이름 하는 질투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질투하시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영광을 다른 자에게 주지 않는다고 사42:8절에 말씀하십니다. 왜 우리를 택하셨습니까? 고전1:27-29절에 아무도 자신을 자랑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게 하시려고
잠언23:26절에 “내 아들아 네 마음을 내게 주며 네 눈으로 내 길을 즐거워할지어다.” 하나님에게만 마음을 드리는 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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