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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SUNYOU CENTERAL CHURCH
수요예배 설교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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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34:1~9절 “우리와 동행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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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12-09-05 00:00    조회 1,758    댓글 0  
 
출애굽기34:1~9절        “우리와 동행하옵소서”    2012. 9. 5
첫 번의 돌판은 24:12절에 하나님이 친히 준비하시고 기록하신 것이었지만 두 번째 돌판은 오늘 본문 1절에 모세에게 돌판을 다듬어 만들라고 하셨습니다. 여기서 무엇을 우리에게 깨닫게 하십니까? 마5:17절 예수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함이라.” 그렇다면 두 번째 돌판을 준비하는 모세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그림자입니다.
모세는 마치 자신의 일처럼 하나님께 백성을 용서해 주시라고 그렇지 않으면 저를 주의 책에서 이름을 제외시켜달라고 간구하였습니다. 누구의 그림자입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그림자입니다. 뿐만 아니라 모세는 그런 중한 범죄를 저지른 이스라엘백성을 위해서 다시금 기꺼이 수종드는 모습 역시 누구의 그림자입니까?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  
참으로 놀라운 은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의 금송아지를 섬겼던 그 가증한 범죄로 인하여 하나님의 말씀은 포기되고 사라지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모세가 준비한 돌판 위에 다시 하나님이 새겨 주시는 은혜를 받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은혜가 크다 하는 것입니다. 용서 받을 수 없는 죄악 가운데서 주께서 용서하여 주심을 경험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스라엘백성이 금송아지 우상을 만들어 섬기는 것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로 인하여 삼천 명이 죽임을 당하는 아픔을 당합니다. 그 삼천 명이 누굽니까? 자신들의 아들과 딸이요 부모요 형제요 친구요 이웃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장막은 마치 폭탄을 맞은 듯이 슬픔과 절망으로 가득찼었습니다. 마귀들은 이스라엘 백성들 가운데 들어와서 자신들의 계획이 성공하였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마귀의 계획은 수포로 돌아갔습니다. 무엇 때문이었습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그림자인 모세의 중보기를 통해서 하나님은 다시금 하나님의 말씀을 새롭게 주시는 큰 은혜를 베풀어주셨습니다. 사단 마귀의 역사는 삼천 명의 죽음으로 원망과 원한을 사게 하지 못하고 반대로 출33:10절에 하나님께 예배하는 모습을 볼 수밖에 없었다는 것입니다.
4절입니다. 모세가 돌판 둘을 처음 것처럼 만들어서 아침 일찍이 두 돌판을 손에 들고 시내산으로 올라갔습니다. 무엇입니까? 출애굽기 33장에서 그리스도의 그림자인 모세의 중보로 구원을 경험한 이스라엘백성들이 출애굽기 34장에서 다시금 하나님의 말씀으로 그 행위를 거룩하게 살도록 이스라엘 백성에게 전해 줄 말씀을 받기 위해서 돌판을 준비해서 시내산으로 올라간 것입니다.
무엇입니까?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것으로 끝이 아닌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들의 행함에 있어서 거룩한 법칙이 된다는 사실을 일깨워 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요14:15절에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출20:6절에 십계명을 말씀하실 때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계명이 요구하는 것처럼 위로 하나님을 목숨을 다해 사랑하고 아래로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해서 천 대까지 은혜를 누리는 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므로 율법의 완성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사랑으로 행하는 것입니다. 로마서 13:10절입니다.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그렇습니다. 율법은 폐기되지 않았습니다. 사랑은 하나님의 법을 삶에서 나타내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이냐? 고린도전서9:21절을 보시겠습니다. “율법 없는 자에게는 내가 하나님께는 율법 없는 자가 아니요 도리어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에 있는 자이나 율법 없는 자와 같이 된 것은 율법 없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니” 율법 없는 자들이 누구입니까? 이스라엘 백성이 아닌 이방인입니다. 이방인들은 율법이 없습니다. 율법을 모릅니다. 그래서 바울은 이방인들을 얻기 위해서 자신이 율법 없는 자처럼 그들에게 가까이 하지만 그러나 자신을 포함한 이방인들도 모두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이라는 것입니다. 무엇입니까? 우리가 다 예수를 구주로 믿어 구원을 받았지만 우리들이 믿는 자로써의 거룩하고 경건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법 아래 있는 자들이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죄가 너희를 주장하지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음이라.”는 롬6:14절에 말씀은 지금 이 설명하고는 반대의 말씀인데 성경은 모순된 것일까 아닙니다. 절대로 모순되지 않습니다. 이 말씀은 믿음으로 의로워지는 것은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므로 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지는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구원은 법을 지키므로 받는 것이 아니요 주 예수를 믿음으로 받는 것이라는 말씀이고 전자에 말씀들은 구원 받은 자가 거룩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그런 말씀입니다.
5절입니다. 하나님은 시내산으로 강림하셔서 모세와 함께 서서 당신의 이름을 반포하셨습니다. 마찬가지로 이 세상에 하나님이  사람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는 자신의 제자들에게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라고 기도에 첫 부분에서 하나님의 이름을 말씀을 하셨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가 어떤 분이라는 것입니까? 사람들로 하여금 거룩히 여김을 받으셔야 할 분이라는 것입니다.
6절에서 하나님이 어떤 분이랍니까? 여호와라 여호와라 스스로 계신 분인 것을 강하게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시고 인자와 진실이 많은 분 인자는 천 대까지 악과 과실은 용서하시되 그에 대한 벌은 삼사 대까지만 보응하시는 정말로 자비로우신 분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도하는 자들이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불쌍히 여기심을 구할 때 하나님은 놀라운 은혜를 베풀어 주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요엘2:13절 말씀처럼 형식적으로 옷을 찢는 행위에 머물지 말고 어떻게 해야 합니까? 마음을 찢으며 여호와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진정성이 보일 때 하나님은 자비를 베푸시는 것을 경험하시는 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을 알고 나니 어떻습니까? 8절에 모세가 황급히 엎드려 하나님을 경배하였습니다. 동행해 주시기를 바랬습니다. 목이 뻣뻣한 교만한 백성임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용서 받기를 구했습니다. 하나님의 기업이 되기를 소망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말씀 통해 자꾸 알아야 가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알고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를 알고 무엇이 가장 축복인가를 알게 되는 것입니다. 무엇이 가장 큰 축복입니까? 9절 마지막 부분입니다. 우리가 주의 기업이 되는 것입니다.
“나의 영원하신 기업 생명보다 귀하다 나의 갈길 다가도록 나와 동행 하소서 주께로 가까이 주께로 가오니  나의 갈길 다가도록 나와 동행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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