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BER  |    |    |  
회원 로그인
회원 가입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회원가입으로 서비스 약관개인정보 보호 정책 에 동의합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SUNYOU CENTERAL CHURCH
수요예배 설교원고

bo_title_img1.png

출33:1~6절 “시내산을 떠나라”  
카카오톡 카카오 스토리 네이버 블로그 밴드 주소복사
   멀티미디어부   작성일 12-08-01 00:00    조회 1,570    댓글 0  
 
출애굽기33:1~6절       “시내산을 떠나라”      2012. 8. 1
1절에 하나님은 모세에게 이스라엘백성과 함께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땅으로 올라가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2절에 말씀하시기를 내가 사자를 너보다 앞서 보내시겠다. 그러시면서 3절에 나는 너희와 함께 올라가지 않겠다. 이유는 너희가 하도 목이 곧아서 제 멋대로 이기 때문에 언제 길에서 너희를 진면할지 모르겠기 때문이라는 말씀입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이 애굽에 있을 때 간역자로 말미암아 얼마나 고통을 당하는지 하나님께 부르짖었고 하나님은 이스라엘백성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그들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언약하신 말씀을 기억하셨다고 하셨습니다. 무엇입니까? 그런 하나님께서 지금은 이스라엘백성들이 너무나 하나님을 실망시키는 까닭에 함께 하시지 못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함께 하셨다가 길에서 저들을 진멸시키실까봐 심히 걱정이 되신다는 것입니다.
무엇입니까? 이스라엘백성들이 고난 속에서 부르짖을 때는 하나님이 은혜를 베푸시는 대상이 되었었지만 목이 곧아 교만한 모습의 이스라엘백성들은 징계의 대상이 되더라는 것입니다.
백성들이 이 같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4절에 무엇이라고 하였습니까? “백성이 이 준엄한 말씀을 듣고 슬퍼하여 한 사람도 자기의 몸을 단장하지 아니했다.”고 하였습니다. 여기 슬퍼하다는 히브리 의미는 슬피 울다. 탄식하다는 말입니다.
이렇게 슬피 울며 탄식할 일을 인간들은 거듭 반복을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런 이스라엘백성들과 함께 가지를 못하시겠다는 것은 또 후회될 일을 저지를 것이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회개가 무엇이라고 하였습니까? 죄에 대해서 하나님과 동일한 마음과 생각을 갖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죄에 대해서 어떤 마음과 생각을 가지고 계십니까? 철저하게 미워하신다. 심판하신다. 거절하신다. 그렇다면 우리 또한 회개했다는 것은 죄에 대하여 미워하고 심판하고 거절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단순히 슬퍼하는 것 가지고는 안 됩니다. 탄식하는 정도로 끝나서도 안 됩니다. 그래서 심판의 주님으로 오실 예수님은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뜨뜻미지근한 라오디게아교회에게 계3:19절 끝에 “회개 하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5절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모세에게 또 말씀하십니다. 목이 곧은 이스라엘백성이기 때문에 너희와 함께 했다가는 너희가 진멸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울며 탄식하는 너희가 진정으로 잘못을 알아서 왜 우는지를 안다면 몸에 장신구들을 떼어내라는 것입니다.
장신구들을 달고 송아지 우상을 돌면서 축제를 벌렸을 것입니다. 그랬던 그 장신구들을 버리라는 것입니다. 너희가 그것들을 버리면 너희의 이런 변화된 모습을 보고 내가 너희에게 어떻게 행할 것인지 정하겠다는 말씀을 하신 겁니다.
겉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외부적인 것으로 과시하고 그 매력을 뽐내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상한 심령이요 겸손한 마음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6절에 어떻게 했습니까? 하나님의 명령대로 이스라엘백성들은 자신들의 모든 장식품들을 떼어냈습니다. 다행입니다. 하나님 어떻게 하시나 보자하고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지 하실 수 있으면 하세요. 하고 어긋나갔다면 참으로 큰 불행을 맞게 되었을 텐데 저들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몸에서 장신구들을 모두 떼어 내는 순종을 하게 되었습니다.
고린도교회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었습니까? 고전4:8절입니다. “너희가 이미 배부르며 이미 풍성하며 우리 없이도 왕이 되었도다. 우리가 너희와 함께 왕 노릇 하기 위하여 참으로 너희가 왕이 되기를 원하노라.” 무엇입니까? 신실한 신앙이요 겸손한 모습보다는 고린도교회의 모습은 너무나 많은 겉 치례로 왕처럼 스스로를 자랑하더라는 것입니다. 이런 모습을 바울이 보면서 14절에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려고 이것을 쓰는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내 사랑하는 자녀같이 권하려 하는 것이라” 그러면서 16절에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 무엇을? 주를 위해서 겉을 장식했던 모든 것을 배설물처럼 버린 것을
이런 바울의 편지를 받고 고린도교회 성도들은 어떻게 했을까요“ 고후7:9절입니다. “내가 지금 기뻐함은 너희로 근심하게 한 까닭이 아니요 도리어 너희가 근심하므로 회개함에 이른 까닭이라 너희가 하나님의 뜻대로 근심하게 된 것은 우리에게서 아무 해도 받지 않게 하려 함이라”
그렇습니다. 시내산에서 떠나라는 말씀은 이스라엘백성들이 자신들의 몸에 겉치장을 위해서 달았던 이방신을 형상화 한 모든 장신구들을 버리고 새로운 출발을 하라는 말씀이셨던 것입니다. 무엇이 저들로 타락케 하였습니까? 애굽에서 애굽인들에게서 모방하여 따랐던 장신구들을 소유한채로 하나님을 따르는 이중적인 생활 때문이었습니다.
약 400년 전 야곱이 세겜 땅에서 시몬과 레위가 세겜의 남자들을 모두 죽이고 저들의 자녀들과 아내들을 사로잡고 집 속의 모든 물건들을 노략을 했으므로 야곱이 염려하여 이 땅 거민들에게 악취를 내었으니 그들이 우리를 해할 것이 아니냐 우리가 멸망하게 되었도다하면서 심히 두려워 하고 있을 때 하나님이 야곱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야곱아 일어나 벧엘로 가라 거기 벧엘에서 네가 떠나올 때 나를 만나지 않았느냐 거기 벧엘에서 하나님께 제단을 쌓으라고 하셨습니다. 이때 야곱은 자기 집안사람과 자기와 함께 한 모든 자들에게 이방의 신상들을 버리고 자신을 정결하게 하고 의복도 바꾸어 입을 것을 지시하였습니다. 이에 야곱의 집안사람들과 그와 함께하는 모든 자들이 신상들과 귀에 있는 귀고리들을 야곱에게 주었고 야곱은 그것을 세겜 근처 상수리나무 아래에 묻었습니다. 이렇게 하고 나니까 하나님이 세겜의 주변의 고을들로 크게 두려워하게 해서 야곱을 추격하는 사람들이 없었다고 하였습니다. 무엇입니까? 비극의 원인이 다른 데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세상과 혼합된 모습으로 살아갈 때 비극인 것입니다. 우리도 우리 스스로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를 정립하고 하나님을 따르면 우리를 대적할 자가 없을 것입니다.
롬12:2절입니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세상 따라 가지 맙시다. 주만 따라 갑시다. 예수만 따라갑시다. 그러면 우리의 행할 길이 환해질 줄로 믿습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주일오전 설교동영상
24년 5월 12일 주일 예배 영상
하박국 2:4 김용우 목사
2025년 5월 12일
교회앨범
봄맞이 교회 대청소 및 새단장 
동영상앨범
22년 낙도선교회
- -
-
선유중앙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선유중앙교회
031-954-1080
031-954-1040
yegrim@hanmail.net

회원가입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전체 최근게시글
  • 선유중앙교회 SNS를 방문해 보세요
    교회명 : 선유중앙교회 | 담임목사 : 김진수 | 주소 : 10811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독서울 5길 18-30
    교회전화 : 031-954-1080, 953-5977 | Fax : 031-954 1040 | 목사관 : 031-952-2097 | 이메일 주소 : yegrim@hanmail.net
    Copyright ©1955~2024   sunyou.or.kr. All Rights Reserved.
    031-954-1080
    031-954-1040
    yegrim@hanmail.net
    031-954-1080
    선유중앙교회 전화 안내